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부흥군길 4-1코스 > 체험/레포츠

예당호 출렁다리를 기점으로 팔봉산을 거쳐 다시 예당호 출렁다리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코스이다. 예당저수지는 우리나라에서 소재한 저수지 중 가장 큰 호수로 예산의 대표 관광지로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020년부터 설치된 음악 분수를 감상하실 수 있다. 호수 주변으로 나무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초보자 분들도 쉽게 걸을 수 있는 코스이다. 

예당호출렁다리 ~ 팔봉산 ~ 예당호출렁다리(순환)

총거리 : 6.1KM 

스탬프 위치 : 예당저수지

난이도 : 하

 

 

교통정보

버스 운행 간격이 길거나, 노선 변경이 있을 수 있으므로 코스 탐방 전 대중교통 운행시간을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시작점 찾아가기

삽교역 정류장 승차 -  501,507,511,543,544-1, 556번 버스 약 17분 소요

입침2리 정류장 하차 - 예당호출렁다리까지 약 618m 도보이동

종점에서 돌아가기

입침2리 정류장 - 310,370번 버스 약 36분 소요

삽교역 정류장 하차

 

내포문화숲길 속 문화자원

예당호 조각공원 - 전국의 유명 중견작가와 공모작가가 참여하여 조성된 공원으로 작품성이나 가치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야외공연장과 야영장, 산책로 등과 어우러진 한 폭의 서양화가 연상되는 작품 배치로 이곳을 찾는 관광객과 예술인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예당저수지 - 예당 저수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호수로 출렁다리가 조성되어 있다. 여름에는 시원한 분수 쇼를 진행하며, 밤에는 반짝이는 불빛과 함께 쇼를 감상할 수 있다. 예당저수지를 걷는 코스로 느린호수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한적하게 산책하며 호수 전체를 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