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달산 북쪽에 있는 조계종 비구니 사찰로, 전통사찰 제13호로 지정되어 있다.
1931년 만공의 법통을 이은 유심대사가 이 사찰을 창건하여 호국기원과 중생제도의 도량으로 삼았다. 그 후 일제탄압에 대항해 한국불교를 지도한 송만공대선사를 모시고 여러차례 법회를 열었다.
광복후 1966년부터 삼성각, 대웅전, 다보탑이 차례로 조성되어 대웅전에 향나무로 만든 석가모니불이 안치되었으며 삼성각에는 유심대사가 금강산에서 가져온 독성탱화가 안치되었다.
지하철 : 7호선 숭실대입구역 4번출구 도보25분
일반버스 :(흑석동 명수대 현대아파트 하차)150, 152, 360, 363, 500, 504, 605, 640, 751, 5516
달마사를 감싸안은 서달산은 북한산에서 남산을 거쳐 관악산으로 이어지는 녹색축의 허리를 이루는 중요한 산입니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그 모습을 달리하는 달마사는 일년 내내 아름다운 자연을 누리며, 한강과 남산을 조망할 수 있는 도량입니다. 달마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인 조계사의 말사입니다.
1931年 만공스님의 제자 유심스님에 의해 창건
1959年 요사체 신축
1962年 대한불교조계종 등록
1966年 삼성각, 불로원 신축
1968年 대웅전 신축
1969年 대웅전 앞 마당 다보탑 조성
1970年 법능스님 주지 취임
영천 조상-자연동굴에 용왕상을 봉안
1971年 석조관세음보살 조성
1977年 일주문 신축
1987年 대웅전 중건
1988年 전통사찰 지정(등록번호 제13호)
1999年 종림스님 회주 취임
2000年 경암스님 주지 취임
2003年 호산스님 주지 취임
2009年 달마사 중창불사 기공법회
2009年 반게료 상량식
2009~2012年 반게료, 무이루, 원통전, 영산전, 일주문 신축
2012年 봉안당 조성(영산전)
2013~현재 대웅전 중창불사 진행 중
2015年 진화스님 회주 취임
덕일스님 주지 취임
2016年 남일스님 주지 취임
2018年 일행스님 주지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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