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식당은 남경희 할머니의 성함을 따서 지은 50년 전통의 우리나라 대표 할 만한 한정식 전문 음식점 입니다.
1950년부터 대전에서 한정식집을 개업하여 유성 군인 휴향소 로 옮겼다가 1974년에 속리산으로 들어와 식당을 열었습니다.
저희 식당 남경희 할머니는 충청북도 향토음식 기능 보유자 이며 계절에 따라 속리산에서 나오는 자연산 식품을 타 업소 보다 많이 사용하여 건강식품으로도 좋습니다.
자연산 싸리버섯, 밤버섯, 꽃버섯 등 독특한 보관법으로 일년내내 그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봄에는 산나물, 취나물, 참나물 등 직접 산에서 딴것이 식단에 나옵니다.
고춧가루, 고추장, 된장, 집 간장은 저희 업소에서 직접 담그어 옛날 고향 맛을 느낄 수 있으며, 40가지가 넘는 반찬은 고향의 맛이 깃든 직접 만든 장들로 맛을 내므로 어느 음식점에서는 엿볼 수 없는 별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어느 음식 하나를 입에 대도 정성이 깃든 맞는 맛에 감탄을 하게 되며, 우리 고유의 요리법을 기본으로 하되 다소 현대화 하여 덜 맵고 덜 짜게 만든 음식으로 우리나라 사람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더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영업시간 : 09:00 - 20:30
좌석수 : 200석
한정식
1인분 30,000원 (2인 이상)
표고버섯, 된장찌개, 쇠고기편육, 두릅나물, 자연산 고사리(국내산), 자연산버섯(싸리버섯, 밤버섯, 오이꽃버섯, 먹버섯), 감 장아찌, 굴전 또는 홍어찜, 들깨 송이튀각, 죽순, 열무김치, 소고기장과, 마늘장아찌, 박정과, 표고전, 불고기전골, 인삼무침, 밤조림, 장조림, 더덕무침, 도라지생채, 배추 꼬리무침, 냉이나물, 씀바귀무침, 다래순 나물, 집장, 해파리냉채, 소라초채무침, 흑임자죽, 각종양념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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