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유원대학교에서 진행하였던 아카데미 교육 1기 교육을 받은 후 직접 포도주를 만들어서 이웃과 친구, 동료들과 함께 나누었고 직접 만든 와인을 맛있게 즐겨주는 지인들을 보며 큰 즐거움과 보람을 느꼈다고 한다.
그래서 본격적인 와인 생산을 위해 2017년 제조 시설 허가증과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본격적인 와인 생산체계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마미농장 와이너리의 와인들은 색과 향, 맛의 조화를 우선시하고 와인의 색을 중시하여 마시는 분들의 눈을 먼저 만족시키고 향과 와인 속에서의 맛을 즐기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눈어치 - 생선의 눈을 닮았다고 하여 불렸던 영동 지역의 옛 이름이고, 마미 와이너리의 레드 와인 계열 브랜드
어미실 - 생선의 꼬리를 닮은 지역을 부르던 명칭으로써, 마미 와이너리의 화이트와인, 로제와인 계열 브랜드
구수골이란 생선이 뛰어노는 아홉 개의 골짜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마미 와이너리에서 소비자에게 선보여 나갈 다양한 종류의 과일로 만든 와인들을 표현한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한다
눈어치 레드 스위트 : 캠벨포도로 만들고 숙성을 통해 과일의 본연의 맛과 향을 끌어올린 와인, 삼겹살, 숯불갈비 등 육류와 잘 어울리는 와인
눈어치 레드 드라이 : 캠벨포도로 만들고 숙성을 통해 과일의 본연의 맛과 향을 끌어올린 와인, 숯불갈비와 삼겹살 등 역시 육류와 함께 먹으면 좋은 와인
어미실 화이트 스위트 : 국내 양조용 품종인 청수로 만들었으며 그 맛과 향이 탁월한 와인, 조개류, 크림 파스타, 생선류와 잘 어울리는 와인
어미실 로제 스위트 : 캠벨 포도로 만들었으며 살구빛 색감으로 여성들로부터 평가가 좋은 세미 스위트 로제 와인, 디저트 와인으로 브런치와 함께 즐기면 좋은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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