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기의 유학자 동천 이충범(1520~1598)제자들을 양성하던 곳이다.
자풍서당은 두평리 자풍동에 있는 조선시대 서당이다. 조선 중기 유학자 이충범이 제자들을 양성하던 곳이었는데 처음 서당을 지을 때는 양강 강가에 지어졌다.
인조4년(1626) 이후 숙종46년(1720)까지 여러 차례 보수공사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앞면 5칸, 옆면 2칸 규모의 서당은 18세기 건축양식을 잘 간직하고 있는데 거대한 원주와 커다란 자연석 주초가 사용되었고 중앙에는 대청마루, 좌우에는 방이 배치되어 있다.
종목 : 시도유형문화재 제73호 (영동군)
명칭 : 영동자풍서당(永同資風書堂)
분류 :유적건조물, 교육문화, 교육기관, 서당
수량/면적 : 1동
지정일 : 1980.11.13
시대 : 조선시대
소유자 : 자풍당(18문중)
관리자 : 여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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