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본문 바로가기
싸이룩스 불교 :: CYLOOKS BUDDHISM
카테고리 Hot
전체보기
  1.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5교구 법주사 법주사 가경구년명범종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6
    법주사 가경구년명범종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6

    조선시대의 범종으로, 가경(嘉慶) 9년인 1804년(순조 4) 7월에 4천 근의 동을 사용하여 만든 종이다. 이 청동 종은 대시주자 1명과 일반 시주자 15명에게 시주를 받아 만든 것으로 알려진다.
    법주사 가경구년명 범종은 전체적으로 규모는 크지만 종신의 문양이 얕고 장식도 선명하지 않으며, 주조 기법도 뛰어난 편이 아니다. 그러나 명문이 있어 종 제작에 관련된 이들과 제작 연도, 사찰명을 정확히 알 수 있고, 전형적인 조선시대 범종의 양식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보존 가치가 높다. 2004년 7월 9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36호로 지정되었다.

  2.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5교구 법주사 보은 중사자암 동종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6
    보은 중사자암 동종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6

    조선시대의 소형 동종으로, 법주사 숭정구년명 범종(法住寺崇禎九年銘梵鐘)이라고도 한다. 원래는 법주사의 부속 암자로 인조 때 중건된 중사자암에 있었으나 어떤 이유로 옮겨져, 현재는 법주사 수장고에 보관되고 있다.
    보은 중사자암 동종은 규모는 작으나 고려 후기의 종 형식과 조선시대의 종 형식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제작 시기와 시주자, 암자명 등이 새겨진 명문이 있고 주조 기법이 정교하다는 점에서 미적으로나 학술적으로 보존 가치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2004년 7월 9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37호로 지정되었다.

  3.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5교구 법주사 법주사 선조대왕어필병풍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6
    법주사 선조대왕어필병풍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6

    조선시대의 선조대왕 어필 병풍이다. 1758년(영조 34)에 왕이 ‘신법천문도병풍(新法天文圖屛風)’, ‘주서무일편병풍(周書無逸篇屛風)’ 등을 법주사에 하사할 때 함께 내린 것으로 전해진다.
    이 병풍은 모두 8폭이며, 한 폭당 크기는 가로 67cm, 세로 190cm이다. 병풍의 글씨는 초서체(草書體)의 붓글씨로, 초서(草書)에 능한 선조가 1631년경에 직접 쓴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적인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이 병풍은 목판본이기는 하나 조선시대의 목판 인쇄 문화와 서예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2004년 7월 9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38호로 지정되었다.


    2b675349af97927733a1724fe0eecc40_1714119435_6.jpg
     

  4.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5교구 법주사 법주사 주서무일편병풍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6
    법주사 주서무일편병풍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6

    서무일편병풍은 경서(經書) 중 《서경(書經)》의 ‘주서무일편(周書無逸篇)’을 옮겨 적어 만든 것이다. 병풍을 제작한 시기와 옮겨 적은 이는 기록이 없어 알 수 없으나, 제작 시기는 1758년(영조 34) 이전으로 추정된다.
    병풍의 크기는 총 10폭이며, 한 폭당 가로 73.5cm, 세로 170cm이다. 글씨는 먹을 사용하지 않고 금분(金粉)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인 보존 상태도 양호한 편이다.
    조선시대의 서예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어 2004년 7월 9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39호로 지정되었다.


    2b675349af97927733a1724fe0eecc40_1714119374_58.jpg
     

  5.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5교구 법주사 법주사 사천왕석등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6
    법주사 사천왕석등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6

    사천왕석등
    Stone Lamp of the Four Heavenly Kings

    보물 제15호
    신라 성덕왕 19년(720년)경 제작된 사천왕석등은 우리나라 석등의 정형이라고 할 수 있는 8각주의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높이 3.9m에 이르는 이 석등은 지대석, 하대, 중대(간주), 상받침대, 상대(화사석), 옥개석으로 구성되어 있고, 가장 중요한 상대의 각 면에 사천왕상이 새겨져 있어 사천왕석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2b675349af97927733a1724fe0eecc40_1714119278_9.jpg
     

  6.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5교구 법주사 법주사 마애여래의상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6
    법주사 마애여래의상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6

    마애여래의상
    Rock-carved Seated Buddha

    보물 제 216호, 마애여래의상은 사리각 옆 추래암(墜來岩) 암벽에 조각되어 있는 불상으로서 둥근 얼굴과 감은 듯이 뜬 눈, 그리고 두툼한 입술, 반듯한 어깨, 유난히 잘록한 허리 등 비사실적 추상성을 띠고 있습니다. 의자가 된 연봉은 연꽃잎이 불상 주위를 둘러싸고 있으며, 발아래 지면에는 절반만 조각된 연화문상석이 놓여 있습니다.

