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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 흥천사 극락보전 도량신도(興天寺 極樂寶殿 道場神圖)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6-12
    흥천사 극락보전 도량신도(興天寺 極樂寶殿 道場神圖)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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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천사 극락보전 도량신도(興天寺 極樂寶殿 道場神圖)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406호


    흥천사 극락보전에 봉안되어 있는 도량신도로서 도량신은 <화엄경> 약찬게에 등 장하는 화엄신중의 하나이며 도량의 더러움을 없애는 신이다.


    도량신을 단독탱화로 조성·봉안한 매우 드문 예로, 흥천사의 도량신도는 단독탱화 로 조성된 도량신도의 대표적 작품으로 19세기 말 도량신 신앙의 도상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작품이며, 서울·경기지역의 서양화법을 수용하여 독자적인 화풍을 형성했던 대(태)허당 체훈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1885년 조성된 극락보전 신중도와 증명비구, 화승, 시주 등이 일치하는 것으로 보아 1885년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문화 재의 가치가 인정되어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한다.


  2. 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 흥천사 극락보전 신중도(興天寺 極樂寶殿 神衆圖)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6-12
    흥천사 극락보전 신중도(興天寺 極樂寶殿 神衆圖)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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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천사 극락보전 신중도(興天寺 極樂寶殿 神衆圖)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407호


    군도형식의 신중도로서, 화면을 상하로 나누어 상단에는 제석·범천 등 천부세계를 표현하고, 하단에는 위태천을 중심으로 천룡부를 나타내고 있다. 남아있는 화기 내용 으로 보아, 광서 11년인 1885년 대허체훈(大虛體□訓)이 책임화승을 맡고 보조화승으로 19세기 후반~20세기 전반 활약했던 서울경기지역의 대표적 화승 중 한명인 비구 긍법(比丘肯□法)에 의해 조성된 왕실발원 불화로 짐작된다.


    참여 화승들이 만세루에 봉안된 1890년 작 신중도 제작에도 동참하였으며 두 신중도가 공간배치 및 도상이 거의 일치하고 있어 두 불화의 영향관계를 엿볼 수 있다. 이에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하여 보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 흥천사 천룡도(興天寺 天龍圖)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6-12
    흥천사 천룡도(興天寺 天龍圖)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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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천사 천룡도(興天寺 天龍圖)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408호


    흥천사 천룡도는 위태천과 천룡팔부를 함께 그린 것으로서 흥천사 극락보전에 봉 안되어 있다. 화면 중앙에 위태천이 합장하고 서 있으며 천녀와 일월천자, 여러 신중 들이 주위에 배치되어 있다. 인물표현에 음영법이 사용되었으며 전체적으로 붉은색 이 많이 사용되고, 일부 화려한 금박이 사용되어 19세기 서울·경기지역 불화의 특색 을 보여준다. 화기에 의하면 1898년 용담(蓉潭)이 초본을 그렸다.


    신중도 중 천룡도 형식은 예가 많지 않은 가운데, 19세기 말 서울·경기지역의 천룡 도 양식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할 가치가 있다.


  4. 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 흥천사 만세루 아미타불회도 (興天寺 萬歲樓 阿彌陀佛會圖)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6-12
    흥천사 만세루 아미타불회도 (興天寺 萬歲樓 阿彌陀佛會圖)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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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천사 만세루 아미타불회도(興天寺 萬歲樓 阿彌陀佛會圖)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409호


    만세루에 봉안된 아미타불회도는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보살, 십대제자, 사천왕 등 이 배치되어 있으며 상궁들이 시주한 왕실발원 불화로 금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였다.


    이 불화는 수화승 긍조(亘照)를 비롯하여 만파정익(萬波定翼), 혜산축연(慧山竺 衍), 보암긍법(普庵肯法) 등 주로 19세기 서울·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왕성하게 활동했 던 화승들이 조성하였다. 조성연대는 기록되어 있지 않으나, 1890년 제작된 만세루 의 신중도에 수화승 긍조 등이 참여한 바, 만세루 신중도와 함께 제작된 것으로 추 정된다. 저명한 화승인 긍조가 수화승으로 참여한 왕실발원의 불화로서 서울시 유형 문화재로 지정하여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5. 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 흥천사 만세루 신중도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6-12
    흥천사 만세루 신중도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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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천사 만세루 신중도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410호


    화면을 상하로 나누어 상단에는 제석범천 등 천부세계를 나타내고, 하단에는 천 룡부를 표현하였다. 극락보전에 봉안된 1885년 조성의 신중도와 채색에서만 약간의 차이를 보일 뿐 도상이 거의 일치하고 있는데, 이 신중도의 조성에 참여한 화승(碧㶏 □誌□閑, 比丘肯□法)이 극락보전 신중도 조성에도 참여한 사실에서 관련성을 찾을 수 있 다.


    화면 하단의 화기 내용으로 보아 광서 16년인 1890년 긍조(亘照)가 수화승을 맡 았다. 화기에 의해 조성연대, 봉안사찰, 조성화승이 명확하며, 동참화승의 기록을 통 해 극락보전 신중도와의 영향관계 및 화풍 파악, 19세기 후반 서울·경기지역의 신중 도 도상 비교 등을 위한 자료적 가치가 있어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하는 바이다.

