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번호 : 보물 제1606호
지정일 : 2004년 10월 14일
소유자 : 송림사
관리자 : 송림사
수량(면적) : 3구
이 삼존상은 아미타여래와 관음·지장보살로 구성된 아미타삼존 형식이며 아미타여래상의 복장에서 나온 발원문을 통해 조선 효종 6년(1655) 조각승 도우가 조성하였음을 확인하였다.
경주지역의 불석(佛石)으로 제작하였으며 이것은 부드러운 재질의 석재로서 목조각을 전문으로 하는 조각승도 비교적 쉽게 다룰 수 있는 재료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삼존상은 모두 두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고 두 무릎 위에 올려놓았는데 이것은 조선 후기 불석제 불상에서 많이 보이는 특징으로 송림사 석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은 유사한 불상들 가운데 비교적 이른 시기의 작품에 속한다.
지정일 : 2004년 10월 14일
소유자 : 송림사
관리자 : 송림사
수량(면적) : 3구
이 삼존상은 아미타여래와 관음·지장보살로 구성된 아미타삼존 형식이며 아미타여래상의 복장에서 나온 발원문을 통해 조선 효종 6년(1655) 조각승 도우가 조성하였음을 확인하였다.
경주지역의 불석(佛石)으로 제작하였으며 이것은 부드러운 재질의 석재로서 목조각을 전문으로 하는 조각승도 비교적 쉽게 다룰 수 있는 재료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삼존상은 모두 두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고 두 무릎 위에 올려놓았는데 이것은 조선 후기 불석제 불상에서 많이 보이는 특징으로 송림사 석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은 유사한 불상들 가운데 비교적 이른 시기의 작품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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