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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주보 : 성 시몬, 성 타대오 사도
신자수 : 730미사시간
주일: 08:30 (대명) / 10:30 (교중)
토요일저녁주일: 19:00
평일: 월 · 수 · 목 · 금 09:30양덕원 본당의 설립배경은 박해시대(1860년대)로부터 시작된다. 1860년대 충청남도 내포지방에서 행상을 하다 박해를 피해 이곳(갈기리:現 유목정)으로 숨어든 신자들 -최덕화(야고보)최덕수(베드로)형제, 지시몬, 박여화(본명미상)-에 의해 복음이 전파되었고 이들은 화전과 옹기굽는일(토기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신앙생활을 해왔고 박해가 끝나고 (1886년) 종교의 자유가 주어진 뒤 1888년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에 풍수원 본당의 설립과 함께 갈기리공소가 이 지역에 설립되었으며 당시 교우 13명은 이 루수 신부의 지도로 최덕화(야고보)회장집에서 예절을 보게되었다. 그 후 1890년 공소이름이 물굽이 공소로 변경되었으며, 약40여명의 신자들이 김 루수회장집에서 예절을 보게되었고 1923∼25년경 물굽이 공소강당을 신축하게 되었다.
이렇게 풍수원 본당 소속 공소로 약50년을 지내오다가 1948년 주재용(바오로)신부가 부임함으로서 물굽이 본당으로 승격되었으며 당시 신자는 약300명이었고 6.25사변으로 인해 본당건물(목조)가 소실되어 재건축하여 지내오다가 1962년 봄에 2대 기바오로 신부는 양덕원에 이미 주바오로 신부가 본당발전을 염두에 두고 매입해 두었던 현 터전에 새 성당을 신축, 그 해 11월에 본당을 물굽이에서 양덕원으로 옮기게 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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