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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덕산도립공원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산길을 오르다 보면 그 옛날 원효대사가 해골 물을 마시고 깨달음을 얻었다는 원효암터에 이르게 된다. 무언가 나만의 소중한 깨달음을 한가지쯤 얻어 가면 좋을 듯하다. 가야산을 넘어 둔리저수지를 지나 숲길을 가다 보면 육괴정(느티나무 6주)이 보이고 천년고찰 수덕사에 다다르게 된다.
내포문화숲길 예산센터 ~ 수덕사
총거리 : 14.4KM
스탬프 위치 : 원효암터
난이도 : 상
산구간과 긴 코스로 인해 난이도가 상에 속하는 코스이므로 초보자는 사전 준비를 해주세요.
교통정보
버스 운행 간격이 길거나, 노선 변경이 있을 수 있으므로 코스 탐방 전 대중교통 운행시간을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시작점 찾아가기
삽교역 - 삽교역사거리 정류장까지 60m 도보이동 539번 버스 탑승 약 46분 소요
상가리 정류장 하차 - 내포문화숲길 예산센터까지 약 285m 도보로 이동
종점에서 돌아가기
수덕사 정류장(990, 991번 버스) - 약 37분 소요
내포신도시환승센터.도청앞 정류장 하차 - 내포신도시고속시외버스정류소까지 약 319m 도보이동
내포문화숲길 속 문화자원
수덕사 - 수덕사대웅전은 기록이 남아있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건축물로 고려사찰양식의 걸작으로 꼽히고 있다. 맞배지붕의 엄숙함을 느껴보고 뒷편 바위에 얽힌 수덕각시와 정혜 청년의 전설을 따라가보는 재미가 있다.
원효암터 - 원효스님이 머물렀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암자터로 은술샘이 있고 바위에 제법 넓은 동궁이 있다. 윤필암터, 의상암터로 이어지며 예당평야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원효스님의 깨달음을 새겨보게 된다.
금술샘 - 의상암터 동쪽 바위 안쪽에 샘이 있는데 60년대까지도 그림을 그리던 분이 의상암터에 살면서 식수로 사용했다.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물 표면이 황금색으로 덮히게 되는데 이것을 보면 큰 행운이 따른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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