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번호 : 유형문화재 제360호
지정일 : 2004년 10월 14일
소유자 : 송림사
관리자 : 송림사
수량(면적) : 22구
명부전 내에는 총 27구의 조각상이 있는데 정면의 석조삼장보살좌상(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71호)을 포함하여 각각의 협시보살 6구가 일렬로 배치되어 있고, ㄱ자로 꺾인 양쪽의 단 위에 시왕상이 놓여 있다.
그 옆으로는 판관, 사자, 귀왕, 인왕이 각각 한 구씩 자리잡고 있다.
본존불인 천장보살의 협시상은 근래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어 이것을 제외하고 지장·지지보살의 협시상과 시왕상 및 제상을 포함한 22구가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시왕은 지옥에서 죽은 자의 죄를 심판하는 10명의 왕으로 인간이 사망하면 각각의 날짜마다 시왕에게 심판을 받는다고 한다.
명부전의 시왕상들은 용과 봉황으로 조각된 의자에 다양한 자세로 앉아 있다.
지장보살과 지지보살의 협시상에서 발견된 발원문을 통해 삼장보살을 제외한 대부분의 명부전 불상이 조선 현종 6년(1665)에 일괄 조성되었고 17세기에 활동한 대표적인 조각승 승일을 비롯하여 총 13명이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정일 : 2004년 10월 14일
소유자 : 송림사
관리자 : 송림사
수량(면적) : 22구
명부전 내에는 총 27구의 조각상이 있는데 정면의 석조삼장보살좌상(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71호)을 포함하여 각각의 협시보살 6구가 일렬로 배치되어 있고, ㄱ자로 꺾인 양쪽의 단 위에 시왕상이 놓여 있다.
그 옆으로는 판관, 사자, 귀왕, 인왕이 각각 한 구씩 자리잡고 있다.
본존불인 천장보살의 협시상은 근래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어 이것을 제외하고 지장·지지보살의 협시상과 시왕상 및 제상을 포함한 22구가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시왕은 지옥에서 죽은 자의 죄를 심판하는 10명의 왕으로 인간이 사망하면 각각의 날짜마다 시왕에게 심판을 받는다고 한다.
명부전의 시왕상들은 용과 봉황으로 조각된 의자에 다양한 자세로 앉아 있다.
지장보살과 지지보살의 협시상에서 발견된 발원문을 통해 삼장보살을 제외한 대부분의 명부전 불상이 조선 현종 6년(1665)에 일괄 조성되었고 17세기에 활동한 대표적인 조각승 승일을 비롯하여 총 13명이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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