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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 흥천사 대방(興天寺 大房)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6-12
흥천사 대방(興天寺 大房)-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6-12
흥천사 대방(興天寺 大房)
국가등록문화재 제583호| 1865년(고종2)
1865년 흥선대원군이 직접 시주하고 모연하여 조선의 새로운 부흥을 꿈꾸며 직접 현판까지 적었던 전각이다. 한국의 전통적인 가람 배치도에는 본전인 법당 정면에 누각이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흥천사에는 본전인 극락보전 앞에 누각 대신 대방(큰방)이있다. 이는 조선시대 왕실의 원찰인 능찰(겓刹)에서 보이는 가람배치도이다.
대방은 H자형의 평면 형태를 취하였으며, 전면은 겹처마의 2익공(翼工)집이고, 측면과 후면은 민도리집으로 구성하였으며, 전면양끝에 누마루가 돌출되어 있다. 평면 구성을 보면, 몸체에 해당하는 중앙부 가운데는 대방 8칸이 있고, 그 앞뒤에 퇴칸이 놓여 마루를 구성하며, 대방의 좌측에4칸 크기의 부엌이 있고, 우측에는 작은 방과 헛간이 달려 있다. 따라서 누각과 방사와 법당과 숙소 및 부엌의 기능까지 합친 종합적인 다용도의 공간으로 실용적으로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대방의 건립 시기는 사중에 보관 중인 현판 기문(京畿右道楊州牧地三角山興天寺寮舍重創記文)을 근거로 고종 2년에 중창된 것으로 판단한다. -
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 흥천사 용화전(龍華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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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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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흥천사 용화전(龍華殿)- 작성자
-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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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장차 용화세계에서 성불하여 중생을 교화하시게 될 미래의 부처님이신 미륵불을 모신 법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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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 흥천사 독성각(獨聖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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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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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흥천사 독성각(獨聖閣)-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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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홀로 선정을 닦아서 도를 깨달으신 나반존자(那畔尊者)상과 독성탱화(獨聖幀畫)를 모신 법당. 나반존자님은 미륵부처님이 출세하시기전 말법중생들에게 복을 주고 소원을 성취시켜 주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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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 흥천사 북극전(北極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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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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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흥천사 북극전(北極殿)- 작성자
-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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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치성광여래·일광여래·월광여래가 삼존불이 되어 중심을 이루고, 삼존불 좌우에 칠여래와 칠원성군이 그려진 칠성탱화가 모셔져있다. 오른쪽에는 삼각산의 산신탱화가 모셔져있어서 산신각도 겸하고 있는 법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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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 흥천사 종각(鐘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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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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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흥천사 종각(鐘閣)- 작성자
-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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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조석예불이나 각종행사때 울리는 범종을 메달아놓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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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 흥천사 노전(爐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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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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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흥천사 노전(爐殿)- 작성자
-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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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법당근처에 지어서 조석으로 기도하는 스님들이 살도록 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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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 흥천사 삼각선원(三角禪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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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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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흥천사 삼각선원(三角禪院)- 작성자
-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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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스님이나 신도들이 조실스님의 지도로 참선수행을 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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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 흥천사 늬티나무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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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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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흥천사 늬티나무어린이집- 작성자
-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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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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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 흥천사 칠층석탑(七層石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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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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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흥천사 칠층석탑(七層石塔)- 작성자
-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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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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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 흥천사 목조여래좌상(興天寺 木造如來坐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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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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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흥천사 목조여래좌상(興天寺 木造如來坐像)- 작성자
-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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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흥천사 목조여래좌상(興天寺 木造如來坐像)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413호
흥천사에 전해오는 목조여래좌상으로 크기로 보아 『조선총독부관보』 1811호 (1933년 1월 24일)와 『봉은본말사지』(1943년)의 흥천사 목록에 보이는 1척 8촌의 아 미타불상으로 생각된다.
허리가 길고 어깨가 넓은 신체 비례에서 임진왜란 이전의 조선전기 불상의 특징 을 보이며, 앉은 자세와 신체 비례, 세부 표현 등에서 1606년 공주 동학사 목조석가 여래삼불좌상(보물 제1719호), 동학사 아미타불상, 석가여래좌상 등과 비견된다. 조 성연대에 관한 기록은 없으나 양식적으로 16세기 말에서 17세기 초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어 조선후기 불교조각사 연구 자료로서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할 만한 가 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