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장담그기 > 경기도 Gyeonggi-do

경기도 양주시 남면 맹골전통주
조선시대 마지막 국모였던 명성황후 은신처로 이용하기 위해 고옥을 옮겨 지은 백수현 가옥!(중요민속자료 제128호)
그 시대 정3품으로 지내시던 백수현선생의 증조부(백낙규선생)때부터 내려오던 백씨가문의 내림술로 백수현선생의 큰어머니께선 수랏간 마지막 나인으로 일하였으며, 그곳에서 배우고 익힌 솜씨를 집에서 재연, 그 기술이 접목되어 현재까지 내림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백씨가문 내림술은 기존의 전통 가양주와는 달리 밀누룩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벼누룩을 빚어 띄운 후 법제하여 밀누룩과 벼누룩을 비율별로 혼화하여 술을 제조합니다.
기존 전통 가양주보단 색깔이 맑고 향이 좋으며 도수가 높습니다.

체험비 : 3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