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영농조합 산마루 > 충청북도 Chungcheongbuk-do, 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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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영농조합 산마루

043-745-0744

충북 영동군 용화면 내룡길 10-1

충북 영동군 용화면 용화리 432-1

10-1, Naeryong-gil, Yonghwa-myeon, Yeongdong-gun, Chungcheongbuk-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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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6

용화면 민주지산은 경상도와 전라도, 충청도가 만나는 접점으로 평균연령 70세의 고령의 농민들이 모여 오순도순 와인 빚기에 열과 성을 다하는 곳이 내룡리이다.
민주지산에서 10여 분 오다 보면 용화영농조합 산마루에 도착을 하게 된다.
용화영농조합 산마루에 오게 되면 소비자나 체험자들은 먼저 포도밭과 장이 담긴 많은 항아리들과 만나게 된다.
이곳 영농조합의 전통장류인 된장, 간장, 먹뱅이된장은 이미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져 있어 전량 직거래로 판매하고 있다.
체험을 하기 위해 산마루농장을 직접 찾아오는 소비자에게 레스토랑과 와인바, 숙박 등을 제공한다.
100여 명을 한 번에 수용하여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30여 명 정도가 숙박할 수 있는 시설로 1년 내내 언제나 소비자가 체험을 하고 갈 수 있다.   
산마루 영농조합에서는 소비자와 직접 소통을 하기 위해 포도, 와인 체험 뿐만 아니라 전통장인 먹뱅이된장류 체험 등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곳에서 직접 만든 와인 시음과 함께 먹뱅이된장도 맛볼 수 있고 수확체험은 물론 가공 체험도 즐길 수 있다.
2층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며 산골의 하룻밤 힐링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와인 만들기만 해도 다양한 가격대의 병입체험, 라벨체험 등을 선택적으로 하는 것은 물론 체험의 종류도 30가지가 넘는다.
소비자와 직접 소통을 하며 인연을 맺다 보니 이 작은 농장에 구매 및 체험을 위해 한해 방문객이 10,000명 가까이 된다고 한다.
영동의 농가형 와이너리들 중에서도 다양한 6차 산업화 모델을 만들어가는 곳으로 자리매김을 했는데, 먹는 포도 재배에서 나아가 마시는 포도를 만들었고 나아가 즐기는 포도 사업, 레스토랑과 팜스테이를 결합시킨 산마루의 경영방식을 선도하고 있는 곳이다.
먼저 먹뱅이된장과 간장으로 자리를 잡았고 발효과학에 눈을 뜬 이후에는 와인 제조에도 탁월한 입지를 보인 산마루는 포도와 와인을 파는 곳을 뛰어넘어 소비자에게 진정한 가치를 파는 기업으로 소비자에게 확고한 자리를 잡았다.
2011년에는 착한 기업인상을 수상하기도 한 산마루농원에서는 양심적인 농사, 양심적인 판매로 좋은 술 천고와인을 만들고 있다.

첫 맛은 상큼하며 은은한 달콤함이 느껴지며 목넘김이 부드러운 첫사랑 같은 와인 천고 스위트 750ml, 주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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