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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 흥천사 목조보살좌상(興天寺 木造菩薩坐像)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6-12
    흥천사 목조보살좌상(興天寺 木造菩薩坐像)
    작성자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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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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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천사 목조보살좌상(興天寺 木造菩薩坐像)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414호

    흥천사 목조보살좌상은 조선후기 17세기 전반에 조성된 보살상보다 머리가 크고 어깨가 좁은 편이며, 상반신이 길고 하반신이 넓은데, 조선전기 유행한 신체비례를 보여준다. 양식적 특징과 복장물로 발견된 묘법연화경이 16세기 간행된 점을 미루어 보아 조성시기를 추정할 수 있다.

    크기로 보아 『조선총독부관보』 1811호(1933년 1월 24일)와 『봉은본말사지』(1943 년)에 기록된 대세지보살상(3척 7촌)으로 생각된다. 흥천사 목조보살좌상은 보존 상 태도 완전하고, 양식상 16세기 말에서 17세기 초반 제작된 것으로 보아 한국불교조 각사 연구의 기준작이 된다는 점에서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하는 바이다.

  2. 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 흥천사 명부전 석조지상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興天寺 冥府殿 石造地藏三尊像 및 十王像 一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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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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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흥천사 명부전 석조지상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興天寺 冥府殿 石造地藏三尊像 및 十王像 一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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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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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천사 명부전 석조지상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興天寺 冥府殿 石造地藏三尊像 및 十王像 一括)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415호

    명부전에 봉안된 총 27구의 불상으로 지장보살좌상을 중심으로 무독귀왕, 도명존 자를 협시로 한 지장삼존상, 시왕상 10구, 귀왕상 2구, 사자상 2구, 판관상 2구, 금 강역사상 2구, 동자상 6구이다. 지장삼존상과 시왕상 등은 석재로 조성되었고, 사자 상과 금강역사상은 흙으로 조성되었다.

    흥천사 명부전의 불상들은 조성발원문이 없어서 조성연대를 정확히 알 수 없으나 17세기 후반의 조각승 승호와 그 계보가 만든 불상과 양식적으로 유사하여 17세기 후반 영남에서 제작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조선총독부관보』 1811호(1933년 1월 24일)와 『봉은본말사지』(1943년)에 흥천사 지장삼존상과 시왕상에 관한 기록이 보인다. 흥천사 명부전 불상은 보존 상태도 완 전하고, 17세기 후반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어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할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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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 흥천사 목조관음보살삼존상 및 복장유물(興天寺 木造觀音菩薩三尊像 및 腹藏遺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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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천사 목조관음보살삼존상 및 복장유물(興天寺 木造觀音菩薩三尊像 및 腹藏遺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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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천사 목조관음보살삼존상 및 복장유물(興天寺 木造觀音菩薩三尊像 및 腹藏遺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16호

    흥천사 목조관음보살삼존상은 조성발원문을 통해 1701년이라는 정확한 제작시기와 조각가가 확인되는데, 원래 전라북도 임실 사자산 적조암에서 제작한 것을 언젠가 흥천사로 옮긴 것이다.

    용왕과 선재동자를 협시로 한 삼존 형식은 수월관음도에 적지 않게 보이지만 조각의 경우에는 보은 법주사 목조관음보살삼존상(1655년, 조각승 혜희), 남해 보리암 목조관음보살삼존불감(경남유형문화재 제575호), 운흥사 목조불감(1670년)을 제외하면 그 예가 많지 않다는 점에서 불교조각사 연구에 큰 의미를 지닌다.

    복장유물은 후령통, 주서와 묵서 다라니 등 총 9건(633점)으로, 수습한 불서들은 임란 이후 간행되었고, 현전본이 비교적 많이 남아 있어 일괄 지정하여 관리하는 것으로 한다.

    흥천사 목조관음보살삼존상과 복장유물은 조성시기가 명확하고 그 예가 드문 관음·용왕·선재동자의 삼존상이라는 점에서 조선후기 불상 연구의 귀중한 자료이므로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한다.


  4. 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 흥천사 아미타불도(興天寺 極樂寶殿 阿彌陀佛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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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천사 아미타불도(興天寺 極樂寶殿 阿彌陀佛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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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천사 아미타불도(興天寺 極樂寶殿 阿彌陀佛圖)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67호
    1867년

    19세기 후반 서울 지역에서 보이는 경상도 화풍이 반영된 수준 있는 후불도 라는 점에서 가치뿐만 아니라 지역 간의 교류사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가진 불화이다. 또한 시주자로 당시 왕실 여관인 상궁(상궁천씨, 조씨, 안씨 등)이 참여하여 고종과 민비의 안녕과 무강을 기원하며 제작된 19세기 후반 서울지역에서 나타나는 왕실과 사찰간의 후원양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서 문화재적 가치가 뛰어난 불화이다.

  5. 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 흥천사 지장시왕도(興天寺 地藏十王圖) 5acc405df0d6e700e52b6f7c09e04339_1718197828_8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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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천사 지장시왕도(興天寺 地藏十王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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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천사 지장시왕도(興天寺 地藏十王圖)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68호
    1867년

    19세기 후반 서울지역에서 제작된 지장시왕도 형식 가운데 선행되는 사례이자 모본이 되는 작품이다. 본존인 지장보살이 보주를 두 손으로 받들고 지장보살 석장을 선악동자가 들고 있는 새로운 도상이 나타난다.

