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창제의 숨은 공로자인 신미대사의 업적을 조명하고, 한글의 위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조성되었습니다.
정이품송공원은 ‘만남의 문‘, ‘인연의 문’, ‘창제의 문’ 총 3개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만남의 문은 정이품송을 축소한 조형물, 전망대, 세조 동상, 어가행차 조형물, 이색자전거와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인연의 문은 신미마당으로 신미대사와 세속에서 인연을 맺은 부 김훈, 모 정경부인 여흥이씨 등 4인과 스승, 수미대사 등 4인의 조형물이 세워져 있으며, 신미의 행적지를 표현한 지도마당과 궁궐 출입도가 있습니다.
창제의 문은 정이품송공원으로 한글 창제 과정에 관여한 세종, 신미, 정의공주, 수양대군 등 7인과 그 이야기를 담은 담장과 벽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신미의 만남
신미의 만남은 신미대사 외 8개 인물동상, 전통담장, 궁궐출입도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정이품송 공원
정이품송 후계목 경사로, 정이품송 조형물, 어가행렬 조형물, 포토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이품송 후계목은 1980년 정이품송 솔방울의 씨를 받아 싹을 틔워 기른 후계나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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