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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한불교조계종 내소사 내소사 삼성각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내소사 삼성각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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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1년 능파스님이 건립하였다. 독성(獨聖), 칠성(七星), 산신(山神)을 봉안하기 위하여 6평의 목조 맞배지붕으로 86년과 93년 2차에 걸쳐 우암혜산선사가 보수, 해체 복원하였다.
    원래는 법당을 바라보고 동향(東向)으로 건립되었으나 법당과 같은 방향인 남향(南向)으로 바꾸어 세웠다 삼성각의 현판은 구당의 글씨이다.

  2. 대한불교조계종 내소사 내소사 보종각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내소사 보종각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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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물 제 277호인 고려동종을 달아 놓은 종각을 말한다. 이 건물은 현 위치에 있기까지 몇곳을 거쳤다. 정확한 건립연대를 알수 없으나 전하는 바에 의하면 본래 이 건물은 1880년경 태인에 세워졌으나 어떤 연유에서인지 부안군 상서면 김상기씨의 누각으로 사용하다가 다시 만화동의 구병서씨가 사용하였는데, 1965년 내소사 주지 원경스님께서 이곳으로 옮겨 지었다고 한다.
    전에는 법당 앞마당 서남향에 설치되었는데 현 내소사 회주 우암혜산선사가 주지 재임시 현위치로 이건(移建) 하였다.

  3. 대한불교조계종 내소사 내소사 범종각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내소사 범종각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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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평의 팔작 한와지붕으로 1995년 당시 주지였던 철산스님이 대범종, 대법고, 목어, 운판등 4물(四物)을 보관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4. 대한불교조계종 내소사 내소사 진화사(眞華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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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내소사 진화사(眞華舍)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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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면 3칸, 측면2칸의 17평 목조 팔작 한와건물로서 그 사료는 찾을 수 없으나 1988년 옛터에 우암 혜산선사가 건립하여 한주실 (閑主室)로 사용하고 있다.

  5. 대한불교조계종 내소사 내소사 청련암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내소사 청련암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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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소사에서 뒤편 산정(山頂)을 올라 가다보면 좌쳔으로 사자암축대, 벽송도인 토굴지 등의 고지를 지나서 약1km쯤 올라가면 푸른 대나무숲과 함께 남으로 툭 터진 해안이 보이며 아담한 아란야가 있으니 이곳이 청련암이다.
    이절은 해발 50m 정도의 높은 곳에 자리잡고 있어서 이곳에서 보는 조망이 일품이며, 곰소만의 푸른바다의 절경과 절에서 어둠을 뚫고 은은히 들려 오는 저녁 종소리는 마치 천공에서나 선계에서 울려오는 음악과도 같아 신비로운 감상을 자아내고 있다.
    즉, 청련만종의 가경으로 변산8경주우 소사모종과 함께 나그네의 심금을 울려 주고 있으며 또한 겨울철의 설경이 빼어난 곳이다.
    이 절은 백제 성왕 31년 (553)에 초의 선사가 창건하고 중간의 중건중수는 알 길이 없으며, 근세에 들어서는 능파선사의 중수만 알 뿐이라고 한다. 최근 1984년에 우암혜산선사가 해체 복원중수하였다.
    이절은 한때 송진우, 김성수, 여운영등 독립지사가 일제의 피검을 피하기 위해 은거지로 머물기도 했다.

  6. 대한불교조계종 내소사 내소사 지장암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내소사 지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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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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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소사 일주문에서 시작되는 전나무 숲길을 가다보면 오른족으로 조그마한 샛길이 있다. 그 길로 약 200m 정도 들어가면 지장바위 아래 그림처럼 조용히 자리한 지장암이 나온다. 옛날 은적암이 있던 곳에 세우면서 지장암 위에 지장바위가 있다고 해서 지장암으로 불렀다.
    지장암은 통일신라 초기부터 있던 절로 신라 고승 진표율사가 창건하였으며 이곳에서 3년을 기도하여 지장보살의 현신수기와 간자 12매를 얻었다 그 후 각해선사의 중건과 우암거사의 삼건이 있었다고 하나 현존하지는 않고 겨우 흔적만 남은 은적암 옛터에 1941년 해안선사가 다시 복원하여 지장암이라고 현판을 달았다.
    그 후 이곳에 서래선림을 개설하여 호남의 정법안장을 드날리는 선 중심도량이 되어 당시 해안선사의 법문을 듣고자 모인 불자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특히 지장암은 근세 호남불교를 중흥시킨 해안선사에 의해 선풍을 드높인 선 수행 도량으로 거듭났다.
    그 뒤 해안선사의 뒤를 이어 제자 우암혜산선사에 의해 거듭 중창되었고 1987년부터 일지스님이 지장암을 지켜오다가 지난 1990년 38평의 전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선실을 건립했고 나한전과 요사등을 중건했다.

  7. 대한불교조계종 내소사 내소사 관심당(觀心堂)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내소사 관심당(觀心堂)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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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보전을 중심으로 동편에 있으며, 1911년 관해선사가 선실로 건립하였으며, 현재 신축하여 주지실로 사용하고 있다.

  8. 대한불교조계종 내소사 내소사 설선당(說禪堂)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내소사 설선당(說禪堂)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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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소사의 대중 요사로서 승려들의 수학 정진과 일상생활을 위한 공간입니다. 건물은 보기드문 □자형을 하고 있으며, 지면의 높이 차를 이용하여 건물의 일부를 2층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안마당을 중심으로 넓은 대방과 승방, 부엌 등이 배치되고, 2층의 고루(高樓: 높은 다락집)는 각종 곡물 등을 저장할 수 있도록 벽면에 여러 개의 환기창을 설치하였습니다. 건물의 지붕선이 뒤쪽에 보이는 산세와 조화를 이루는 이 건물은 1640년(인조 18)에 내소사를 중건할 때 같이 건립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9. 대한불교조계종 내소사 내소사 무설당(無說堂)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내소사 무설당(無說堂)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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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면 7칸, 측면4칸의 45평의 팔작지붕 한와지붕에 ㄱ자형의 목조 건축물로 해안선사의 “능가산의 유래”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고 만허화상의 구전에 의하면 지금으로부터 50년 전까지 당시 서편에 지금의 동승당(東僧堂, 說禪堂)과 동일한 건물이 있었는데 동민의 부주의로 인해 실화소각을 당할 때에 사적까지 소실되었는데.....
    이후 잡초가 무성하여 옛자취를 찾을 수 없고 1990년에 우암 혜산선사가 옛 고지에 현 무설당을 복원 건립하여 주지실과 승방으로 사용하고 있다.

  10. 대한불교조계종 내소사 내소사 봉래선원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내소사 봉래선원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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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터에 세운 32평 규모의 목조한와 팔작지붕의 양식으로 1998년 우암 혜산선사가 스승이신 해안선사의 뜻을 계승하여, 스님들의 참선정진과 호남불교의 선풍을 진작하려는 원력으로 건립하였다.
    불이문을 지나면 능가산 아래 봉래선원이 드러난다. 봉래선원의 부속 건물로는 요요당, 본연당, 적적당, 등 욕실 및 화장실을 겸비하여 납자들이 수행하는 데 조금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선원의 위용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