대관령양떼목장은 농림부에서 지정한 동물복지와 산림보존에 특화된 산지생태축산 목장입니다.
대관령의 부드러운 능선과 야생 식물로 가득 차있는 습지대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기에 더욱 아름답고 신기하기만 합니다.
푸른 초지가 바람에 흔들거리는 아름다운 목장의 능선에서 양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치 알프스에 와 있는듯한 착각을 하게합니다.
특히 봄, 여름, 가을, 겨울 시시각각 변하는 목장의 경관은 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몸소 느끼게 해줍니다.
동물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대관령양떼목장의 건강한 양들과의 교감
대관령양떼목장은 면양의 방목 및 사육에 관해 국내 최고수준의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갖춘 목장입니다. 어떻게 하면 양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지 가장 잘 알고있는 대관령양떼목장의 양들은 최고수준의 건강상태와 청결함을 유지합니다.
이러한 양들과 먹이주기 체험을 통해 평소 느껴보지 못한 정서적인 교감을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교감은 특히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정서발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체험을 통해 양들의 큰 눈망울을 바라보며 특별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양들의 순수한 눈빛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전하는 그들의 이야기도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웅장한 대관령의 모습이 한 손에 잡힐듯하게 보여지는 대관령양떼목장만의 특별한 경관
목장 둘레를 따라 만들어진 산책로를 여유롭게 걸으면 시원하게 탁 트인 대관령 정상의 웅장한 모습과 목장의 아기자기한 초지 능선이 한 손에 잡힐듯 보입니다. 일상의 잡념은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저 멀리 사라지고 이미 대자연의 품속에 동화되어 진정한 호연지기(浩然之氣)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재미있고 유익한 자연학습 체험장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부부에게는 정겨운 데이트 코스로, 어르신들에게는 어린 날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장소로 대관령양떼목장은 목장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 속에 잔잔한 감동과 추억을 선물해 주는 의미있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체험 프로그램
양 먹이주기 체험
운영시간
개장 |
매표마감 |
폐장 |
|
1월~2월, 11월~12월 |
09:00 |
16:00 |
17:00 |
3월 / 10월 |
09:00 |
16:30 |
17:30 |
4월 / 9월 |
09:00 |
17:00 |
18:00 |
5월~8월 |
09:00 |
17:40 |
18:30 |
※ 관람시간은 날씨, 목장 상황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시가 바랍니다.
※ 설날(음 1.1)과 추석(음 8.15) 당일은 휴무입니다.
※ 폭설, 폭우, 번개 등으로 인해 관람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사전 예고없이 입장을 제한합니다.
입장료
대인 - 개인 6,000원, 단체 5,000원
소인 - 개인 4,000원, 단체 3,500원
우대 - 개인 3,000원, 단체 3,000원
무료: 48개월 미만 영유아, 국가유공자 본인, 대관령면민
※ 소인 기준 : 48개월(만 4세) 이상 초/중/고등학생
※ 단체 기준 : 30인 이상(학교, 직장, 동호회 등 방문 전 설립된 단체)
※ 우대 기준 : 만 65세 이상, 장애등급 1~3급(본인), 평창군민, 의무복무 중인 군인(장교제외)
※ 무료 및 우대요금 적용을 받기 위해서는 관련 증명서를 필히 제출하셔야 합니다
주의사항
초지는 양들이 먹는 음식입니다. 울타리를 넘어 초지 안으로 들어가지 마세요.
양들에게 건초 이외 음식물을 주지 마세요. 각종 병의 원인이 됩니다.
목장 안에서는 취사가 불가능하며, 돗자리 및 음식물을 가지고 들어가실 수 없습니다.
목장 내 전 구역은 금연구역입니다.
목장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이용하는 장소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될 수 있는 음주, 고성방가 등을 자제해 주세요.
애완동물과 함께 입장하실 수 없습니다.
목장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 야생화, 나물 등은 우리 모두의 귀중한 재산입니다. 함부로 채취하거나 훼손하지 말아주세요.
겨울철 다른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눈썰매 등을 가지고 들어갈 수 없습니다.
안전을 위하여 슬리퍼, 하이힐 등과 같이 불편한 신발은 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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