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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농원 나경농원 대표 상차림
- 작성일
- 2024-08-27
나경농원 대표 상차림- 작성일
- 2024-08-27
거창으로 귀촌한 나경농원 신순자 대표는 남편과 함께 자연방사형 양계농장을 운영했다. 완만한 산들에 둘러싸여 아늑하고 고즈넉한 자연환경 속에서 100여 마리의 건강한 토종닭을 생산하며 자연스럽게 닭백숙을 만들게 되었고, 맛을 인정해주는 사람들이 늘면서 농가맛집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됬다. 나경농원의 맛의 비법은 육수에 있다. 다양한 약재들을 넣어 육수를 내고, 토종닭과 문어, 전복 등을 넣어 푹 끓여낸다. 무엇보다 자연방사해 키운 토종닭은 일반 식당에서 먹는 백숙과는 차원이 다른 쫄깃한 육질을 자랑한다.
한방토종닭 보양백숙
자연방사해 키운 무항생제 토종닭에 다양한 약재들을 넣어 끓인 건강한 한방백숙이다. 밑반찬으로 무 장아찌, 연근조림, 애호박전 등과 함께 계절에 따라 봄에는 취나물, 두릅, 방풍나물, 겨울에는 시래기무침, 더덕무침 등이 제공된다. 특히 고추와 멸치를 된장에 자작하게 끓인 칼칼한 고추다지미는 거창군의 향토음식으로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어 타 지역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다. 후식으로는 거창 특산물인 체리자두와 복숭아, 아로니아 등으로 만든 음료가 나온다.
황제토종닭 보양백숙
한방토종닭 보양백숙에 전복과 문어, 부추를 넣어 더욱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보양백숙이다. 찹쌀로 만든 죽이 함께 제공된다.
아이들을 위한 닭강정을 소량 포장하여 판매하고 있다. 체험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운영하지 못하지만, 직접 기르고 있는 닭, 토기, 꿩, 거위 , 칠면조, 겅작 등이 있어서 동물체험을 할 수 있다. -
수정소반 수정소반 대표 상차림
- 작성일
- 2024-08-27
수정소반 대표 상차림- 작성일
- 2024-08-27
수정소반은 직접 농사를 지은 보리로 보리메주를 만들어 우리 전통음식인 시금장을 만들고 있다. 다른 집에서 흔히 맛볼 수 없는 차별화된 음식으로 지역적 특색이 많이 담긴 특별한 맛을 제공한다.
수정소반정식
시래기를 활용한 밥, 청국장찌개, 가자미식혜, 보리등개장. 콩잎물김치, 배죽순볶음 등이 차려진다. 또한 매일 아침에 쑨 도토리묵과 케일을 넣은 청포묵, 치자를 넣은 묵 등 3가지 색의 묵을 제고하고 있다. 후식으로는 이영욱 대표가 직접 개발한 쌀요쿠르트가 제공된다.
시래기묵밥
산에서 채집한 도토리로 매인 아침마다 쑤는 묵에다 아삭이며 부드러운 식감의 시래기를 먹기 좋게 잘라 넣어 지은 밥으로 양념장에 비벼 먹는 음식이다.
청국장찌개
콩으로 만든 청국장으로 끓인 찌개로, 콩이 하나하나 살이있어 고소하고 식감이 좋다.
온라인으로 반찬 판매를 하고 있으며, 식사 후 포장을 원하는 고객에게도 판매하고 있다. 발효음식을 연구하고 쌀요구르트를 개발한 것을 바탕으로 코로나19가 안정화 되면 쌀요쿠르트 만들기, 막걸리 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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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살이 참살이 대표 상차림
- 작성일
- 2024-08-27
참살이 대표 상차림- 작성일
- 2024-08-27
옛날부터 고령은 돼지와 소를 많이 키워 고령우시장이 활성화되어 있는 지역이다. 다른 지역에서 찾아올 정도로 고기의 질과 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참살이 최해연 대표는 직접 농사지은 식재료와 한우를 접목시켜 건강한 맛을 전하는 농가맛집을 운영하고 있다. 참살이의 음식들은 최해연 대표가 몸에 좋은 음식을 통해 행복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고자 질 좋고 신선한 식재료로 정성을 다해 차리는 건강밥상이다. 이를 위해 특산물인 한우와 고령옥미를 비롯해 직접 재배하거나 지역 농가에서 정직하게 길러낸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참살이정식
고령군에서 사육하는 한우의 아롱사태와 양파와 마늘로 만든 소스를 이용한 수육이 메인으로, 한우육회, 고등어구이, 취나물밥, 청국장, 표고버섯, 토복령식혜 등이 함께 차려진다. 취나물밥 경상북도 6대 우수브랜드 쌀 ‘고령옥미’로 지은밥에 조선간장과 참기름을 버무린 취나물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약초꾼인 지인으로부터 공급받은 토복령으로 만든식혜는 다른곳에서 맛볼 수 없는 특별한 음료다.