  6. 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 흥천사 만세루 제석천도(興天寺 萬歲樓 帝釋天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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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작성일
    2024-06-12
    흥천사 만세루 제석천도(興天寺 萬歲樓 帝釋天圖)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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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천사 만세루 제석천도(興天寺 萬歲樓 帝釋天圖)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411호


    제석천을 중심으로 천부세계를 표현한 비교적 간단한 구성의 신중도로, 화면 중앙에 제석천을 중심으로 좌우대칭을 이루며 천부중과 여신 등 권속들이 배치되어 있다.


    화면 하단 중앙에 화기가 있으며, 조성연대, 봉안처, 화승, 시주자 등을 기록하였 다. 광서 16년인 1890년 도편수 ‘긍조(亘照)’가 책임화승을 맡고 ‘정익’과 ‘성전’이 참여하였다.


    조성연대와 봉안사찰, 조성화원 등이 명확하며, 19세기 후반 한성부과 경기도 지 역의 제석천 중심의 신중도 도상을 보여주는 자료로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하는 바이다.

  7. 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 흥천사 도량장엄번(興天寺 道場裝嚴幡)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6-12
    흥천사 도량장엄번(興天寺 道場裝嚴幡)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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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천사 도량장엄번(興天寺 道場裝嚴幡)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412호


    도량장엄용 의식불화인 오여래도 5점, 사보살도 4점, 팔금강도 7점(8점 중 1점 결실) 등 총 16점이다.


    화기가 없어 정확한 조성연대를 알 수 없지만, 얼굴의 형태와 채색, 문양 등에서 1898년 조성된 흥천사 극락보전 천룡도의 양식과 유사하여, 비슷한 시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음영법을 사용하는 등 19세기 말 서울·경기지역의 불화양식을 보여주며, 19세기 말 흥천사의 불교의식을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할 가치가 있다.

  8. 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 흥천사 조왕도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6-12
    흥천사 조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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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작성일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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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천사 조왕도
    조왕도 서울시문화재자료 제71호


    1938년 보응문성(普應文性)스님이 용왕상을 그려서 모신 탱화이다. 정사각형에 가까운 화면은 두 폭의 면을 가로로 잇대어 바탕으로 삼았다. 불화는 부분적으로 찢김, 안료 탈락, 촛농 등의 오염 등이 있지만 잘 보존된 편이다.


    가운데에 용왕상이 그려져있고 좌보처는 선녀머리형에 과일을 든 여인이 있고, 우보처는 도끼를 든 남자가 서 있다. 세 명의 인물 중 관을 쓴 용왕님을돋보이게 그렸다. 용왕님이 쓴 관 뒤쪽에는 광배(光背)를 표현함으로써 중요성을 부각하여 표현하였다. 세 명이 뒤쪽 벽면에는 넘실거리는 파도가 그려지고 파도의 위쪽으로 해와 달이 그려져 있다. 해와 달의 바깥 쪽으로는 노란색 커튼이 드리워져 있다.


  9. 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 흥천사 시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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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작성일
    2024-06-12
    흥천사 시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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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레박
    작성일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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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천사 시왕도
    시왕도 서울시유형문화재 제423호


    흥천사 명부전에 모셔져 있는 명부시왕상을 그린 탱화이다. 1855년경에 대허체훈(大虛體訓)스님이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시왕탱화의 표현방식은 19세기 서울에서 유행되던 형식이다.


    화면의 상단부에는 시왕의 모습을 중심으로 심판하는 장면이 그려지고, 하단에는 지옥장면이 펼쳐진다. 성곽을 두르고 병풍을 친 내부 공간 안에 시왕과 그 권속들이 그려진다. 시왕은 계단이 있는 높은 단 위에 앉아 있아 심판하는 모습이며, 그 옆으로 판관‧녹사‧사자‧옥졸 등 명부세계의 인물들이 시왕의 심판을 돕는다. 하단에는 성곽, 나무 등을 이용하여 화면 위쪽과 구분하여 지옥세계를 그렸다.

  10. 대한불교조계종 흥천사 흥천사 약사여래좌상 및 복장유물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6-12
    흥천사 약사여래좌상 및 복장유물
    작성자
    두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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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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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천사 약사여래좌상 및 복장유물(興天寺 石造藥師如來坐像 및 腹藏遺物)
    서울특별시 문화재자료 제74호


    현재 노전에 봉안된 석조불상은 세 구이며, 석조약사여래좌상(石造藥師如來坐像)을 중심으로 좌우에 석조아미타여래좌상(石造阿彌陀如來坐像)과 석조지장보살좌상(石造地藏菩薩坐像)이 있다.


    1847년에 조성된 약사불 화기(畵記)에 ‘약사여래 아미타여래 지장보살 주산대왕 석상 4위를 개분중수’한다는 기록과, 2016년에 실시된 복장 조사에서 1853년에 작성된 [만월전 개분원문]이 발견되어 삼존이 같이 봉안되어 왔음을 확인할 수 있음, 그러나 기록에서 언급한 세 구가 현재 노전에 봉안되어 있는 약사불, 아미타불, 지지장보살임을 입증하기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따라 본존인 석조약사여래좌상 내부에서 1829년에 금어(金魚) 영운의윤(影雲義玧), 관허정관(觀虛定官), 편수(邊手) 지성(智性)이 조성했다는 조성발원문이 조사되었으므로, 1829년의 제작연대와 제작자가 분명히 드러난 석조약사여래좌상만을 서울시 문화재자료로 지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