    안정된 구도, 19세기 후반의 화풍이 반영된 존상표현과 홍색을 기반으로 녹색과 청색이 대비를 이루는 색채의 구사력, 세부 문양에서 볼 수 있는 섬세한 표현 등이 조화를 이루어 수준 있는 화격을 유지하고 있다.

  6. 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 흥천사비로자나삼신괘불도 및 괘불함 5acc405df0d6e700e52b6f7c09e04339_1718197771_8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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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천사비로자나삼신괘불도 및 괘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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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천사비로자나삼신괘불도 및 괘불함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72호
    1832년

    흥천사 비로자나삼신괘불도는 금어(金魚)·화담 신선(華潭 愼善) 등 17인의 화승이 1832년(순조 32)에 제작한 불화(佛畵)이다. 순조와 순조비, 효명세자의 빈인 빈궁(후에 조대비) 등의 축원을 위해 정조의 딸인 숙선옹주와 부마, 순조의 장인 김조순 등 종친이 대거 시주에 참여해 제작한 왕실발원 불화이기도 하다.

    이 괘불도는 서울 지역 사찰에서 보관하고 있는 괘불 중에서도 연대가 빠른 편이며 비로자나불, 노사나불, 석가모니불 등 비로자나삼신불을 화면 가득 묘사하고 하단에 사자를 탄 문수동자와 코끼리를 탄 보현동자를 배치했다. 서울시에서는 괘불도의 사료적 가치를 인정해 괘불도와 함께 괘불함과 복장물 등을 일괄 유형문화재로 지정했다.

  7. 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 흥천사대방광원각수다리요의경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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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흥천사대방광원각수다리요의경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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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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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천사대방광원각수다리요의경판(60판)
    (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板)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379호

    2016년 2월 18일 지정


    부처의 원만한 깨달음을 일컫는 원각묘심(圓覺妙心)을 깨닫기 위한 수행 방법을 설명하는 이 경전은 당나라 때 북인도 승려인 불타다라가 한문으로 번역한 것으로 ‘대방광원각경’, ‘원각경’ 등으로 줄여 부르기도 하다. 이 경판은 3권 60판(2판 결장)으로 함허당 기화(涵虛堂 己和 1376~1433)의 주석본을 새긴 것이며 고종 19년(1882)에 왕실과 신도들의 시주로 감로사(甘露社)에서 간행한 목판이다.


    이 목판의 인본은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등에 소장되어있으나 드물다. 2장의 결판이 있지만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함허당 기화의 주석으로 현전하는 경판으로는 유일하고 희소성면에서 가치가 있다.


  8. 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 흥천사 현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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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천사 현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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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천사 현황도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 380호
    2016년 4월 7일 지정


    사람이 죽어서 3일 후에 받는 심판을 주재하는 현왕여래(現王如來)를 중심으로 묘사한 불화. 흥천사 극락보전 안의 현왕단(現王壇)에 봉안되어 있다. 현왕은 사람이 죽어서 3일 만에 심판을 받는 명간교주로 신앙되고 있는데 명부와 세간을 오가므로 명간교주(冥間敎主)라고도 부른다. 보현왕여래의 화신이며 명계(冥界)에 있을때는 염라대왕이라고 부르고 명부를 떠나 현세에 올 때의 이름이 현왕이다. 흥천사의 현왕탱화는 중앙에 현왕여래가 있고 광배(光背)의 좌우에 동자상(童子像), 바로 아래쪽 좌우로 좌우보처인 대륜성왕(大輪聖王)과 전륜성왕(轉輪聖王)이 묘사되어 있고, 그 아래에 판관(判官)과 녹사(錄事)가 시립하고 있다.


  9. 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 흥천사 약사불도(藥師會上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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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천사 약사불도(藥師會上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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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천사 약사불도(藥師會上圖)
    서울특별시 문화재자료 제66호
    약사전에 모셔져 있던 약사여래 후불탱화. 약사여래는 중생의 온갖 병고를 치유하고 모든 재난을 제거하고 수명을 연장시켜 주는 부처님이다. 본존인 약사유리광(藥師琉璃光)부처님을 중심으로 협시보살인 일광보살(日光菩薩) 월광보살(月光菩薩)이 모셔져 있고 제자들과 사천왕의 호위를 받고 있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10. 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 흥천사 극락보전 극락구품도(興天寺 極樂寶殿 極樂九品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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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천사 극락보전 극락구품도(興天寺 極樂寶殿 極樂九品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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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천사 극락보전 극락구품도(興天寺 極樂寶殿 極樂九品圖)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405호


    극락보전 아미타삼존불상 우측에 봉안된 이 극락구품도는 화면을 9개 구획으로 나 누고, 그 구획 안에 구품의 내용을 도해한 형식으로 이러한 형식의 극락구품도는 화 계사(1886), 백련사(1899), 도선사(1903), 봉원사(1903), 수국사(1907), 고양 흥국사 (19세기) 등 서울·경기 수도권지역에 남아있다. 고려시대 관경도에서 이어져 변모되 어 새롭게 대두된 극락구품도는 19세기에 유행한 도상으로 당시 저명한 화승인 대허 체훈(大虛體訓), 혜산축연(惠山竺衍), 학허석운(鶴虛石雲) 등이 참여한 뛰어난 작품이 며, 특히 고양 흥국사 극락구품도(19세기)와 유사한 작품으로 비교되는 중요한 자료 이다.


    흥천사 소장의 왕실발원 신중도(1885)의 제작한 참여한 화승이 이 극락구품의 제작 에도 참여하고 있어, 극락구품도 역시 동시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서울·경기 지 역의 극락구품도와 비교되는 자료로서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