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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청곡사 청곡사 개금불사동참결연작복록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6-14
청곡사 개금불사동참결연작복록-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6-14
개금불사동참결연작복록 改金佛事同叅結緣作福錄
1750년, 종이, 57.7×342.5, 1매, 청곡사불교문화박물관
개금불사동참결연작복록 改金佛事同叅結緣作福錄
1750년, 종이, 57.7×342.5, 1매, 청곡사불교문화박물관
記文 : 改金佛事同叅結緣作福錄(前統計人員一千二百ㅇ一人也)」萬曆四十三年乙卯佛像造成乾隆十五年庚午三月日」建立都數」重修改金其間一百七十六年也」錢文玖百拾五兩玖未七分也」正粗壱百石弐斗也」白米拾參石拾参斗壱升也」黃金壱百拾束也大箔貿來」大施同參都合七百六十八名也」山中大衆合弐百八十二名也」緣化所任員合六十四名也」時会同參人二十四名也」同時袈裟弐拾領良工十一人」誦呪勸供十五人也」良工二十六人也」內外供養主九人也」各寺九個寺同參」所屬佛堂五房也」衆寮八房也」山庵三菴也」東面所屬各菴十一菴也」負木十一人司直一人也」通政大夫前住持都大別座印海」通政大夫前住持都大都監宇洽」首僧任察」持寺真湜」書記會益」三宝」孟琛」寫師時公貟妙湛」時住持前判司廣信」乾隆十五年庚午三月日 佛像三尊地藏菩薩改金兼帝釋兩位冥府十王」改粉供養布施大〃施主錢文四百兩 孝弟子比丘妙心真敬呂坦會雲八還時冾怡珠等 伏爲」亡師嘉善大夫思日靈駕永文隹苦趣淂生淨刹之大願」黃金大施主錢文七十兩 孝弟子比丘信聦最連八觀等 伏爲」亡師嘉善大夫 太閑靈駕 永文隹苦海徃生淨土之大願」烏金兼布施大施主鷄峯堂大禪師珏愿 伏爲」父母秋泰宗兩主保体 灾厄永消 壽福長逺」彩色大施主通政大夫前住持就文」彩色大施主通政大夫前住持宇冾」供養大施主折衝將軍姜太渭兩主」供養大施主鄭加音發兩主」布施大施主比丘釋岑」普施大施主比丘任性」布施大施主崔中元兩主」供養布施〃主通政大夫比丘自善」爲 亡父張萬敬 灵駕」爲 母鄭召史壽梅 保体」眉間銀珠施主金等才兩主」供養施主比丘印海」爲 亡父母金信發兩主」比丘妙英」普施主比丘廣信」爲亡父母孫自正兩主」車中海伏」爲亡母鄭召史守良灵駕」通政大夫成世哲兩主」金大成伏」爲父母 金禾夫里兩主灵駕」折衡將軍行龍驤衛副護軍金處榮伏」爲母 文召史英真保体」金時載兩主」通政大夫 仇萬重灵駕」子八還」趙召史世今」仇汝知兩主」柳召史慕真」秋淡伊」閑良權聖䝺兩位」比丘靑特」金義成兩主」羅時占兩主」權處行兩主」金貴才爲父金淡沙里」朴召史次禮」子證寬」幼學文胤承 單身」諸慶集兩主」布施〃主河德◍兩主」比丘采淨」孟真」會守」最連」孟健」會益」瑞行」雷占」道眼」自湛」文淨」證寬」渭英」妙湛」時日」真佑」爲母姜召史愛雲兩主」爲亡師釋璘」山人大日」惟性」振行」通政印鑑」嘉善體一」勝察」達淳」爲亡師玄淨」自還」會平」陟雲」自善」任哲」密椘」大圭」椘演」元海」致占」孟森」孟冠」時湛」施主秩」◍召史工禮」舍堂信連」居士信」金唜連兩主」金日白」金月白」比丘真湜」爲母鄭召史 