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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천년고찰 개심사에 들어서면 고즈넉한 산사의 정취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어 스스로 마음을 열게 된다. 가야산 전망대를 거쳐 8월에만 잠깐 피는 붉노랑상사화 군락지를 지나 백암사지에 오르면 빈 절터를 마주하며 속세의 부귀영화가 모두 허망했음을 깨닫게 된다. 한때 도로건설 후보지로 진통을 앓았던 퉁퉁고개를 지나 수정봉에 오르면 가야산의 넓은 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개심사입구 ~ 서산마애여래삼존상
총거리 : 11.8KM
스탬프 위치 : 개심사, 백암사지
난이도 : 상
산 구간으로 이루어진 코스로 안전에 주의하세요. (여름철 뱀, 말벌, 멧돼지에 주의)
교통정보
버스 운행 간격이 길거나, 노선 변경이 있을 수 있으므로 코스 탐방 전 대중교통 운행시간을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시작점 찾아가기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정류장 - 544번 버스 탑승 45분 소요
개심사 정류장 하차
종점에서 돌아가기
용현2리 정류장 - 480, 482번 버스 탑승 42분 소요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정류장 하차
내포문화숲길 속 문화자원
개심사 - 충남 4대 사찰 중 하나로서 백제 의자왕 14년인 654년에 혜감 국사가 창건하여 고려 충정왕 2년인 1350년에 처능대사에 의하여 중수되었다. 매년 4월 개심사 주변에 만개하는 겹벚꽃과 보기 드문 청벚꽃을 볼 수 있어 방문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백암사지 - 충남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절터로 높은 축대와 석탑의 일부 부재 등이 남아있다. 용현 계곡에 99개의 암자가 있었는데 100개가 채워지면 모두 불타 없어질 것이라는 전설이 있었다. 결국, 이곳 백암사지가 지어지면서 모두 불타 없어졌다는 이야기가 마을에 전해지고 있다.
용현계곡 - 가야산 북쪽 길게 이어진 계곡으로 물이 풍부하고 보원사지, 서산 용현마애여래삼존상 등 문화유적이 많아 연중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특히 여름철 피서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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