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전국위원회 문화예술위원회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주교회의 전국위원회

본문 바로가기
싸이룩스 :: 가톨릭
메인으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전국위원회 문화예술위원회 Committee for Culture & Art요약정보 및 구매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새소식 0 개
위시리스트0
소속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대표전화 02-460-7641
팩스 02-460-7629
이메일 cbckculture@cbck.kr
  위원장 서상범 티토 주교 President: Most Rev. Titus Seo Sang Bum
설립일 1984.03.21
홈페이지 https://www.cbck.or.kr/
  주소 서울 광진구 면목로 74
   서울 광진구 중곡동 643-1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74 Myeonmok-ro, Gwangjin-gu, Seoul
  • 상품 정보

    상세설명

    설립 근거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현대 세계의 사목 헌장」 안에 문화 발전의 촉진과 인류를 위한 문화의 중요성과 문화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중대한 사명에 자리를 할애하고 있다(제2부 제2장). 공의회의 이 과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조직적이면서 일치된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음을 절감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982년 5월 20일 주님 승천 대축일을 기하여 당시 국무성 장관 카사롤리 추기경에게 보낸 서한으로 교황청 문화위원회를 설립하였다.
    교황청 문화위원회는 1984년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에 서한을 보내어 “각국의 문화의 증진, 각국 주교단이 대화와 문화사목에 관한 의견 교환 등을 통한 복음화의 실현을 위하여 주교회의 위원 중에 정기적으로 연락할 수 있는 책임 주교 1명을 선정 통보하여 주도록” 요청하였고,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1984년 춘계 정기총회에서 이 요청을 승인하고 책임주교를 선임하였다(주교회의 1984년 춘계 정기총회 결정 사항, 제11항).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문화위원회의 설립으로, 지역교회인 한국 천주교회는 자신의 고유한 문화 환경에 능동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이루게 되는 연구, 선도, 성취, 성과 등을 교황청 문화위원회회와 연대를 통하여 보편 교회의 선익을 도모하게 되었다.

    설립 목적
    교황청 문화교육부와 관계를 촉진하고, 전 세계 교회와 문화 교류를 확대하며, 인간의 문화와 그 활동을 복음의 빛으로 조명하고 쇄신하여 인간성 향상을 위한 도덕성을 증진시킴으로써 문화를 통한 복음화에 기여한다.
    또한 한국의 문화와 역사 가운데 교회와 관련된 것들을 연구하고, 인문, 사회과학, 문학, 예술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진․선․미에 봉사하도록 격려하며, 우리 시대의 다양한 문화와 대화함으로써 교회와 한국 문화 간의 관계를 증진한다.

    주요 활동과 사업


    문화 예술 활동 파악 및 지원
    가톨릭 예술인들이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하여 지역 사회에 기여하면서 교회의 토착화를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방향을 모색하고 있음.

    가톨릭 미술상 개최
    한국 가톨릭 성미술의 토착화와 활성화를 후원하는 동시에 교회 내적 및 문화사적 공헌을 기리고자 1995년에 가톨릭 미술상을 제정하고, 현역 미술가들의 근래 작품 가운데 우수작을 선정해 부문별로 시상하고 있음. 시상식은 미술가의 수호자인 복자 프라 안젤리코 축일인 2월 18일 즈음에 거행하고 있으며, 첫 시상식을 1996년 2월 24일(토)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문화관 소성당에서 가진 이래 2023년 2월 17일 제26회 시상식을 개최하였음.

    가톨릭 문화 예술에 대한 인식 계몽과 가톨릭 미술 활성화 모색
     
    교회사 사료 작업(2017년 사업 종료, 한국천주교사료목록화사업추진위원회로 업무 이관)
    전 세계에 산재한 한국 교회 관련 사료들의 수집, 판독 및 정리 작업이며, 1997년 교황청 인류복음화성과 파리외방전교회 문서고에 보관 중인 사료들을 시작으로 파리외방전교회, 골롬반 외방선교회, 메리놀 외방선교회 문서고 등에 소장된 한국 교회 관련 사료들을 복사, 수집하였음.

    한국 교회 문화유산 발굴을 위한 현지답사 조사와 등록 작업 실시
    2004년 교황청 문화재위원회는, “각 지역 교회가 예술적, 역사적 가치가 있는 교회 재산을 보호하고, 그 가치를 증진시키고자 교회 자산 목록과 자산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교회 문화재의 보존, 보호, 진흥에 힘써 줄 것을 부탁하였고, 한국 교회의 교회 문화재 관련 활동에 대해 알리고자 하였음.
    아울러 교회 사목자들과 연구자들로부터 교회 문화유산의 발굴과 보존에 대한 교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체계적인 대책이 수립되어야 한다는 요청이 있었고, 교황청 문화재위원회의 권고와 한국 교회 사목자들과 연구자들의 요청에 따라 「한국 천주교 문화유산 보존 관리 지침」(2009년)을 발간하였고, 순차적으로 한국 성당 건축 및 성미술품, 박물관과 각종 전시실에 대한 현황 파악을 위해 현지답사와 정리 작업을 진행하였음.

    가톨릭 미술 연구(2019년 사업 종료)
    문화예술위원회 2018년 9월 13일 회의에서는 한국 가톨릭 미술 관련 자료들을 수집 정리하여 책자로 발간하여 자료 접근성을 높이고 후속 연구자 양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제안에 따라, 한국 근현대(1910년~1970년대) 잡지 및 신문에 기재된 가톨릭 미술 및 교회 건축 관련 기사를 발췌하고 정리하여 가톨릭 미술 및 교회사 자료를 마련하였음.

    한국 103위 순교 성인화 제작 및 특별전 개최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는 순교자들을 통한 하느님의 은총에 감사하고 순교 영성을 신자들의 생활 안에 구현할 방안으로 각 교구의 103위 성인 초상화 소장 현황을 조사해 참고자료로 제출하며 103위 성인 개별 초상화의 제작을 건의했다. 주교회의 상임위원회는 2017년 2월 20일 회의를 통해 문화예술위원회에 103위 성인 초상화 제작 추진을 요청하였고, 한국가톨릭미술가협회(이하 ‘한가협’)에 성인화 제작에 대한 자문을 구했음. 문화예술위위원회 성인화 제작 운영위원회는 2018년 2월 22일 ‘한국 103위 순교 성인 초상화 제작자 워크숍’ 등을 통해 위촉된 성인화 제작 작가들을 교육하고, 작업을 거쳐 최종 77위 성인화를 마련하였음. 2020년 9월 4일 ‘갤러리 1898’에서 신규 성인화 축복예식 거행을 시작으로 9월 27일까지 한국 103위 순교 성인화 특별전 “피어라, 신앙의 꽃” 전시가 이루어졌음.

    총무 : 신지철 바오로 신부 Sec.: Rev.Paul Shin Jee Chul

  • 새소식

    소개

    총 0 건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전국위원회 문화예술위원회 소개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 변경/수정신청

    자유게시판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