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공소
선교회/수도회
파정/기도의 집
성지/사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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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1955년 봄부터 신자 6~7명이 창원군 상남면 두도미 시장 부근 감 요셉의 집에 모여 공소예절을 시작했다. 그러나 정식 공소건물이 없어 주일마다 모이는 데는 어려운 점이 많았다. 그러던 중 1957년 봄, 진해 중앙동성당의 진실봉(마르티노) 회장이 레지오 활동 차 방문하여 공소의 필요성에 대해 서로 논의하게 되었고, 곧바로 교구(당시는 부산교구)에 건의하여 당시의 남면 청년야학교 건물(상남동 공부방 자리) 160평을 매입하게 되었다. 1968년 12월 드디어 건평 약 20평의 상남공소로 출범하게 되는데, 박 살레시오가 초대 회장을 맡았다. 이후 상남공소는 마산과 진해의 5개 본당에 여섯 차례에 걸쳐 편입되는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나날이 신자수가 늘어나 발전하는 교회가 되었다. 해마다 대림 첫 주일에는 공소 신자들이 모여 공소 회장과 총무를 투표로 선출하여 직무를 맡게 하였으며, 신자 모두 자진하여 교무금 책정에 나서 본당의 도움 없이 공소를 운영해 나갈 수 있게 되었고, 가정방문교리를 실시하여 1년 만에 5~10명의 세례자를 내는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1977년 7월 5일 20여 년의 공소시절을 마감하고 본당으로 승격되는 영광을 누렸는데, 용지동성당으로 시작되었다.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
주보 : 성가정
신자수 : 4,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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