    전체 높이 6.18m, 연화대좌석 높이 2.84m, 평면 연화석 폭 2.27m


    2b675349af97927733a1724fe0eecc40_1714119205_99.jpg
     

  7.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5교구 법주사 법주사 대웅보전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6
    법주사 대웅보전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6

    대웅보전
    Daeungbojeon Hall

    보물 제915호, 얕은 기단 위에 서 있는 중층인 이 건물은 신라 진흥왕 14년(553년) 의신조사가 창건하고, 인조 2년(1624년)에 벽암대사가 중창한 것으로 총 120간, 건평 170평, 높이 약 20m에 이르는 대규모의 건축물입니다. 내부에는 앉은키가 5.5m, 허리둘레 3.9m에 이르는 국내 소조불 좌상으로 가장 크다고 알려진 3신불(三身佛)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중앙에 봉안한 불상은 진실로 영원한 것을 밝힌다는 진여의 몸인 법신 비로자나불상 이고, 법신불을 중심으로 좌측에 안치한 불상은 과거의 오랜 수행에 의한 과보로 나타날 보신의 노사나불(노사나불)상이며, 우측은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화신으로 나투신 석가모니불상입니다.

    대웅전에 모셔진 부처님은 실내 안존불로서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불상입니다. 세 분 부처님을 좀 더 쉽게 설명하면, 우리 사람에게는 정신 즉 마음이 있고, 공부를 하면 지식이 있게 되는 즉 덕이 있고, 사람마다 제각기 육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이면 누구나 다 이 셋을 포용하고 있습니다. 법당의 가운데 부처님은 마음을, 왼쪽 부처님은 덕을, 그리고 오른쪽 부처님은 육신을 뜻한 것입니다. 이렇듯 부처님은 원래 한 분이지만 우리 중생들이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세 몸(三身)으로 모셔 놓은 것입니다.


    2b675349af97927733a1724fe0eecc40_1714119139_46.jpg
     


  8.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5교구 법주사 법주사 원통보전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6
    법주사 원통보전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6

    원통보전
    Wontongbojeon Hall

    보물 제916호로 지정되어 있는 원통보전은 법주사 창건 당시 의신조사(義信組師)에 의해 지어진 건물로서 776년에 진표율사(眞表律師)가 중창하고, 임진왜란 떼 소실된 것을 1624년 벽암대사(碧巖大師)가 다시금 복원하였습니다. 전각 내부에는 앉은키 2.8m, 허리둘레 1.9m의 거대한 목조의 관음보살좌상(보물 제1361호)이 자비가 넘치는 상호로 봉안되어 있습니다. 원통보전은 정방형(正方形)의 특이한 건축양식으로서 조선 중기의 미묘하고도 화려한 건축미를 보여주고 있고, 주심포계(柱心包系)의 단층 건물로 사모지붕에 절병통으로 조성된 특유의 형식을 지니고 있습니다.


    2b675349af97927733a1724fe0eecc40_1714119076_13.jpg
     

  9.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5교구 법주사 법주사 괘불탱화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6
    법주사 괘불탱화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6

    괘불탱화
    Hanging Painting

    보물 제1259호
    조선 영조 42년(1766년)에 제작된 길이 14.24m, 폭 6.79에 이르는 초대형 탱화입니다. 큰 화폭에 오색구름과 더불어 꽃무늬가 화려하게 수놓아져 전체 미륵불의 모습을 장엄하고 있습니다. 미륵불은 원형의 광배(光背)와 몸의 신광(身光)을 갖추고 있으며, 손에는 용화수 가지를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야단법석(야회법회)때 설치합니다. 금어(金魚:탱화를 그리는 스님)주훈스님 등 14명의 스님들에 의해 제작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2b675349af97927733a1724fe0eecc40_1714119018_24.jpg
     

  10.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5교구 법주사 법주사 희견보살상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6
    법주사 희견보살상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4-26

    희견보살상
    Stone Standing Bodhisattva

    보물 제1417호
    신라 33대 성덕왕 19년 (720년)경에 조성된 입상으로 향로를 머리에 이고 있으며, 향로 용기의 면에는 연화문이 조각되어 있고, 보살상은 앞가슴 부분의 법의가 벌어져 있고, 힘이 들어간 듯한 근육이 조각 자체를 강하게 느껴지게 합니다. 구원겁토록 부처님께 향불을 공양하고 있는 희견보살의 모습을 조성해 놓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높이 약 2m, 붉은 화강석 재료의 조각상입니다.


    2b675349af97927733a1724fe0eecc40_1714118948_3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