兩主」許聖已兩主」比丘陟珠」爲母姜召史兩主」比丘陟海」爲父母居士念信兩主」秋順淡兩主」金重才兩主」鄭太善兩主」李召史者斤岳兩主」尹萬伊兩主」金萬世兩主」朴成枝兩主」金占化兩」金聖重兩主」金召史兩主」金正岳兩主」金太占兩主」姜碩雲兩主」金遜兩主」朴載徵兩主」金夢善兩主」秋甫坦兩主」姜召史」姜萬哲兩主」千准才兩主」高尙發兩主」姜晉會」爲母鄭氏」金有寬兩主」姜東耈兩主」金弼重兩主」林碩輝兩主」羅連鶴兩主」金萬起兩主」孔聖才兩主」舍堂聖湛兩主」全召史莫真」供養施主秩」比丘奉悟」性湛」達聦」呂湛」學淳」任珠」任行」勝擇」靑益」會雲」漢英」致白」任札」普冾」任鵬」呂健」致淨」浪演」極淨」任仙」偉英」宇椘」法連」順森」裕淨」漢旻」祖還」順淨」任活」偉英」呂坦」曇益」釋明」任坦」就瓊」智閑」曇輝」靑惠」爲母朴召史茂林」姜汝郁兩主」鄭再必兩主」鄭再根兩主」比丘淨益」爲母姜召史」比丘觧閑」仇召史岳只」施…」金元碩」李召史福娘」趙戒建兩主」金善伊兩主」朴富」姜召史望真」舍堂妙淨」居士妙真」洪准發兩主」魯三萬兩主」朴思儉兩主」河聖三」朴潭」梁今碩兩主」魯七夕」趙召史連真」林光國兩主」林光顯兩主」姜千萬兩主」河貴同」爲母金召史」朴召史乭真」朴根三」鄭孟章兩主」鄭孟潭兩主」鄭應潭兩主」李仁起兩主」金召史」爲子岳只」姜興孫」金閏潭兩主」金龍潭兩主」金夢潭」金慶潭」金宗潭」鄭守淸兩主」盧元昌兩主」許千秋兩主」姜䝺耈兩主」金日才兩主」姜甲戌兩主」崔重渭兩主」鄭進䃼兩主」鄭世太兩主」李召史玉之」女息阿只」施主秩」黃燭」黃筆」真墨」施主」姜億遜」千聃守兩主」金重化兩主」姜萬哲兩主」金德海」趙和種」趙聖孫」姜尙周」金䖏澄」姜萬堅」李才味」金元鏡」金致鏡」姜昌焃」姜昌人」姜渭徵」姜聖郁」仇就毫」千欣發」朴義丁」比丘如輝」林茂盛」朴召史加靑今子世哲」成道逺」鄭晉福」鄭好種」比丘風仁」比丘八益」李召史爲」家夫洪斗昌灵駕」洪日弼伏爲」亡父洪斗望灵駕」比丘達淳」雷淸」爲母召史」比丘孟岑」姜昌稷」李三昌」載道」尹夢完」比丘呂逺」爲母鄭召史」林太白」比丘哲守」克海」順仁」宗雄」宗寬」振悟」李東必」許潤」成以福」姜時才」姜必武」必範」李德位」仇道恒」僧快文」奉采」秋金岩囬」僧大演」僧熙俊」朴山伊」僧藏特」僧体祐」妙淑」孟淳」卓善」平逺」風益」任海」漢寬」大守」華王」性信」曇淑」哲雄」三擇」就日」致偉」居士信宗」位䝺」大仅」國天」應日」真雄」明察」自悟」應冊」成頣」性渭」瑞琳」善敏」性仁」開覚」方原」自性」丹悅」体尙」可輝」志学」任平」靑惠」尹太吉」鄭致仲」鄭戒奉」比丘妙心」䖏性」尙梯」尙擇」仅安」達佑」性言」若律」淂英」浪軒」太行」孟成」浪湜」哲草」体心」真演」錦㱓」若輝」思運」允嚴」寬眉」鄭召史」三晉」方律」肅英」肅澄」會逺」体森」浪欽」國性」現甘」印淑」相信」金仅丁」鄭命言」姜文成」仇奉采」宋再奉」姜仁杓」諸奉星」鄭順大」諸慶聃」金汗長」李夢必」韓福萬」李海碩」鄭宗發」趙重明」鄭夢巾」鄭道亨」趙太萬」趙太右」僧道成」扌䝺英」性淨」淨心」陟行」宇湛」金孟九」僧達逺」弘勒」任寬」雷逺」雷札」如肯」德和」哲文」敀淑」弘札」勝彦」如甘」方逺」開演」覚仁」朴岳」僧懷式」仅閑」最演」月心」卓還」信淸」開淸」孝心」信軒」鄭龍伊」忠彦」志敏」浪淳」淂平」体日」克訥」若輝」允甘」惟淡」采明」印冼」仅守」真逺」李仲才」李日才」僧頻擇」尹孟淂」僧脫森」卓元」太佑」臣戶」信已」劉時同」金太周」姜世仲」李守榮」李碩海」金德徵」尹商局」金宗太」李必伊」李東培」姜石昌兩主」朴永哲」李命才」朴吾尺主」僧孟環」呂心」會演」陟心」別善」最己」朴永昌」僧觧淵」完才」僧莊策」孟禪」致岸」再敏」允學」善還」任日」熙益」熙玉」任祐」性俊」呂雲」方演」學宗」莊信」任行」性文」守行」達岑」戒悟」自淸」敬悟」仅訓」天悟」汗天」宇學」達明」呂坦」宋乭碩」李尙白」僧祖訓」德三」爲母金召史」偉擇」達雲」度心」戒和」呂札」八俊」善輝」朴支成」朴次貴」僧風俊」會日」廣学」呂玉」善札」呂淳」法宗」沈殷根」僧性海」僧會俊」思益」懷順」双惠」金晉三」僧圎淸」惠訥」錦善」雲日」孝深」智英」幻善」良俊」良䝺」敏淨」錦淳」雷添」善己」弘善」斗天」浪冾」太公」摂蘭」性右」淂明」志森」如認」善敏」任侃」開眼」雷湛」省真」閏鄕」大鏡」應安」戒哲」就輝」寬守」法雲」位丹」應密」淂淸」智明」林太周」金乭伊」金順才」丁七奉」成守男」金渭世」河次乭」李完澄」金介道」金介」玉丁」朴仅丁」朴云立」崔孟好」金 -