정나눔정식
참살이 정식을 기본으로 표고버섯, 느타리, 팽이버섯 등을 듬뿍 넣어 시원하게 끓인 한우 소고기버섯전골이 추가 된다
자연인정식
정나눔정식을 기본으로 참가자미무침회, 들깨부각 등이 추가된다.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즉석판매제조가공업허가를 받아 도라지정과, 단호박식혜, 만개뿌리식혜, 호두정과 등을 판매하고 있다. -
숲속안골길 숲속안골길 대표 상차림
- 작성일
- 2024-08-27
숲속안골길 대표 상차림- 작성일
- 2024-08-27
숲속안골길 이영애 대표는 고향인 영천에서 주말농장을 운영해 오다 귀촌을 하게 되었다. 종갓집 딸이어서 평소 다양한 음식을 많이 접해온 이영애 대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만들고 영천의 향토음식을 잇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가맛집의 문을 열었다. 숲속안골길에서는 영천의 뿡잎, 한우, 돔베기 등을 활용한 향토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숲속안골길은 기본적으로 저염식으로 건강한 음식을 추구하고 있으며, 일반 간장을 사용하지 않고 파뿌리, 대추, 사과, 양파 등을 넣어 만든 조림장으로 간을 한다. 또한 영천은 좋은 뽕잎을 손쉽게 구할 수 있어 밥을 지을때 넣거나 반찬에 사용하고 있다.
안골반상
뽕잎밥과 된장찌개에 표고버섯강정, 6가지 과일을 갈아서 만든 소스로 버무린 과일샐러드, 잎당귀와 양파를 넣고 채소소스를 곁들인 돈떡갈비, 나물전, 팽이버섯전, 물잡채, 쌈배추 말이쌈 등 각종 반찬이 차려진다.
숲속반상
안골밥상을 기본으로 가을과 겨울에는 돔베기 껍질로 만든 피편이 제공된다. 돔베기믐 상어를 토막내 포를 뜬 것으로 영천의 향토음식이다. 돔베기 살은 산적으로, 껍질은 피련으로 만드는데, 담백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봄에는 자연산 표고버섯구이가 제공된다.
직접 담근 전통주와 약과, 강정을 명절 선물용으로 주문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농가맛집 메뉴들을 밀키트로 제작할 계획이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하는 텃밭체럼, 매실따기, 돔베기피편 만들기, 송편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지리산나물밥 지리산나물밥 대표 상차림
- 작성일
- 2024-08-27
지리산나물밥 대표 상차림- 작성일
- 2024-08-27
봄이 되면 지리산에는 나물과 약초들로 풍성해진다. 하지만 지리산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대부분 흑돼지나 백숙과 같은 알려진 보양식만을 먹고 가는 것이 아쉬웠다. 장류를 담가 판매하는 일을 했던 권정희 대표는 지리산 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지리산다운 음식을 차리고 싶었다. 그래서 농가맛집 지리산나물밥의 문을 열면서 지리산의 나물과 약초, 직접 재배한 식재료들로 봄향기 가득한 식탁을 차리고있다. 소박한 자연밥상을 차리고 있는 지리산나물밥의 특별한 점은 약초들을 활용한다는 것이다. 30년 동안 약방을 운영한 남편 덕분에 자연스럽게 약선 공부를 한 권정희 대표는 몸에 좋은 약초를 채취하고 삶은 물을 활용해 나물밥을 짓고있다.
