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에서 짚와이어체험
아라는 바다의 순우리말로 아라나비는 바다위를 나비처럼 훨훨 날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라나비는 열대원주민들이 짐승을 피해 정글위로 생활용품을 메고 이동했던 이동수단에서 착안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양편의 지주대 사이로 오이어를 설치하고 관광객이 안전띠와 연결된 도르래를 걸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을 이동하는 레포츠로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관광으로 인기 있는 레포츠로 자리잡았다.
아라나비 강릉점은 커피거리로 유명한 안목해변과 남항진항을 가로 지르는 600M의 공중하강 체험시설로 2012년 7월 개장하였다.
2014년 여름부터는 아라나비와는 또 다른 스릴을 느낄 수 있는 하늘다리와 나카나비를 추가하여 강릉해변놀이터로 변신해 관광객에게 더욱더 스펙타클한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아라나비는 몸무게 30kg에서 110kg 까지 누구나 체험이 가능하며 기상 악화시에는 체험이 제한되거나 중단될 수 있으니 그날의 날씨를 확인하고 방문하기를 권장한다.
이용시간 : 10:00 - 17:00 (여름성수기 - 강릉점 10:00 - 18:00)
휴무 : 매주 월요일 (여름 성수기 제외)
요금안내
체험비 : 20,000원 (1인 기준, 대인/소인 동일)
예약시(5인 ~ 10인 인당 1,000원 할인 / 11 ~ 30인 이내 인당 2,000원 할인)
단체 30명 이상은 상담문의 바랍니다.
예약 없이 현장 발권 가능합니다.
탑승제한
20개월 이상이면 이용 가능 합니다. (부모님과 동승 체험 - 현재 최연소 체험자 17개월, 최고령 체험자 85세)
몸무게 20kg ~ 130kg까지 누구나 체험 가능합니다.(상황에 따라 성인 동반 체험도 가능)
(기상 악화시 체험제한 또는 중단 될 수 있습니다.) 장비 착용 관계로 치마를 입고 체험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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