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양방산(해발 664m) 정상에 위치한 단양활공장에서는 행글라이더와 패러글라이더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행글라이딩과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기 위해 동호인들이 찾고 있고 초보자라도 쉽게 배울 수 있다.
양방산활공장은 굽이굽이 돌아나가는 남한강의 정취와 단양의 모습이 발 아래로 굽어보이는 매력적인 활공장이다.
단양군수배 전국 행글라이딩 &패러글라이딩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단위 활공대회가 연중 열리고 있어 전국 제1의 항공스포츠의 메카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비행 방향 : 남동,북동, 서, 북서, 남서, 전 방향
착륙장 : 강가 고수부지
비행여건 - 이륙장 여건 : 6-7대가 동시에 이륙할 수 있을 정도로 넓다
착륙장 여건 - 강가 고수부지로 착륙을 한다. 착륙시 시내 열기류에 의해 급격한 침하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강가를 건너 착륙을 해야하므로 물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비행여건 - 단양 시내의 열기류가 잘 올라오는 활공장이다. 초보자분들은 비행시 시내 열기류에 의한 와류를 조심해야 한다
도로 여건 - 승용차도 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 포장이 잘 되어 있다. 차량으로 이륙장까지는 약 20여분 걸린다.
주의 사항
비행후 착륙시 강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강이 있는 활공장에서는 구명대를 착용하고 비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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