지리산나물밥
물 맑고 공기 좋은 지리산 품에서 자란 나물로 만든 지리산나물밥과 청정자연에서 자란 흑돼지를 사용해 만든 떡갈비가 차려진다. 지리산나물밥은 약초를 삶은 물에 쌀과 지리산에서 채취한 취나물, 산뽕잎, 장록, 개망초, 명아주를 넣어 밥을 짓는다. 여기에 직접담근 간장으로 만든 양념장을 취향껏 넣어 쓱쓱 비벼 먹으면 입안으로 봄이 들어온다. 이와 함께 시래기를 넣은 된장국, 우엉조림, 배추전, 호박나물, 돌나물, 김부각, 김치 등 밑반찬 7~8가지함께 제공된다
흑돼지매운갈비찜
지리산 흑돼지에 직접 재배한 감자와 고추, 대파, 당근등을 듬성듬성 잘라 넣어 매콤하게 끓여낸다. 여기에 들깨탕과 김부각, 열무김치, 물김치등이 함께차려진다.
판매하고 있는 음식들은 원하는 고객들에게는 포장 판매하고 있다. 또한 김 장아찌, 건나물, 김부각 등을 소포장해 판매하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체험프로그램을 중단했지만 향후 나물밥 만들기, 장아찌 만들기 등을 다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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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목가든 장구목 대표 상차림
- 작성일
- 2024-08-27
장구목 대표 상차림- 작성일
- 2024-08-27
장구목은 자연이 선물하는 제철 식재료로 상차림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나물을 주식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봄에 특히 음식들이 화려해진다. 땅에서 가장 먼저 나는 냉이와 쑥으로 국과 샐러드를 만들고, 민들레와 미나리 등 나물의 맛과 향을 살린 나물무침이 봄기운을 한껏 불어넣는다. 장구목은 식재료 본연의 맛을 추구하기 때문에 이를 해치지 않는 조미료와 장류의 중요성이 크다. 이정순 대표는 된장, 간장, 고추장 등을 모두 직접 담그고 있으며, 순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버섯가루를 비롯해 다양한 천연 조미료를 만드는 기술전수를 받아 요리에 다방면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채취한 나물들은 장아찌로 담궈 오래 보관하기 보다 신선한 상태 그대로 바로 요리에 사용하는 것이특징이다.
산야초 자연밥상
무와 호박, 고춧가루를 넣어 달짝지근하고 얼큰한 민물새우탕과 도토리가루를 내어 직접 순 도토리묵, 고추장으로 버무린 사과민들레무침, 채선 배와 초정을 넣은 달콤한 냉이샐러드, 바삭한 냉이튀김 등 15가지가 넘는 밑반찬들이 차려진다.
자연들꽃차
초봄에 산과 들에서 채취함 감잎, 민들레 등을 깨끗하게 세척한 후 자연건조시켜 고객들에게 따뜻한 꽃차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쑥, 현미 등을 넣어 만든 누룽지 가공식품을 개발한 상태로, ’농가맛집 누룽지‘라는 이름으로 판매 예정이다. 또한 산에서 채취한 나물 등 식재료의 양이 여유가 있을땐 포장해서 맛있게 먹는 방법과 함께 고객에게 선물하고 있다. -
보자기 보자기 대표 상차림
- 작성일
- 2024-08-27
보자기 대표 상차림- 작성일
- 2024-08-27
보자기 최미경 대표는 지난 2004년 곰보배추를 알게 되면서 곰보배추된장과 음료를 만들어 특허를 받았다. 이를 더 활용할 방안을 고민하던 중 농가맛집을 알게 되면서 곰보배추를 주재료로 하는 농가맛집 보자기의 문을 열게 되었다. 보자기는 만병을 다스린다고 해서 ‘만병초’ 또는 하늘에서 내린 폴이라고 해서 ‘천상초’라고 불리는 곰보배추를 모든 음식에 사용하고 있다. 비염, 천식 등 기관지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곰보배추의 효능을 가득 담은 건강밥상, 어머니가 차려주는 집밥 같은 소박하지만 정갈한 음식을 선보인다.