대한불교조계종 선학원 금정선원 금정사의 설화 및 역사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6-14
금정사의 설화 및 역사-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6-14
금정사는 1924년 금우스님에 의해 기도처로 창건됐다. 구전에 이곳이 절골이었다는 것으로 미루어 그 오랜 옛날에는 사찰이 있었던 자리였으리라 짐작하지만 전해오는 문헌이나 기록은 전무하다.지금으로부터 1백여년 전인 조선말기, 금정사가 자리한 이곳은 동래부의 사형집행장이었다고 한다. 지금과 달리 인적도 드물고 산세도 험하던 시절이라 비만 오면 이곳에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원혼들의 울음소리가 들려 인적은 더욱 드물게 되었다.
인적이 드물어지자 나병환자들이 모여들어 집성촌이 형성되는 바람에 아랫마을 사람들의 원성이 더욱 높아져 동래부사와 금우스님이 이곳에 토굴을 짓고 기도처로 자리잡았다고 한다. 홀로 목탁을 치며 죽어간 원혼들을 달래주던 스님은 훗날 신도들이 하나둘 생겨나자 원력을 세워 사격을 갖추기 시작했다. 그 뒤 금정사는 1954년 무렵부터 석주스님의 도움으로 중창을 거듭했으며 1993년 대대적인 중창 이후 참선수행도량으로 탈바꿈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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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원각사 원각사성보박물관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6-14
원각사성보박물관-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6-14
원각사성보박물관은 정각스님이 10여년간 수집한 소장품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박물관에는 묘법연화경(언해)(보물 제1010-2호), 재조본 유가사지론 권42(보물 제1658호), 대불정여래밀인수증료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언해)(보물 제1794호) 등 4건의 국가지정문화재가 소장되어 있습니다.
또한 육경합부(경기도유형문화재 제216호), 치문경훈(경기도유형문화재 제241호), 고양 원각사 신중도(경기도유형문화재 제284호), 고양 원각사 고려시대다라니일괄(경기도유형문화재 제302호) 등 12건의 도지정문화재가 소장되어 있으며, 이외에 2000 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사이버 전시관을 통해 유물을 소개하고 있으며, 주요 문화재를 연구 및 전시하기 위한 성보박물관 건립을 계획 중입니다.
