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해변은 경포대해변과 연곡해변 사이에 있는 길이 300m, 18,000㎡의 매우 조용하고 깨끗함을 자랑하는 해변이다.
1975년 7월 1일 개장되었으며, 경포도립공원과 인접해 있어 매년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다.
해송숲이 넓게 우거져 있고 깨끗한 백사장과 얕은 수심으로 조용하게 피서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조용하고 소나무 숲에서 풍겨 나오는 향긋한 냄새와 시원한 그늘은 깊은 추억을 만들기에 더욱 좋다.
경포대해수욕장과 연곡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한 사천해변은 모래가 곱고 경사가 완만하여 조개잡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강릉은 우리나라에서 가볼 만한 곳이 가장 많은 곳 중에 하나인데 그 중에서도 강릉에서 사천해변은 가볼만한 곳으로 최고로 꼽힌다.
1975년 7월 1일 개설된 이래 매년 7월 15일경부터 8월 20일까지 해수욕장으로 운영되며, 면적 8,000㎡의 야영장과 1만 7000㎡의 오토캠프장, 주차장, 탈의장, 샤워장, 방갈로, 상가 등 편의시설이 있어 기업체의 하계휴양지로 많이 이용된다.
해수욕장 입구에 군 부대가 있어 야간에는 해변 출입과 기타 규제가 있다.
이용시간 : 상시이용가능
이용요금 : 무료
휴무일 : 연중개방
주차시설 : 125대 주차가능,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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