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국립공원 백두대간의 주능선 묘적령~죽령 구간
본 탐방로는 백두대간 코스의 일부분이며 일반 탐방객은 비교적 이용이 적으며 원시상태의 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다. 탐방객이 집중되지 않아 자연상태의 원시림과 탐방로 초입의 맑은 계곡물은 일상의 피곤과 생각이 많은 현대인에겐 충분한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기에 충분하다.
- 묘적령에서 죽령까지 편도 9.9Km 약 5시간 30분 소요
- 부드러운 육산을 이루는 소백산 주 봉우리들과는 달리 도솔봉정상은 암산으로 이루어져있음
상세구간 : 묘적령-묘적봉-도솔봉-죽령
일정 : 당일
소요시간 : 05 시간 30분 거리 : 9.9 ㎞ 난이도 : 중
죽령휴게소
인근주차장 : 죽령휴게소,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죽령로 2150
묘적령
인근주차장 : 없음, 경북 영주시 봉현면 두산리
도솔봉 코스
9.9km (5시간 30분)
묘적령에서 죽령구간 탐방로는 묘적령에서 묘적봉(1148m), 도솔봉(1314m), 삼형제봉을 거쳐 죽령까지 9.9km로 약 5시간 30분가량 소요된다. 사동마을에서 묘적봉 까지는 오름길이고 묘적봉에서 도솔봉, 삼형제봉 까지는 오르고 내림을 반복해야 한다. 그 후로 죽령까지 내림길이다.
암릉으로 위험구간을 간직한 도솔봉은 주위조망이 더없이 좋다. 하지만 암릉이 많아 밧줄을 잡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 곳이 많아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도솔봉 정상석 - 묘적봉의 모습 - 도솔봉 올라가는 암릉 - 가파른 계단
도솔봉코스 주요볼거리
삼형제봉, 경북 영주시 풍기읍 일대, 죽령 샘터, 청초한 철쭉
묘적령 ~ 죽령코스는 암릉이 많아 안전사고에 주의 해야 한다. 편도 9.9km (소요시간 5시간 이상) 코스이므로 돌아올 수 있는 체력과 일몰시간 등을 고려하여 산행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는 탐방로가 폐쇄되므로 이점 유의해야 한다. 아울러 멧돼지 등 야생동물 출현에도 대비해야 한다. 또한 본 탐방코스에는 화장실이 없으므로 탐방로에 진입하기 전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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