원각사 성보박물관에는 불교공예, 불교회화, 불교조각, 불교전적, 도자, 와전류 등 다양한 불교 문화재 1500여점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유물 가운데 묘법연화경(언해)(보물 제1010-2호), 재조본 유가사지론 권42(보물 제1658호), 대불정여래밀인수증료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언해)(보물 제1794호), 치문경훈(경기도유형문화재 제241호), 고양 원각사 신중도(경기도유형문화재 제284호), 고양 원각사 고려시대다라니일괄 (경기도유형문화재 제302호) 등은 저희 박물관의 자랑거리입니다.
http://wongaksa.or.kr/sung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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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불교 현지사 춘천본사 현지사 영산불교대학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6-14
현지사 영산불교대학-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6-14
부처님의 말씀이 살아 숨쉬는 현지사 영산불교대학에 방문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대승경전의 꽃인 <법화경> <견보탑품> <종지용출품> <여래수량품>, <약사여래본원경>, <불설아미타경>, <지장보살본원경> 등 여러 대승경전을 보면 부처님이 어떤 분이신가에 대해 잘 설해 놓고 있습니다.
우리 현지사 영산불교대학에서는 여러 대승경전에 나오는 부처님의 실존에 대해서 긍정하며, 부처님이 어떤 분이며 얼마나 위대한 분이신가? 내가 죽어서 가는 곳은 어디이며, 나는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에 해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불교의 궁극 목적은 해탈 열반에 이르러 붓다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현지사 영산불교대학에서는 수행법으로 대승경전 읽고 다라니하며 염불하는 팔정도 칭명염불을 행하고 생활 덕목으로 오계 십선의 계율을 수지하고 나보다 남을 위하는 이타행을 실천하여 착한 불자가 되도록 가르쳐 지혜와 복덕을 쌓아서 서방정토 극락세계에 왕생하고 나아가 궁극적 목적인 성불의 길로 나아가도록 인도합니다.
붓다를 이루신 광명 만덕 큰스님, 자재 만현 큰스님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불자님들이 올바른 정견을 확립하여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최고의 정법 수행도량 현지사 영산불교대학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강의과목
부처님 생애
2600년 전 인도 땅에 오신 석가모니부처님의 일대기를 공부합니다.
불교사
인도 · 중국 · 한국 · 일본의 불교 역사에 대해서 공부합니다.
불교학개론
불교의 사상 · 의식 · 신앙 · 역사 ·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영역에 대해서 공부합니다.
신불교사상
기존불교 교학의 한계를 인식하고 만자(滿字) 불교인 부처님 정법의 가르침을 공부합니다.
각종 경전강좌
금강경, 법화경, 화엄경, 관세음보살보문품, 약사경, 불설아미타경, 관무량수경, 지장보살본원경, 천수경 등 부처님의 말씀이 담긴 경전을 학년별 단계별로 공부합니다.
칭명염불
칭명염불은 부처님의 성스러운 명호를 부르는 최고, 최선의 팔정도 칭명염불 수행법입니다.
찬불가
불자님들의 신심을 고취시키며, 부처님을 공경, 예배, 찬탄드림으로써 수승한 공덕이 되는 찬불가 시간입니다.
사경
부처님의 깊고 오묘한 이치가 담긴 경전을 정성껏 따라 쓰면서 사경에 담긴 뜻과 의의를 학습합니다. -
영산불교 현지사 춘천본사 현지사 대적광전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6-14
현지사 대적광전-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6-14
비로자나불의 우주적 불력(佛力)을 발휘할 수 있는 지구촌 보물1호
대적광전은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을 모시고 있는, 현지사에서 으뜸이 되고 중심이 되는 전각입니다.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은 원래 인격과 형상이 없으나 현지사 대적광전에는 인격과 형상을 갖춘 원만보신 노사나불의 모습으로 모셔져 있습니다. 모든 붓다들이 필요한 우주적인 작업을 할 때에는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속으로 계합하여 합일이 되며, 이때 비로자나불은 우주적인 인격적 불신으로 창조주적인 위신력을 행사하게 됩니다.
현지사의 이 비로자나불은 광명 만덕⬝자재 만현 두분 큰스님께서 불기 2552년 음력 10월 15일(2008, 11,12) 대적정삼매 속에서 점안하셨고 불과 이루신 두 분이 점안하여 실제 비로자나부처님과 링크됨으로써 비로자나부처님의 위신력을 현실에서 발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로자나부처님의 위신력으로 남북이 평화적으로 통일되고, 국력은 날로 신장되며, 세계도 삼차대전의 발발 없이 평화를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두분 큰스님의 발원이 현지사 대적광전의 비로자나부처님께 섭수되어 있습니다. -
영산불교 현지사 춘천본사 현지사 석가탑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6-14
현지사 석가탑-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6-14
영산정토 부처님의 설법탑을 세계 최초로 재현한 중생들의 복전
석가탑은 인도 영축산 상공의 영산정토에 있는 탑으로서 무량광명으로 이루어진 실존하는 빛의 묘탑입니다. 이 탑은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선정에 드시거나 수많은 영산정토의 보살들에게 감로 법문을 설하실 때 거하시는 탑으로서 실로 불탑 중의 불탑입니다.
