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전국위원회 정의평화위원회 노동사목소위원회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주교회의 전국위원회

설립 근거
2013년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들과 이 땅의 노동자들을 위한 미사>를 계기로 노동소모임 결성.
2017년 주교회의 추계 총회에서 정의평화위원회 노동소위원회로 승격.

설립 목적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산하 노동사목소위원회는 한국 사회 노동 현실에서 복음과 사회교리에 따라 교회가 가르치는 노동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연구 및 활동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노동 안에서 인간 존엄성의 정신이 실현되는 복음의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활동
1) 정기 회의 (연 4회)
2) 전국 노동사목 실무자 대표 정기회의 (연 4회)
주교회의 노동사목소위원회는 노동 현장에 관련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연대를 위해 교구 노동사목 실무자 대표 모임을 2022년부터 정례화하였다.
3) 노동절(5월 1일) 담화문 및 성명서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노동절(5월 1일) 담화문 정례화에 대한 정의평화위원회 제안을 2014년 추계 총회에서 승인하였다.
급변하는 노동 환경에 맞는 노동의 의미와 가치, 자본과 노동의 관계, 그리고 다양한 노동 현안과 노동자 권리와 기업(가)의 역할 등을 복음과 사회교리 관점에서 교회의 입장을 밝힌다.
4) 전국 노동사목 관심 신학생 연수
미래의 사목자인 신학생에게 노동 사목을 소개하고, 한국사회의 노동 현실과 그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을 전한다.
노동 현장의 방문을 통해 노동 문제의 본질과 노동자의 아픔을 체험함으로써 ‘노동사목 사제’로서의 꿈과 노동자를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목적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한
5) 전국 노동사목 실무자 연수
실무자 간의 교류를 통해 노동사목에 대한 이해와 사명감을 고취하고, 실무자로서 경험한 어려움을 신앙 안에서 함께 나누고 격려하며 기도한다.
6) 연구 자료집 발간
주교회의 노동사목소위원회는 노동문제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에 관련된 국·내외 문헌과 연구 자료를 발간하여 노동사목의 이론과 실천적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
7) 연대 활동

총무 : 이영훈 알렉산델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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