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푸르츠영농조합법인 > 충청북도 Chungcheongbuk-do, 043

영동읍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는 어미실골의 림푸르츠영농조합법인 감홍시와인
영동읍 설계리의 어미실(왜미실, 에미실)은 물고기의 꼬리 부분을 의미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전형적인 농촌의 자연마을로 이곳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감와인을 만들고 있는 와이너리가 자리를 잡고 있다.
영동이 포도의 고장이니 포도 와인이 있는 것처럼 영동 과일 중 또 대표적인 과일이 곶감이다.
1988년 감농사를 시작하며 감으로 와인을 만드는 데 들인 시간만 해도 30년이나 된다.  
우리나라 8군데에서 감와인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홍시로 만드는 와이너리는 감홍시 이곳뿐이라고 한다.
대부분은 땡감을 가지고 와인을 만드는데, 땡감과 홍시와의 차이가 있다.
홍시는 과일의 맛과 향이 깊은 맛을 내는데 땡감으로 하는 와인은 익지 않았기 때문에 식초 맛이 강하게 나타난다는 것이 뚜렷한 차이점이다.
따라서 홍시로 감와인을 만들기는 엄청나게 어렵지만 대한민국에 감와인 특허 2개가 감홍시 와이너리에만 등록이 되어 있다.

홍시의 단맛과 신맛이 조화되어 부드럽고 산뜻한 맛 감홍시와인 750ml, 주도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