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남전1리에서 동쪽 냇물(남박골천)을 따라 5킬로미터쯤 올라가면 동아실 팻말에서 500m에 위치하고 있다.
턱거리폭포 아래는 명주실 한 꾸러미를 다 풀어도 끝이 닫지 않으리만치 깊었다 하며, 어느날 농부가 송아지를 폭포근처 나무에 묶어 두고 밭에 다녀와 보니 송아지는 온데간데없고 목줄만 남아있어 폭포아래 깊은 곳에 있는 이묵이가 잡아갔다하여 폭포아래 이묵이가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현재는 물놀이객들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물높이를 얕게 메워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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