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전(大雄殿)
도선사 대웅전은 1,100여년전 신라 경문왕 때 창건하여 몇 차례의 중수를 거쳐 그 후 고승 혜명, 관수, 연은, 근명스님 등이 광무황제의 어명을 받아 중건하는 한편 아미타불 본존불상을 개금하고 상단불화 등을 그려 봉안하였다.
법당내부에는 아미타불·관세음보살·대세지보살 등 삼존불이 봉안되었고, 외벽에는 팔상도가 조성되어 있다.
대웅전의 현판은 당대의 신동(神童)이었던 12세 강창회(姜昶會)가 쓴 글씨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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