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구의동 아차산 남단 중턱에 자리 잡은 영화사는 지금 부터 약 1 300년 전 신라 문무왕 12년(672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유서 깊은 사찰이다.
아차산 아래의 절골로 불리는 곳에는 영화사(永華寺)는 신라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창건하여 화양사(華陽寺)라고 하다가 조선 태조(1395) 때 용마봉 아래 군자동 산기슭으로 옮겼고, 다시 1907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 겼고, 지금은 영화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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