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단성면 벌천리에서 하방리까지 흐르는 단양천으로 10㎞ 거리에 위치한 선암계곡
신선이 노닐다 간 자리라고 하여 퇴계 이황 선생이 친히 '삼선구곡(三仙九曲)' 이라는 이름을 붙여 준 선암계곡은 10km에 이르는 청정계곡으로 도로와 가까이 있어서 시원하게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맑은 물과 눈부시게 하얀 너럭바위가 옹기종기 모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이다.
그중에서도 마치 신선이 남기고 간 발자국처럼 유독 아름다운 절경을 간직한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이 돋보인다.
넓고 깨끗한 너럭바위들이 경치 좋은 자리에 알맞게 자리하고 있어 시원하게 탁족을 즐기며 계곡의 풍경을 감상해도 좋다.
입장료 : 어른 1,000원, 어린이 500원, 체류시 매 1일마다 이용요금 추가 징수
※ 6세 미만 유아와 65세 이상 어르신은 이용요금의 면제 대상입니다.
※ 단양군 관내 거주자 50% 할인
이용시간 : 제한없음
주차 : 소형 및 대형 가능
음식 : 선암계곡 주변에서 토종닭도리탕, 산채정식, 쏘가리매운탕 등을 맛볼 수 있다.
숙박 : 선암계곡 주변에는 펜션, 향토민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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