곰보배추 우렁쌈밥
삶은 우렁이릉 통으로 넣고 뚝배기에 끊여내는 우렁이강된장, 곰보배추와 약재를 넣고 삶아 담백하고 쫄깃한 돼지고기 수육이 제공된다. 시래기 된장국, 곰보배추와 금시초 등을 포함한 쌈채소, 엄나무 장아찌, 겉절이, 무생채 등이 차려진다, 우렁이된장 등 모든 음식들은 곰보배추 진액을 활용해 맛을 냈다는 것이 특징으로, 기관지 등에 좋은 곰보배추의 효능을 얻을 수 있는 건강밥상이다.
곰보배추 오리한방백숙
곰보배충와 여러 가지 한약재를 넣고 우려낸 육수에 오리를 넣고 푹 삶아 깔끔하고 깊은 맛이 나는 보양식이다.
보자기에서 판매하는 모든 음식은 포장 가능하며, 올해 곰보배추우렁쌈밥정식도시락을 출시해 식당이 아닌 곳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최미경 대표가 개발해 특허를 받은 곰보배추된장, 곰보배추즙을 비롯해 곰보배추 발효액, 곰보배추 건초, 곰보배추 분말, 곰보배추 생초 등을 판매하고 있다. 향후에는 우렁이강된장 밀키트를 출시할 계획이다. -
비렁길자연밥상 비렁길자연밥상 대표 상차림
- 작성일
- 2024-08-27
비렁길자연밥상 대표 상차림- 작성일
- 2024-08-27
여수의 금오도는 따뜻한 기후로 전국의 방풍 재배면적의 80%를 차지하는 아름다운 섬이다. 날이 따뜻해지면 봄꽃이 만발하는 금오도에 자리한 비렁길 자연밥상은 산과 들에 자란 방풍과 여수바닷가에서 채취한 돌게, 파래, 미역, 해초 등으로 봄바다를 느낄 수 있는 맛있는 식탁을 차리고있다. 음식에 조미료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게 들어가는 양념도 모두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방풍, 취나물, 돌게, 돌미역부터 다시마소금, 젓갈, 깨 등 직접 생산한 재료들로 음식을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 하고 있다.
방풍한상
방풍한상은 이름 그대로 전국 최고품질의 금오도 방풍으로 만든 음식들로 가득 채워진다. 방풍장아찌, 방풍전, 방풍나물무침을 비롯해 여수의 특산물인 돌게로 만드는 간장돌게장, 돌산갓김치, 고사리나물, 물김치 등이 같이 차려진다. 직접 채취한 미역과 톳을 넣어 끊인 찌개에서는 바다의 향을 듬뿍 느낄수 있다.
금오사계
금오사계는 직접 기른 토종닭 품종인 우리맛닭으로 만든 닭불고기와 해초, 미역, 톳, 파래 등 각종 해산물을 활용한 밑반찬으로 금오도의산과 들, 바다의 사계를 경험할 수 있는 한상이다.
해산물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을 고려해 포장판매를 하지 않고 있다. 다만 손님들의 요청으로 직접 담근 간장돌게장과 방풍장아찌, 바다에서 채취한 자연산 돌미역, 톳, 다시마 등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자연산 돌미역의 인기가 좋다. -
달오름마을식당 달오름마을식당 대표 상차림
- 작성일
- 2024-08-27
달오름마을식당 대표 상차림- 작성일
- 2024-08-27
달오름마을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을주민들이 공동참여한 농가맛집이다. 남원은 흥부, 늘부가 태어난 곳으로, 이를 토대로 아이디어를 구상하여 박바가지에 밥을 비벼 먹는 ‘흥부잔치밥’을 개발했다. ‘홍부잔치밥' 을 한 그릇하고, 마을계곡에 발을 담그면 여름철 더위를 금세 잊을수 있다. 달오름마을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만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개발제공하고 있다. 흥부놀부의 이야기가 담긴 흥부잔치밥은 맛뿐만 아니라 전래동화 체험을 하는 듯한 경험으로 음식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흥부잔치밥
흥부잔치밥은 박바가지와 큰 쟁반에 밥을 비벼 먹을 수 있는 비빔밥으로, 달걀지단, 숙주나물, 시금치, 박나물, 콩나물, 미나리, 도라지, 고추장 등 약 14가지 재료가 제공된다. 이에 김치, 김부각, 무채나물, 엄나무순 장아찌, 등6가지 밑반찬이 기본으로 차려지며, 생선구이, 지리산 흙돼지, 닭볶음탕, 박주물럭, 박전골을 추가 주문하여 기호에 맞게 먹을수 있다.
