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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한불교조계종 내소사 내소사 화래원 (불서보급소)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내소사 화래원 (불서보급소)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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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평의 목조한와 팔작지붕으로 된 건축물로 1999년 우암혜산선사가 불서보급과 다실로 건립하였다.

  2. 대한불교조계종 내소사 내소사 3층석탑(三層石塔)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내소사 3층석탑(三層石塔)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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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소사 대웅보전 앞에 위치한 3층석탑은 2중기단으로서 화강암질로 되어있습니다. 하층기단은 전고 3.46m, 폭 1.43m이며 1장의 석재에 지대석, 면석, 갑석을 각출하였고, 면석에 우주와 장주를 각하였다. 이갑석의 상면은 상대중석 받침쪽의 높은 경사를 이루고 중석받침은 2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상대중석의 경우도 모두 1매의 석재로서 면석에 우주와 면석중앙에 장주가 하나씩 모각되었습니다. 2단의 탑신받침 각출과 하단받침을 말각하였습니다. 이 갑석의 아래에 갑석부연을 각출하였습니다. 탑신석은 각각 1매의 석재로 되어 있고 2층의 탑신석부터는 그 높이가 급격하게 체감되었습니다.
    옥개석은 각층이 1배의 석재로 되어 있고 4단의 받침이 있습니다. 3층 옥개석 상면의 노반이 있는데 이 노반의 윗부분은 상대갑석과 같은 형태로 되어 있고 크고 작은 구형의 석재 2개가 올려져 있습니다.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됩니다.

  3. 대한불교조계종 내소사 내소사 봉래루(蓬萊樓)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내소사 봉래루(蓬萊樓)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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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태종 12년 (1414)에 건립한 전면 5칸, 측면 3칸, 2층 누각의 맞배지붕의 건축물이다.
    자연석을 초석으로 사용하였는데 높낮이가 일정하지 않아 2층 누각을 받치는 기둥의 높낮이를 조절하여 수평을 취하게 하였다. 이들 초석의 배치는 전면 5칸 12.23m로 각 기둥 사이가 215-244-305-244-215cm로 중앙의 칸으로 갈수록 넒어지고 있다.
    측면은 외열 기둥 사이가 3칸으로 6.20m이며 각 기둥 사이는 215-190-215cm의 간격으로되어 있지만 내부는 2칸으로 각 칸이 310cm를 유지하고 있다.
    봉래루라는 명칭에 대해서는 1821년에 기록된 “내소사 만세루 상량문”, 1823년에 걸어 놓은 “내소사 만세루 중건기”현판과 특히 최남선의 <심춘순례>의 “변산의 사대사”에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여기서부터 전나무 자욱한 축동으로 들어서서 그것이 다 하는 곳에 “만세루”라는 높은 다락이 앞에 나섬은 이미 내소사에 다다른 것이다 일변에는 봉래루라는 현판을 달았으니.....
    이상의 문헌들을 통해 1823년에 “만세루”란 이름으로 중건하였으며 이 후 “봉래루”란 명칭의 현판을 달았고. 1926년 이후에야 비로소 “봉래루”란 명칭으로 정착되어진 듯하다.
    봉래루에 오르면 정지상의 시와 그 주위로 정지상의 원운을 차운한 시가 여러 수 있으며 중창기, 송덕기.시주질 등 36개의 현판이 걸려 있다.

  4. 대한불교조계종 내소사 내소사 사천왕문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내소사 사천왕문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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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왕상을 봉안하기 위한 건물로서 사찰 경내 출입문의 역할도 겸하고 있으며, 17평의 목조 한와 맞배지붕으로 1986년에 우암 혜산선사가 신축하였다.
    편액은 일중 김충현 거사의 글씨이고 주련글귀는 해안선사의 오도송(悟道頌)이다.

  5. 대한불교조계종 내소사 내소사 해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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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내소사 해우소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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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40년 청민선사가 건립한 8평의 맞배지붕으로 된 재래식 화장실은 2층으로 되어 있으며 전면 일부를 흙으로 쌓아 지면과 평평하게 하여 출입구를 내었다.
    전체를 목재만을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윗층을 타원형으로 뚫어 용변을 보게 만들었다. 목재가 부식되어 우암혜산선사가 1984년 해체 복원하였다.

  6. 대한불교조계종 내소사 내소사 능가원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내소사 능가원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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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도에 증, 개축하여 관람객 편의시설 및 템플스테이 홍보관으로 사용

  7. 대한불교조계종 내소사 내소사 향적당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내소사 향적당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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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도에 신축한 전통한옥 양식의 건축물로 템플스테이 전용관(1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체험, 학습을 위한 대방과 샤워실 등 편의시설을 갖춘 방사가 있다.

