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번호 : 보물 제189호
지정일 : 1963년 01월 21일
소유자 : 송림사
관리자 : 송림사
수량(면적) : 1기
탑은 부처의 유골을 모신 조형물로 실제 유골이 없더라도 부처를 모신 상징적인 곳이다.
칠곡 송림사 오층전탑은 벽돌로 만든 통일신라의 탑으로 우리나라에 몇 기 밖에 남아 있지 않은 전탑이다.
탑의 높이는 16.1m, 너비 2.8m이며 탑을 받치는 기단은 화강암으로 만들어졌고 폭은 7.3m이다.
기단부의 각 면을 구성하는 석재의 숫자가 다르고 우주와 탱주의 모각도 일정하지 않아 창건 당시와 현재의 모습이 다른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1층 몸돌 남쪽 면에 감실이 있었으나 현재는 남아있지 않다.
1959년 해체 보수 때 2층 몸돌과 3층 지붕돌, 복발에서 금동으로 만든 사리함과 청자 그릇을 비롯한 여러 가지 유물이 나왔다.
감실 내부에서는 조선시대 목불과 파손된 석불, 동불이 발견되었다.
탑 안에서 고려청자와 조선시대의 목불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오랜 시간 동안 여러 번 보수가 이루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지정일 : 1963년 01월 21일
소유자 : 송림사
관리자 : 송림사
수량(면적) : 1기
탑은 부처의 유골을 모신 조형물로 실제 유골이 없더라도 부처를 모신 상징적인 곳이다.
칠곡 송림사 오층전탑은 벽돌로 만든 통일신라의 탑으로 우리나라에 몇 기 밖에 남아 있지 않은 전탑이다.
탑의 높이는 16.1m, 너비 2.8m이며 탑을 받치는 기단은 화강암으로 만들어졌고 폭은 7.3m이다.
기단부의 각 면을 구성하는 석재의 숫자가 다르고 우주와 탱주의 모각도 일정하지 않아 창건 당시와 현재의 모습이 다른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1층 몸돌 남쪽 면에 감실이 있었으나 현재는 남아있지 않다.
1959년 해체 보수 때 2층 몸돌과 3층 지붕돌, 복발에서 금동으로 만든 사리함과 청자 그릇을 비롯한 여러 가지 유물이 나왔다.
감실 내부에서는 조선시대 목불과 파손된 석불, 동불이 발견되었다.
탑 안에서 고려청자와 조선시대의 목불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오랜 시간 동안 여러 번 보수가 이루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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