청국장
국산 콩으로 직접 담근 청국장에 두부와 김치 등을 넣고 팔팔 끓여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밑반찬으로는 김치, 김부각, 무채나물,엄나무 장아찌, 밥에 나물을 듬뿍 넣고 청국장을 넣어 비벼먹어도 맛있다.
지역 특산물로 만든 야콘생과, 야콘조청한과, 지리산건고사리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야콘덮밥, 야콘비빔밥을 개발중이다. 또한 떡 만들기 체험, 야콘과자, 김부각 만들기, 고사리 채취, 옥수수 따기, 감자 고구마 캐기, 포도 따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미실란 밥카페반하다 미실란 밥카페반하다 대표 상차림
- 작성일
- 2024-08-27
미실란 밥카페반하다 대표 상차림- 작성일
- 2024-08-27
밥카페반하다는 유기농 오색발아현미를 제조하는 농업회사법인 ‘미실란에서 운영하는 농가맛집이다. 발아현미 품종연구부터 가공식품을 만들던 중 많은 사람들에게 현미로 구성한 건강밥상을 제공하고 싶다는 생각에 ‘밥카페 반하다’의 문을 열었다. 직접 생산한 현미와 곡성의특산물인 멜론, 토란 등을 활용한 정성가득 밥상을 선물하고 있다. 유기농 발아오색현미를 중심으로 채식 위주의 퓨전한식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당뇨비만임상실험을 마친 완전식품인 오색발아현미를 기본 테마로 지역 특산품인 곡성토란, 미니멜론 등을 사용해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음식들을선보인다
발아오색낭만세트
토란흑미누룽지스프, 누룰지샐러드, 흑미두부지짐, 삼색궁중떡볶이, 발아오색현미밥과 국, 직접 만든 장으로 담근 멜론장아찌, 매실 장아찌, 토란조림, 멸치육수, 그리고 젓갈을 넣지 않고 과일로 맛을 낸 채식김치 등이 밑반찬으로 제공된다.
곡성토란영양덥밥
무농약 곡성토란, 버섯 등 다양한 채소에 직접 담근 천연간장소스가 어우러져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영양덮밥이다.
예약을 통해 발아현미채식도시락, 발아현미도시락, 멜돈도시락을 판매하고 있다. 직접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주요 반찬과 발아현미, 미숫가루, 누룽지를 판매 중이다. 또한 그림전시회, 음악회, 축제를 1년에2회 진행하고 있으며, 예약릉 통해 생태농업, 농촌융복합산업, 참먹거리, 밥상머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쌀 먹거리 체험, 모내기체험 , 생태곤충관찰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꽃피는무화가 꽃피는무화가 대표 상차림
- 작성일
- 2024-08-27
꽃피는무화가 대표 상차림- 작성일
- 2024-08-27
여름이면 무화과가 장관을 이루는 전남 신안 압해도에 자리한 꽃피는 무화가는 직접 농사지은 무화과와 신안 앞바다에서 갓 잡은 해산물로 바다향기 가득한 해산물 밥상을 차리고 있다. 열매 속에 꽃을 피우는 무화과처럼 사람의 얼굴에도 꽃이 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꽃피는 무화가’라고 이름을 지은 이곳에서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따뜻함이 전해진다. 꽂피는 무화가는 화학조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있다. 함초, 매실, 무화과, 막걸리, 배 등을 직접 발효시킨 액으로 요리를 하고, 간은 신안 천일염으로 맞춰 깔끔한 맛이난다. 돼지불고기는 무화과즙을 넣고 재워 더욱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전복해초돌솥밥
계절 해총와 홍합, 전복 한 마리를 통째로 넣은 전복해초 돌솥밥과 감자조림, 가지나물, 도토리묵, 샐러드, 배추김치, 해초무침, 달걀찜 등이 함께 제공된다. 후식으로는 아카시아차, 솔잎차, 인동꽃차, 등 손수 담근 효소차를 제공한다.
