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대의 인공호수인 소양호는 전국의 강태공들이 계곡마다 성황을 이루는 낚시터이다.
내륙수운관광을 즐길 수 있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코스이며, 또한 50여종의 각종 민물고기가 서식하고 있다.
계곡이 깊어 갈수기에 넓은 면적을 드러내는 곳으로 갈수기에 주로 찾는 지역이다.
46번 국도(소양호 불변 도로)를 따라 멋진 드라이브코스가 펼쳐진다. 도로가 가까이 있는 관계로 매점 민박이 용의하다.
추곡터널을 지나 계속 양구 방면으로 진행하면 웅진리를 만날 수 있다.
소양댐의 건설로 생긴 소양호 주변의 낚시터로 계곡이 깊어 갈수위에는 넓은 지역이 드러나 만수 상태보다는 갈수 상태에서 매력 있는 지역이다.
조황은 향어, 붕어, 잉어, 빙어 등이며, 골 자리를 노리면 장어낚시가 양호한 조황을 보인다.
가족 동반 또는 직장 단위로 찾았을 때는 드러난 풀밭 자리에 자리를 잡으면 된다.
봄~여름까지는 수심에 따라 2칸~2칸반 대를 사용하며 가을에는 수온이 낮아짐에 따라 서식지가 깊어져 2~4칸대를 사용해야 한다.
대상 어종은 향어, 붕어, 잉어, 장어, 빙어 등이며, 낚시방법은 대낚시를 이용하면 좋다.
주변 명소로는 양구선사박물관,제4땅굴,을지전망대,통일부양구북한관,팔랑폭포,직연폭포,후곡약수터, 마을관리휴양지(천미계곡,월명계곡,웅진계곡, 광치계곡,두무계곡(수입천), 낚시터(소양호,파로호),양구팔랑민속관이 있다.
이용요금 : 무료
이용시간 : 상시이용 가능
휴무일 : 연중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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