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불교조계종 진관사 진관사 대웅전 좌협시 미륵보살상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8
-
대한불교조계종 진관사 진관사 대웅전 후불탱화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8
진관사 대웅전 후불탱화-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8
재료 : 견본채색
제작연대 : 1967년
주존인 비로자나불은 양 어깨를 감싼 통견을 입고, 부처와 중생이 하나라는 의미의 손모양인 지권인을 하고 있다.
비로자나불처럼 통견을 입은 노사나불은 양손을 위로 한 채, 설법하는 모습의 손모양을 하고 있으며, 머리에는 보관을 쓰고 있다.
주존의 오른쪽에 위치한 석가여래는 왼쪽 어깨에만 옷을 걸쳤고, 마귀를 물리치는 의미를 가진 항마촉지인의 손모양을 하고 있다.
노사나불과 석가여래의 아래에는 각각 한 명의 천왕이 있어 전체적으로 두명 의 천왕이 삼신불을 호위하는 구도를 보여주고 있다. -
대한불교조계종 진관사 진관사 대웅전 현왕탱화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8
진관사 대웅전 현왕탱화-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8
재료 : 면본채색
제작연대 : 1934년
중앙에 현왕(염라대왕)을 두고 그 아래에 판관과 녹사가 마주한 모습이며 전체적 인 색감은 적색과 황색이 주조를 이룬다.
-
대한불교조계종 진관사 진관사 대웅전 괘불(괘불궤)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8
진관사 대웅전 괘불(괘불궤)-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8
재료 : 면본채색
제작연대 : 1935년
화폭의 중앙에 석가여래가 있고, 양옆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의 삼존불 입상을 그렸다. 뒤편에는 가섭존자와 아난존자의 두 제자가 배치된 단조로운 구도이다
석가의 얼굴은 풍만하고 표정 또한 원만하며, 머리정상에 있는 육계가 우뚝하고 붉은 대의에는 황색의 문양이 그려져 있고, 광배는 두광은 녹색, 신광은 노란색 인데 바깥쪽에는 붉은 화염이 활활 타오르게 표현되었다.
화기에 따르면, 진관사 괘불은 만공월면과 초월스님의 증명으로 편수비구 보응문 성을 중심으로 김어비구 퇴운일섭, 송파영순, 우일, 병희 등이 조성을 완료하였다 는 기록이 있다.
문성스님이 주관이 되어 그렸던 〈범어사 괘불(1905)〉,〈통영 용화사 괘불 (1914)〉
〈진주 호국사 괘불(1932)〉등에서 도상의 형태가 이어지고 있다. -
대한불교조계종 진관사 진관사 대웅전 범종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8
진관사 대웅전 범종-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8
재료 : 청동
제작연대 : 1966년
종신의 상단과 하단에는 당초문이 돌려져 있으며 상대에는 사각형 유곽이 있고 그 속에는 3줄로 된 9개의 유가 돌기되어 있다. 종 몸체의 중간부분에는 시주자의 명 단이 새겨져 있다.
명문 : 佛紀 二九九三年
-
대한불교조계종 진관사 진관사 대웅전 주련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8
진관사 대웅전 주련-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5-18
재료 : 목조
제작연대 : 광복이후
판자 위,아래에 양각으로 하엽과 연꽃을 새겼다
주련의 내용은 “화엄경 찬불게”의 구절로 되어있다.
佛身充滿於法界 불신충만어법계 :부처님 몸 온 우주 법계에 가득하사
普現一切衆生前 보현일체중생전 :일체 모든 중생 앞에 두루 두루 나투시고
隨緣赴感靡不周 수연부감미부주 :인연따라 감응함에 두루 하지 않음 없네.
而恒處此菩提座 이항처차보리좌 :허나 여기 보리좌에 항상 앉아 계신다네.
廣大願雲恒不盡 광대원운항부진 :넓고 크신 자비원력 항상하여 다함없고
汪洋覺海渺難窮 왕양각해묘난궁 : 넓고 넓은 깨침바다 헤아리기 어렵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