퉁퉁마디간장게장
바다에서 갓 잡아 살이 통통하고 신선한 게를 먹기 좋게 간장과 퉁퉁마디(함초)발효액을 넣어 비린내를 없앤 간장게장으로 따뜻한 쌀밥과 다양한 밑반찬이 함께 제공된다.
특별한 상차림
꽃피는무화가의 대표음식인 전복해초돌솥밥, 퉁퉁마디간장게장, 무화과돼지불고기를 한상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상차림이다
특별히 운영하는 체험프로그램은 없지만 대규모 무화과 밭 사이에 위치해 잇어 아름다움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직접 담근 퉁퉁마디게장은 1kg단위로 포장 판매하고 있다 -
삶의향기 삶의향기 대표 상차림
- 작성일
- 2024-08-27
삶의향기 대표 상차림- 작성일
- 2024-08-27
삶의 향기에서는 다양한 한식메뉴를 코스요리로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인 한식일 것 같지만 음식 하나하나에 허영숙 대표의 아이디어가 가미되어 있다. 꾸지뽕잎가루를 넣은 꾸지뽕묵, 파프리카를 넣은 우엉잡채, 쌈무처럼 초절임한 감자 등 새로운 한식의 맛을 전하고 있다.
장수밥상
한방수육과 김제 특산물로 차린 코스요리로, 들깨탕, 유기농어린잎샐러드, 연근샐러드, 생감자칠절판, 발효청, 각종 쌈채소 등이 차려진다. 한방수육은 한약재를 달인 물에 발효청을 넣은 소스를 발라 부드럽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으며, 연근샐러드는 요거트와 들깨가루로 버무려 상큼하고 고소한 맛이 난다. 생감자칠절판은 서해의 해풍을 맞고 자란 감자를 얇게 썰어서 쌈무처럼 초절임을 해 싸먹을 수 있는 삶의 향기만의 특별식이다. 후식으로는 수제떡과 단호박식혜가 제공된다.
벼고을 굴비밥상
장수밥상에 잘 숙성된 보리굴비를 추가한 밥상이다.
식생활 교육을 비롯해 저염식 장아찌만들기, 김장 담그기, 장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한 상태다.코로나19가 진정되면 단체관광객을 중심으로 다시 진행할 계획이다. -
산넘어남촌엔 산넘어남촌엔 대표 상차림
- 작성일
- 2024-08-27
산넘어남촌엔 대표 상차림- 작성일
- 2024-08-27
지난 1999년 전원카페로 시작한 ‘산넘어 남촌엔'은 그 당시부터 야산에 산야초와 버섯, 야생화를 심고 가꾸어 왔다. 제철식재료로 만든 발효액과 장아찌는 알음알음 소문이 났고, 곰보배추를 활용한 건강식품 특허를 받으며 농가맛집의 문을 열게 됐다. 산넘어 남촌엔 예약제로만 운영하면서 예약일자에 맞춰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고, 직접 담근 발효액을 나물을 무칠 때 활용해 풍미와 감칠맛을 내고 있다. 특히 1년 동안 반찬으로 나가는 매실장아찌는 씨앗을 일일이 빼고 담그기 때문에 과육이 1년이 지나도 아삭하게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표고버섯 모듬덮밥
표고버섯 모듬덮밥은 직접 생산한 표고버섯과 지역농가에서 생산한 팽이버섯과 신선한 채소를 직접 담근 발효액으로 만든 소스로 양념을 해 맛을 낸다. 김치와 취나물, 고사리, 두릅 장아찌, 방풍 장아찌 등 밑반찬과 미역국이 함께 제공된다.
과일소스 돈가스
허브와 뽕잎, 제철과일을 이용하여 만든 과일소스를 올린 돈까스에 양배추 샐러드, 제철과일, 스프가 함께 제공된다.
