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402m로 문백면과 충남 천안시 동면에 있는 산으로, '기쁨을 안겨주는 산'이라는 뜻이지만, 한편으로 하늘산이 환희산으로 변화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도 있다.
산 아래 어은마을에는 조선 선조때의 정치가이자 가사문학의 대가인 송강 정철의 위패를 봉안한 정송강사와 유물 전시관이 있다.
산은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정송강사에서 약 30분이면 정상에 도착한다.
산행코스
정송강사 → 환희산 → 송강정철묘소 → 정송강사 (2.4km / 약 1시간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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