현지사의 석가탑은 광명 만덕⬝자재 만현 두분 큰스님께서 점안함으로써 영산정토의 실제의 석가탑과 하나가 된 세계적으로 희유한 생명력 있는 불탑입니다. 탑의 모습이 8각의 형태로 조성된 것은 부처님 가르침의 결론인 팔정도를 상징합니다. 석가탑을 통해 우주적 위신력을 갖춘 석가모니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사바세계에 퍼져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영산불교 현지사 춘천본사 현지사 다보탑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6-14
현지사 다보탑-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6-14
본화보살들의 불력이 발휘되는 세계유일의 다보탑
다보탑은 다보부처님이 수많은 본화보살들을 거느리고 계시는 탑으로서, 현지사의 다보탑은 <법화경 견보탑품>에 나오는 절대계의 다보탑을 규모를 줄여 재현한 것입니다.
다보탑은 부처님 가르침의 정수인 4성제를 상징하는 4각의 형태로 조성되었습니다.
다보탑의 사면에는 청정법신 비로자나불과 원만보신 노사나불, 천만억화신 석가모니불 그리고 다보여래불을 각각 새겨 모시고 있습니다.
석가탑과 마찬가지로 부처님 광명인 무량광 빛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 빛은 붓다의 불안으로만 볼 수 있습니다.
부처님께서 <법화경>과 같은 중요한 법을 설하시거나 중요한 의식이 있을 때, 다보부처님은 그 설법 등이 진실임을 증명하기 위해 땅속에서 다보탑과 함께 솟아오릅니다.
현지사 광명 만덕·자재 만현 큰스님께서 불과 이루셨을 때, 영산불교 교단 창단식 때, 비로자나부처님 점안봉불식 때 각각 솟아올라 진실임을 증명해 주셨습니다.
이 다보탑은 불과 이루신 두분 큰스님께서 점안함으로써 다보부처님이 계시는 보정정토의 실제 다보탑과 링크되어 있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희유한 탑입니다. -
영산불교 현지사 춘천본사 현지사 대웅보전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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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불교 현지사 춘천본사 현지사 삼불보전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6-14
현지사 삼불보전-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6-14
보명부처님을 중심으로 좌우에 산왕부처님과 치성광여래부처님을 모신 전각
보명부처님은 오여래 부처님 중 한 분이시며 삼천대천세계에 계시는 수많은 부처님들의 말씀을 담은 경전을 용궁에 보관하시며, 시방법계에 있는 용왕대신을 관장하십니다.
산왕부처님은 시방법계 곳곳의 명산에 거주하는 수많은 산왕대신들을 통솔하시며, 치성광여래부처님은 모든 별에 사는 유정들의 수장인 성군(星君)들을 총괄하십니다.
삼불보전의 세 부처님들께서는 특히 사바세계 남섬부주 중생들의 길흉화복을 관장하십니다.
각자 지은 업으로 고통받는 중생들이 이 세 분 부처님께 간절히 매달리면 엄청난 가피력으로 어려운 고비를 조금은 힘들지 않게 극복할 수 있게 해주십니다. -
영산불교 현지사 춘천본사 영산불교 현지사의 뜻
-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6-14
영산불교 현지사의 뜻- 작성자
- 두레박
- 작성일
- 2024-06-14
영산불교 현지사 (靈山佛敎 顯智寺) 는 교단의 이름입니다. 영산불교의 영산(靈山)은 부처님께서 법화경을 설하셨던 영축산(靈鷲山)을 말합니다.
영산불교라는 교단 이름에는 부처님 당시의 정법(正法)을 바르게 계승하여 부처님의 염불정법으로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부처님의 대자대비의 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현지사(顯智寺) 는 ‘부처님의 지혜가 드러나는 절’이라는 뜻입니다. 부처님의 지혜로 일체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큰 뜻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