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프로그램 분류 : 만들기체험
체험프로그램 : 건강한송편만들기
대표자 : 전재필, 주도완
지정일자 : 2016-12-01
사람과 자연이 만나는 햇다래마을은 현2리·도촌리·율티리·월외리 4개 마을이 어우러진 곳으로, 옥천 향수200리길 코스·대청호·용문산·임도 등이 아름다운 경관을 형성하고 있는 곳입니다.
옛날부터 숲에 야생다래가 많아 다래골이라 불리기도 했습니다. 자연이 주는 숲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햇다래마을은 숲 전문가와 함께 오감만족을 느낄 수 있는 연중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편안하고 안락한 각종 편의시설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상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고 가족, 연인 등과 함께 자연을 벗 삼아 몸과 마음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햇다래마을은 충북 옥천군 안내면에 위치한 현2리, 도촌리, 율티리, 월외리 4개 마을이 함께 어우러진 곳으로 햇다래의 햇은 그해에 난의 뜻을 더하는 말로 처음과 해(태양)을 의미하며, 다래는 예로부터 마을산을 중심으로 다래나무가 많아 다래골이라 불려진 지명에서 나온 것으로 햇다래마을은 햇다래권역 공동 브랜드입니다.
체험 프로그램
감자캐기, 옥수수따기, 포도따기, 계절별 먹거리체험(고구마경단만들기, 화전 만들기 등), 숲밧줄놀이, 자연생태조형물 만들기(자연물을 이용한 물고기, 리스만들기 등), 다래화분 만들기, 꿩알찾기, 자연물 장신구 만들기(팔찌,브로치만들기 등), 컵꾸미기, 핸드드립커피체험 등
- 컵만들기체험
- 자연물 장신구 만들기 체험 : 휴대폰만들기, 리스만들기, 명패만들기, 자연물체험
- 숲체험 : 별별 숲 놀이, 자연미술놀이, 밧줄놀이, 나무친구 만들기, 등산로 걷기, 산나물채취
- 향수체험 : 수확체험, 김장담그기체험, 눈썰매타기체험, 메주만들기체험, 떡만들기체험
특산물 : 고추, 다래, 옥수수, 감자, 잡곡, 곶감
먹을거리 : 옥수수, 감자, 고구마, 복숭아, 포도, 사과, 배 등
주변볼거리 : 장계관광지, 둔주봉, 지용생가, 육영수생가
면적: 1,208.3ha(농경지 : 129.9ha, 임야 : 936ha, 기타 : 142.4ha)
가구: 224호(농가 : 186호, 비농가 : 38호)
인구수: 471명(남자 : 242명, 여자 : 229명)
현2리
삼국시대에 신라에 속했으며, 신라와 백제의 국경지역에 위치
관산성과 숯 고개가 근접해 있어 군사적 요충지, 국경수비의 주요 지역임
신라 때부터 고려 때까지 현의 관아가 있던 곳이므로 현리라 부르게 됨
현리는 창말과 신촌, 탑산이동 3개의 자연마을로 구성
도촌리
도촌은 원래 ‘도가실’을 한자화 한 것
옥천~보은의 옛 길은 이곳을 지나 월외~보은의 장성~동정~보은으로 가는 길목이기 때문에 상인들이 쉬어가거나, 물건을 받아가는 도가가 있었음
나그네들이 마을을 일컬어 도가실이라는 명칭을 주었음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의해 인근의 율티마을과 합해 도율리라 부름
율티리
본래 대동리에 속해있던 마을로 대동리가 분구되면서 동대리라 불러어지며 오늘에 이름
율티라는 마을 명칭에서의 율(栗)자는 물론 ‘밤’을 뜻함
마을의 앞뒤로 산이 높아 농작물이 잘 자라지 않아 식량걱정이 많았던 탓에 온 마을에 밤나무를 많이 심었던 데서 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의해 인근의 율티 마을과 합해 도율리라 부름
월외리
시방에 높은 산이 있으므로 달외 또는 月外라 하였음.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도율리 일부를 병합하여 월외리라 함.
산간분지에 위치한 마을 특성상 벼농사를 주로 하였으며 고추, 마늘, 채소 등의 원예작물로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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