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개발을 위해 1964년 개시한 대소시장은 인근의 시장이 성장하면서 입지가 축소되다 1984년경 폐시되었다.
그렇지만 1994년 대소 지역 주민이 발 벗고 나서면서 장이 다시 열리게 되었다.
과거의 대소장은 대소파출소 옆 골목에 작게 열렸지만, 장이 재개되며 넓은 신시가지로 자리를 옮겼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부활한 대소시장은 폐시하기 전의 2배 이상으로 몸집을 불려, 이제는 인근 장에서 사람을 끌어모으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장서는 날 : 매월 3, 8, 13, 18, 23, 28일
판매 품목 : 고추 등의 농산물, 생활필수품
규모 : 연면적 1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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