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휴양촌은 녹색관광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휴양시설이다.
휴양림에 MTB 산악자전거코스도 마련되어 있어서 산림휴양과 체험교육 등 도시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녹색관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초정약수로 유명한 인근 초정온천에서 온천욕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좌구산 자락에 위치한 율리는 점촌, 밤티, 삼기 등 3개의 마을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을사람들이 산자락을 개간하여 논밭을 일구고 살아가는 산골마을이다.
이 산골마을들을 넉넉한 품으로 감싸는 좌구산은 산세 좋고 물 좋아 "증평의 알프스"라 불리고 있다.
이러한 좌구산에는 이웃마을과의 소통로인 분젓치 라는 고개가 있다. 증평시가지에서 540번 국도를 따라 율리 방면으로 자동차로 10여분. 율리에서 청원군 미원면으로 가자면 넘어야 하는 분젓치 는 옛날 장꾼들이 증평장과 미원장을 보기 위해 넘나들던 고갯길이었으며 울리 삼거리는 장꾼들이 고개를 넘나들며 막걸리로 목을 축이던 주막거리이기도 했다.
증평군 증평읍 율리 일대의 청정자원을 활용한 웰빙타운으로 조성 중인 율리휴양촌은 2006년 8월 착공하여 총 23억 6,200만원이 투입된 가운데 11,638㎡ 규모의 휴게공간과 945.9㎡ 규모의 체험관 3동이 건립되어 2007년 8월 개장한 휴양시설이다.
실내 활동 시설로는 370㎡ 규모(2층) 7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농ㆍ특산품 판매장 및 식당시설을 비롯해, 취사와 단체 숙박이 가능한 팬션형 숙박시설, 세미나와 레크레이션 등 문화체험관으로 활용될 강당시설 마련되어 있으며 야외활동 시설로는 야생화단지 및 휴식공간, 운동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율리휴양촌은 녹색관광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휴양시설이다.
휴양촌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좌구산 산림욕장에서 산림욕도 즐기며 등산로를 따라 좌구산 정상도 밟아보는 등산코스 뿐만 아니라, 휴양림에 MTB 산악자전거코스도 마련되어 있어서 산림휴양과 체험교육 등 도시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녹색관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초정약수로 유명한 인근 초정온천에서 온천욕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녹색관광의 즐거움은 배가된다.
또 휴양촌 주변에 점촌, 밤티, 삼기 등 3개의 자연마을이 있어서 휴양을 즐기면서 농촌체험도 겸할 수 있는 곳이다.
모내기, 고구마ㆍ감자캐기, 옥수수따기, 참외며 수박따기, 고추따기등 농촌체험은 기본이고 버섯을 관찰하며 식용 가능한 버섯과 그렇지 않은 버섯의 종류를 알아보는 산촌체험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시설별 사용료
청소년 및 어린이 할인요금은 학교단체 및 기관이용에 한하여 적용됩니다.
기타문의는 율리휴양촌관리사무실(043-835-4045,4046)로 연락 바랍니다.
숙소사용료는 1인당 금액이 아닌 (8,12,16)인실 방하나당 가격이며 할인을 해주기위해 성인과 청소년요금을 구분하였습니다.
7월~8월, (금, 토)요일, 공휴일 전일 성수기 요금 적용
시설명 |
기준 |
사용금액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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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 비수기 | ||||
숙박동 |
금낭화 |
8인실(32.4㎡) |
성인 : 70,000 |
성인 : 49,000 |
어린이 만7~만12세이하 |
청소년 : 60,000 |
청소년 : 4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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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 50,000 |
어린이 : 3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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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꽃, 솔붓꽃 |
12인실(44.4㎡) |
성인 : 100,000 |
성인 : 7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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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 85,000 |
청소년 : 6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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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 70,000 |
어린이 : 49,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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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난초 |
16인실(51.8㎡) |
성인 : 130,000 |
성인 : 9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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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 110,000 |
청소년 : 7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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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 90,000 |
어린이 : 6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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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운동장 |
숙소 및 강당사용시 무료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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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활력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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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기준 |
80,000 |
80,000 |
1시간 초과시 1만원 추가요금 |
원두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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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소/10시간 |
15,000 |
1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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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시설 사용료 |
숙박시설 이용시 사용료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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