  8. 대한불교조계종 내소사 내소사 안심료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내소사 안심료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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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도에 신축한 전통한옥 양식의 건축물로 템플스테이 전용관(2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샤워실 등을 갖춘 방사가 있다.

  9. 대한불교조계종 내소사 내소사 대웅보전(大雄寶殿)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내소사 대웅보전(大雄寶殿)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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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번호 : 보물 제291호
    지정연도 : 1963년 1월 21일
    소장 : 내소사
    시대 : 조선 중기
    크기 : 정면 3칸, 측면 3칸
    종류 : 불당

    대웅보전 안에는 석가 불좌상을 중심으로,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이 봉안되어 있고, 불화로는 영산후불탱화, 지장탱화 및 후불벽화로 '백의관음보살좌상'이 그려져 있는데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후불벽화로는 가장 규모가 큰 것이다. 관음조가 그렸다고 하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정말 인간의 솜씨를 넘은 성스러운 모습이다. 관음보살님의 눈을 보면서 좌 우로 왔다 갔다 해보면 관음보살님 눈동자가 내가 움직이는 방향을 따라 움직이는데(물론 사람에 따라 안보일 수도 있다.), 눈동자가 움직이는 모습이 보이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속설이 있다.
    대웅보전은 높게쌓은 기단위에 덤벙주초를 놓고 40尺×35尺의 정면 3칸, 측면 3칸인 단층 팔작집이다. 기둥간살은 넓은 편이며 중앙칸은 더넓으며, 기둥은 두껍고 낮아 평활하며 모서리 기둥에는 배흘림이, 안기둥에는 민흘림으로 안정감이 있다. 대웅보전의 공포는 외3 출목 내5 출목으로 내외출목간의 차이가 심한편이어서, 이러한 차이로 인해 내부공간은 높은 천장을 가지게 된다. 외부에서 공포는 살미끝이 심한 앙서형이고 살미에 연봉형의 조각이 새겨져 매우 장식적이고, 내부의 공포 역시 살미끝을 앙서형으로 처리했고 중도리 열주쪽은 빗반자를 사면으로 돌리고 그것을 다시 조각하였다. 정면창호는 2짝-4짝-2짝 구성으로 보다 더 안정감이 있으며 창호에는 정교하게 해바라기꽃, 연꽃, 국화꽃 등의 꽃무늬가 새겨져 있는데 그 새긴 모양이 문마다 다르고 섬세하고 아름다워 전설속의 목수가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는지 엿볼 수 있다. 수백년의 세월속에 채색은 다 지워지고 나무결 무늬만 남아있지만 만져보면 감촉이 참 좋다. 대웅보전 현판은 원교 이광사(조선후기 유명한 서화가)가 쓴 글씨다.
    내부의 후불벽은 측면의 기둥열에서 약간 뒤로 물러나면서 내부공간을 확보하고 후불벽을 형성하였고 후불벽 뒷부분에는 유명한 '백의관음보살좌상'이 있는데, 이 그림은 바위에 앉아있는 백의를 입은 관음을 묘사한 것으로 조선말기의 작품으로 추정할 수 있다. 백색의 天衣는 중생의 소원을 들어주는 관세음보살의 특징을 잘 잡아낸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후불벽화로는 가장 규모가 큰 것이다. 불단의 기둥을 뒤로 물려 넓은 내부공간을 이루며 상부의 포작들은 연꽃봉오리모양으로 조각되어있고, 천장에도 가득히 장식을 했다. 안팎모두 장식으로 충만해 있지만 적절히 절제되고 통일되어 있어서 번잡한 인상은 주지는 않는다.

  10. 대한불교조계종 내소사 내소사 영산회괘불탱(靈山會掛佛幀)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내소사 영산회괘불탱(靈山會掛佛幀)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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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괘불탱은 야외에서 큰 법회나 제를 지낼 때 걸어놓고 예배하는 괘불(掛佛)로서, 1700년(숙종 26)에 제작된 영산회상 괘불입니다. 영산회상이란 영축산에서 설법하는 석가모니와 제자들을 그린 불화를 말하는데, 중앙에는 원형의 두광과 신광을 두른 거대한 석가모니불이 붉은 법의를 걸치고, 오른손은 무릎 아래로 내리고 왼손은 배부근으로 올리고 서 있습니다.
    이 괘불탱은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좌우 앞쪽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이, 뒤쪽 좌우에는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 및 다보여래, 아미타여래 등이 모두 석가모니를 향하여 시립하고 있습니다.
    이 괘불탱은 각 존상의 광배 안에 존상의 명칭을 적어 놓아 이후 다른 괘불의 존상 명칭을 밝히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지정번호 : 보물 제1268호
    지정연도 : 1997년 8월 8일
    소장 : 내소사
    시대 : 조선 숙종 26년(1700년)
    크기 : 10.5m X 8.17m
    분류 : 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