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전국위원회 정의평화위원회 사형제도폐지소위원회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주교회의 전국위원회

설립 근거
1) 1998년 12월 24일 교황 요한바오로 2세가 성탄 메시지 <도시와 세계에(Urbiet Orbi)>를 통해 사형제도 폐지를 촉구하였다.
2)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는 1999년 12월 5일 사형제도 폐지를 위한 담화문을 발표하였고 2000년 12월 10일에는 사형제도폐지를 촉구하는 성명서을 발표하였다. (2001. 9. 13. 사형폐지소위원회 구성 및 활동영역 보고 중에서)
3) 주교회의 2001년 추계 정기총회에서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환경소위원회를 주교회의 공립단체로 인정하였다.(<2011.12.1 제116호 회보> 참고)

설립 목적
사형제도폐지 소위원회는 사형제도의 부당성을 연구 발표하여 이 땅에 팽배해 있는 죽음의 문화를 극복하고 인간 생명을 존중하는 생명 문화를 정착시킴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활동과 사업

1) 범 종단 및 시민단체 연대활동
불교, 개신교, 원불교, 천도교 등과 참여연대, 국제엠네스티 등과 필요 시 연대회의를 진행하며, 세계 사형폐지의 날(10월 10일), Cities for Life(11월 30일), 사실상 사형폐지국 기념식(12월 30일) 등 행사를 진행한다. 사형제도폐지는 결국 입법의 문제이기에 국회의원 면담 등 법안 발의를 위한 대국회 활동을 진행한다.

2) 사형제도 폐지 세미나

3) 사형제도 폐지 기원 생명 이야기 콘서트
2008년부터 죽음의 문화를 넘어 생명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사형제도 폐지를 위하여 음악과 이야기 안에서 인간생명의 존엄성과 아름다움을 나눈다.

4) 홍보자료집 제작
사형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사형제도폐지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동영상. 만화소책자, 만평집 등의 자료를 제작하여 배포한다.

5) 부활 및 성탄맞이 사형수방문, 피해자 가족 사목 방문

총무 : 김형태 사도 요한 Sec.: Mr. Joh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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