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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다솔사 다솔사 대양루(大陽樓)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6-01
다솔사 대양루(大陽樓)-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6-01
경상남도유형문화재 83호. 1749년(영조 25)에 세워져 지금까지 보존되어 있는 2층 맞배집으로 건평이 106평에 이르는 규모가 큰 건축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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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다솔사 다솔사 적멸보궁 (寂滅寶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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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 작성일
- 2024-06-01
다솔사 적멸보궁 (寂滅寶宮)-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6-01
본래는 대웅전이었으나, 1979년 응진전에 모신 아미타여래불상 속에서 불사리 108과가 나오자 대웅전을 적멸보궁으로 증개축한 뒤 불사리를 적멸보궁에 모셨습니다. 다솔사의 적멸보궁 안에는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물게 열반에 들기 직전의 부처님 모습인 와불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적멸보궁 (寂滅寶宮) 내부
정면의 창으로 사리탑을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선 드물게 열반에 들기 직전의 부처님 모습인 와불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
대한불교조계종 다솔사 다솔사 응진전 (應眞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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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 작성일
- 2024-06-01
다솔사 응진전 (應眞殿)-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6-01
시인이자 독립 운동가였던 만해 한용운이 머물러 수도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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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다솔사 다솔사 부처님 사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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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 작성일
- 2024-06-01
다솔사 부처님 사리탑-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6-01
응진전에 모신 아미타여래불상 속에서 나온 불사리 108과를 모신 부처님 사리탑으로 사리탑을 돌며 소원을 기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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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다솔사 다솔사차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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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 작성일
- 2024-06-01
다솔사차전시관-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6-01
만해 한용운과 소설과 김동리 등 다솔사와 인연을 맺은 분들의 자료와 함께 반야로차로 유명한 다솔사의 차와 다기들을 전시해 놓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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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선암사 선암사 추모관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6-01
선암사 추모관-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6-01
선암사 추모관은 문화와 교육, 그리고 고인에 대한 추모의 마음이 어우러진 고품격 공간입니다. 대지 1,900평, 건평 600평 규모의 선암사 문화교육관 건물이 자리하고 있는 터는 풍수학적으로 보았을 때 삼대가 발복하는 터 입니다. 이 자리에 설립된 선암사 추모관에 위패를 봉인하게 되면 선조 삼대가 발복함을 물론 후손 삼대까지 만복을 누리게 됩니다. 선암사 추모관 1층에는 좌우에 도명존자와 무독귀왕을 협시한 지장보살을 주불로 모시고 있습니다. 추모관을 다녀가시는 분들이 고인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전하실 수 있는 넓고 쾌적한 공간입니다.
호박의 소개
극락세계를 장엄하는 일곱가지 보석 가운데 하나인 호박, 반투명의 은은한 갈색 빛깔을 자랑하는 호박은 불가에서는 정토 장엄물의 하나로 통합니다. 사람의 지극한 마음을 상징하는 보석 '호박'을 활용하여 친환경적이면서도 미학적으로 빼어나며, 부처님에게 조상을 지극 정성으로 모시는 호박 위패 입니다.선암사 추모관의 가치
부산 최초의 추모관
현대인들의 효심의 응어리를 충복할 '효'실천의 중추적 역할 담당
공익사업 연계 무상안치 추모관으로 고품격의 추모관의 이미지
지역별 최대 신도수를 자아하는 한국불교의 메카로 추모관의 가치가 높음. -
대한불교조계종 선암사 선암사 대웅전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6-01
선암사 대웅전-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6-01
대웅전은 거룩한 석가모니 부처님을 주불로 모신 법당이란 뜻이다. 자연히 대웅전에는 석가모니 불상이 봉안의 주 대상이 된다. 한편으로는 사바세계의 교주이신 석가모니 부처님 외에 여러 불보살들이 함께 모셔지기도 하는데 그 모시는 상징적 의미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석가모니불의 좌우에 염화시중의 미소로 대변되는 가섭과 다문제일의 제자인 아난이 각각 선법과 교법을 상징하며 봉안된다.
둘째, 부처님의 반야지(般若智)를 상징하는 문수보살이 왼쪽에서, 수행과 행원이 원대함을 상징하는 보현보살이 오른쪽에서 모시고 모든 구도자들이 지혜와 행원에 의지하여 해탈의 길로 나가야함을 보여준다.
셋째, 과거의 연등불인 제화갈라보살, 현세의 석가모니부처님, 미래의 미륵보살이 봉안되어 과거·현재·미래의 삼세를 통하여 시간을 달리하면서 교화함을 나타낸다.
넷째, 석가모니부처님의 좌우에 조상의 극락왕생과 내생의 행복이 직결되는 아미타불과 고통받는 병자나 가난한 사람을구원하는 자비의 약사여래를 모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대웅전의 격을 높여 대웅보전(大雄寶殿)이라고 부른다. 이외에도 문수보살 대신 관세음보살과 지장보살 또는 대세지보살의 협시보살로 봉안하는 경우도 있다. -
대한불교조계종 선암사 선암사 명부전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6-01
선암사 명부전-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6-01
명부전 안에는 지장보살을 모시고 있기 때문에 지장전(地藏殿)이라고도 하며, 지옥계의 심판관인 시왕(市王)을 봉안하기때문에 시왕전(市王殿)이라고도 한다. 시왕은 지옥에서 죄의 경중을 정하는 10위의 왕으로 진광왕, 초강왕, 송제왕,오관왕, 염라왕, 변성왕, 태산왕, 평등왕, 도시왕, 오도전륜왕을 말한다. 왼쪽에는 오명존자가, 오른쪽에는 무독귀왕이 지장보살을 모시고 있다.
시왕(市王)
진광대왕(秦廣大王) : 1·7일의 심판을 맡은 왕으로 도산지옥을 다스린다.
초강대왕(初江大王) : 2·7일의 심판을 맡은 왕으로 화탕지옥을 다스린다.
송재대왕(宋宰大王) : 3·7일의 심판을 맡은 왕으로 한빙지옥 혹은 태산지옥을 다스린다.
오관대왕(五官大王) : 4·7일의 심판을 맡은 왕으로 봉인지옥을 다스린다.
염라대왕(閻羅大王) : 5·7일의 심판을 맡은 왕으로 말을 함부로 내뱉는 자를 응징하는 발설지옥을 다스린다.
변성대왕(變成大王) : 6·7일의 심판을 맡은 왕으로 독사지옥을 다스린다.
태산대왕(泰山大王) : 7·7일, 즉 사후 49일째 되는 날 심판을 맡은 왕으로 톱으로 죄인을 썰어서 토막내는 거해지옥을 다스린다.
평등대왕(平等大王) : 죽은 넋이 100일째 되는 날 심판을 담당하여 무수한 칼날이 바람처럼 휘몰아쳐 사지를 갈갈이 찢어 절단하는 풍도지옥을 다스린다.
도시대왕(都市大王) : 죽은지 1년째 되는 날 심판을 맡은 왕으로 죄인을 뜨거운 철로 된 상에서 고통을 주는 철상지옥을 다스린다.
오도전륜대왕(吾道轉輪大王) : 3년째 되는 날 마지막으로 열 번째 심판을 맡은 왕으로 죄인을 암흑 속으로 몰아넣는 흑암지옥을 다스린다. 망자는 이 왕으로부터 심판을 받고 생전의 행위에 따라 육도윤회의 길을 다시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