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삼봉은 조선의 개국에 공을 세운 정도전이 유년시절을 보낸 곳으로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도담삼봉의 아름다움에 빠졌다고 전해진다.
조선시대 문인들과 화가들이 도담을 예찬하기는 마찬가지였다. 퇴계이황을 비롯하여, 겸재정선, 호생관 최북, 단원 김홍도 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삼봉스토리관은 이런 도담삼봉의 유래를 소개하고 아름다운 단양의 명소를 아카이브로 전시하고 있으며 신비터널의 미로체험관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운영시간: 09:00~18:00
이용요금
어른 2,000원, 청소년 이하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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