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봉우리로 문장대에서 화양구곡 방향으로 뻗은 능선에 솟아 있다.
- 입석리에서 시작해서 옥양폭포로 하산하는 코스
-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고 코스가 길이가 11.3km로 체력이 필요한 코스
- 추락위험지역이 있어 주의가 요구되는 코스
탐방 출발지점 : 입석초등학교
인근주차장 : 없음, 경북상주시 화북면 문장로 2645
탐방 출발지점 : 옥량폭포 진입로
인근주차장 : 없음, 경북 상주시 화북면 문장로 2533-2
백악산코스
입석리~수안재~백악산~옥양폭포
일정 : 당일, 소요시간 : 05 시간 30분, 거리 : 11.3㎞, 난이도 : 중
입석리~수안재
4.2㎞ (120분)
입석리 백악산 지킴터를 지나 2.1km를 걸으면 탐방로 입구에 도착하게 됩니다. 가는 동안에 물안이 계곡을 보실 수 있고 수안재까지는 경사가 높지 않아 힘들이지 않고 탐방하실 수 있습니다.
수안재~백악산
2.8㎞ (120분)
수안재~백악산 구간은 본격적으로 경사가 높아지며 추락위험구간이 있어 탐방객 안전이 주의되는 구간입니다.
백악산은 속리산 북부에 솟아있는 봉우리로 남쪽으로는 문장대(文藏臺)·관음봉(觀音峰)이 있으며 서쪽으로는 낙영산(落影山), 북쪽으로는 가령산 등의 봉우리가 있습니다.
백악산에는 수양대군(세조)의 딸이 단종의 왕위를 차지하려는 아버지의 음모를 눈치 채고 발설했다가 쫓겨나 이곳에 숨어 지냈다고 합니다.
백악산~옥량폭포
4.3㎞ (120분)
백악선 정상에서 헬기장을 지나 옥량폭포로 하산할 수 있습니다. 백악산은 해발 857m로 암릉이 많고 자연미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옥량폭포는 높이 15m로 바위 틈에서 흘러나오는 물줄기가 장관을 이룹니다.
옥량폭포에서 다시 입석리까지는 약 1km로 도보 15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백악산 코스는 암릉이 많고 추락위험구간이 있어 탐방객 안전에 주의가 요구되는 코스입니다.
백악산 구간은 원시적인 자연생태를 간직하고 있어 샛길 출입시 조난의 위험이 있습니다.
겨울철 산행시 아이젠, 스틱 등 안전장비가 필수인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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