낙지정식
직접 재배해서 곱게 빻은 고춧가루로 양념해 얼큰한 맛을 자랑하는 낙지정식으로 갓 지은 쌀밥과 밑반찬, 미역국이 함께 제공된다.
산넘어 남촌에서는 2011년 농촌진흥청을 통해 특허를 받은 곰보배추환을 온라인 쇼핑몰과 부안군 산림조합, 남포할머니장터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또한 국화꽃차 만들기, 오가파잎 건강차 만들기, 봄고사리 수확체험 등 계절에 따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마이담 마이담 대표 상차림
- 작성일
- 2024-08-27
마이담 대표 상차림- 작성일
- 2024-08-27
농가맛집 마이담은 호남의 지붕이라 불리는 전북 진안군에 위치하고 있다. 마이담 서수원 대표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홍삼과 무청시래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요리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홍삼은 음식에 활용하기가 쉽지 않지만, 지역 특산물을 알리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으로 특색 있는 건강한 밥상을 차려내고 있다. 마이담의 상차림은 지역 특산물인 홍삼과 무청시래기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진안지역에서 생산된 홍삼농축액과 무청시래기가 어우러져 옛 향수 그대로를 담은 상차림으로 특허까지 받아 오직 마이담에서만 맛볼 수 있다.
홍삼시래기밥정식
홍삼시래기밥정식은 초겨울 볕에 말린 무청시래기와 홍삼을 물에 불린후 쌀과 함께 전용 뚝배기에 밥을 고슬고슬하게 지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에 감칠맛을 자랑한다. 홍삼시래기밥 위에는 표고버섯과 잣, 대추채 올라가며, 서수원대표가 직접 담근 간장으로 만든 양념장에 쓱쓱 비벼 먹으면 된다.
마늘시래기밥 정식
직접 재배한 마늘을 시래기와 함께 뚝배기에 넣어 지은 마늘시래기밥과 떡갈비가 제공된다.
홍삼시래기밥 특정식
홍삼시래기밥 정식을 기본으로 떡갈비에 홍삼을 넣어 식감과 풍미를 살린 한상이다.
시래기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전주 호성동에 위치한 진안로컬푸드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건시래기로 장기 보관이 가능하고 용량도 넉넉해 다양하게 요리해서 섭취할 수 있다. -
하늘꿈식탁 하늘꿈식탁 대표 상차림
- 작성일
- 2024-08-27
하늘꿈식탁 대표 상차림- 작성일
- 2024-08-27
예전부터 무안에서는 토종갓을 사용하여 만든 시래기황태찜을 많이 만들어 먹었다. 하늘꿈식탁 이상덕 대표는 무안에서 40년 동안 살아오며 시래기황태찜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이 항상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에 무안의 향토음식을 이어가고자 농가맛집의 문을 열고 시래기황태찜 등 다양한 향토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갓시래기황태찜은 최상의 맛을 내기 위해 개발 과정에서 시래기를 5톤 정도 버릴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완성 시킨 음식으로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감칠맛이 일품이다.
갓시래기황태찜
간장을 가르지 않은 감칠맛 나는 된장으로 양념한 갓시래기와 손질한 황태를 함께 쪄서 내는 음식으로, 황태위에 실파와 고추가 올라가 매콤한 맛이 입맛을 돋운다. 갓김치, 오이 장아찌, 고추 장아찌, 비트로 색을 낸 시원한 물김치와 계절 샐러드가 푸빔하게 차려진다
차돌두부버섯전골
담백한 두부에 고소한 차돌박이를 넣어 끓인 얼큰한 전골이다.
수제단호박돈가스
국내산 돼지고기 등심만 엄선해 촉촉한 빵가루를 묻혀 바삭하게 튀겨내는 돈가스로 풍미와 육즙을 느낄수 있다. 농가에서 직접 키운 단호박으로 소스를 만들어 풍미를 더 하고, 양배추샐러드와 스프 등이 제공된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또한 유기농으로 직접 생산한 찹쌀, 검정보리살, 찰보리 등 곡물류와 참깨, 들깨, 서리태, 땅콩 소포장 판매, 또한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했지만 향후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재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