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프로그램 분류 : 만들기체험
체험프로그램 : 굽는건강찰떡
대표자 : 정재몽
지정일자 : 2015-08-01
박달재권역 초록꿈체험마을은 제천시 백운면의 덕동리, 운학1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청 소재지로부터 약 20분 거리로, 중앙고속도로의 제천 IC로부터 약 20분 거리, 평택삼척간 고속도로의 동충주 IC 로부터 약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는 백운산, 삼봉산이 있고, 충청북도 도유림과 덕동계곡 등의 자연자원이 풍부하여 청정한 기운을 맘껏 누리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충전하기에 최적화된 체험마을입니다.
초록꿈체험센터는 마을주민과 도시민들이 함께 즐기면서 행복과 추억을 만드는 우리마을 대표 센터입니다.
초록꿈체험센터는 마을 전체회의, 마을 행사 등을 하는 마을 중심지인 동시에 체험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오토캠핑장과 숙박시설도 갖추어 있어 휴가철 방문자센터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체험 프로그램
천연염색 4~10월, 숲 놀이·체험 4~10월
연중 : 목공공예, 건강떡만들기, 피자만들기, 도토리 국수 만들기
특산물 : 탑푸루트 사과. 친환경 쌀, 오미자, 산나물, 약초, 화훼
주변볼거리 : 경은사, 박달재, 의림지
덕동리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자연발생유원지인 덕동리는 한 해 수 만 명의 사람들이 다녀가는 우리나라 피서철 대표적 휴양지이다. 특히 덕동계곡의 나무그늘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목을 잡을 정도로 시원하다.
덕동리는 본래 제천군 서면(西面)의 지역으로서 덕동(德洞)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덕동리라하였고, 1995년 1월 1일 시군 통합에 따라 제천시 백운면 덕동리가 되었다.
충북 도유림 중 60~70%가 덕동리에 위치하여 이전에 화전민들이 깊은 산속까지 모여 살았고, 화전민이 철수하면서 현재는 울창한 산림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울창한 산림과 함께 오염되지 않은 덕동계곡에는 산천어, 쉬리, 꺽지 등 1급수에 사는 어종이 서식하고 골짜기 마다 맑은 물이 흐르고 있다.
운학리
운학리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 촬영지로 유명한 곳으로 마을의 들판과 벌판을 마주하고 있으면 마치 영화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마을 이름 유래를 살펴보면 구학산과 백운산 아래에 위치하여 백운과 구학의 이름을 따 운학 또는 운학동이라 하였다.
또한 구름 위에 학이 날아다니는 형국이라 하여 운학리라 이름이 붙여졌다고도 한다.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서 차도리와 용산리를 병합하여 운학리라 불리게 되었다.
한편 운학리는 해발 400m의 높은 지역이기 때문에 밤낮의 기온차가 심하여 배추, 무를 비롯한 고랭지 채소 및 약초를 복합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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