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노회 소속입니다.
서울 중구 묵정동 충무초등하교 건너편에 위치한 성모병원 2층 강당에서 1946년 7월 17일 셋째 주일에 이환수 목사, 황금천 목사, 황운균 목사가 중심이 되어 교회 간판을 내걸로 하나님께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해 10월 김창덕 목사가 "새로운 주님의 빛을 발하여 이 골짜기를 밝게 비추며 말씀을 전하자"
는 뜻의 신광교회라는 간판을 내걸고 초대 담임목사로 목회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교회 주변 묵정동은 일제 강점기 때 신정(新町)이라는 암흑가로 어두운 거리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어두웠던 거리는 점점 빛을 발하면서, 아름다운 동네, 행복한 동네로 탈바꿈 하였습니다.
신광교회가 세상에 점점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많은 성도들이 늘어났고 1989년 현재 위치의 묵정동 23-5번지에 새 성전을 신축(728평)하게 되었습니다.
신광교회는 전도와 세계 선교에 힘쓰는 교회로서 농어촌 미자립 교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1986년 충북 충주에 창립40주년 기념교회로 중원신광교회와 1997년 고양시 탄현에 창립50주년 기념교회로 미문교회도 설립하였습니다.
또한 2002년 10대 백상규 담임목사 부임과 함께 하나님을 사랑하며 기도의 불을 끄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순종하는 교회로 거듭나며, 지역 사회에는 "행복한 교회 기쁨주는 교회"로 나눔과 봉사로 헌신하고 그리스도의 참된 일꾼, 참된 제자의 모습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담임목사 백상규
부목사
온승찬 제2교구
탁재우 제1교구
전도사
정현준 청년부
교육전도사
최지선 유아유치부
박화목 아동부
홍현의 중고등부
협력목사
조병성 찬양/방송
김진흥 장년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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