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국립공원 대표탐방로! 천동계곡~비로봉 탐방로
잘정비된 탐방로와 쉬운 난이도의 탐방코스로 천동계곡과 함께하는 자연 그대를 느낄 수 있는 소백산국립공원 대표적인 탐방코스이다 .하산은 연화봉을 거쳐 소백산 천문대를 경유하여 죽령이나 희방사로의 하산이 가능하며, 비로봉에서 국망봉을 거쳐 초암사로의 하산코스와 비로봉에서 어의곡매표소 및 삼가매표소로 직접 하산하는 코스가 있다.
- 천동탐방지원센터에서 비로봉까지 편도 6.8Km 약 3시간 소요
- 누구나 쉽게 비로봉 정상까지 갈 수 있는 소백산국립공원을 찾아주시는 많은 탐방객이 선호하는 코스
상세구간 : 천동탐방지원센터-천동쉼터-고사목-비로봉
일정 : 당일
소요시간 : 03 시간 00분 거리 : 6.8 ㎞ 난이도 : 하
천동탐방안내소
인근주차장 : 다리안국민관광지주차장,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
천동탐방지원센터~비로봉 코스
6.8km (3시간)
천동계곡 탐방로는 계곡을 따라 이어진 비교적 완만한 경사로의 탐방로이다. 천동계곡의 맑은물을 바라보며 거슬러 올라가면 4.2㎞지점에 천동쉼터와 만난다. 이곳에는 마지막 화장실이 위치하고 있다. 천동쉼터에서 약40분을 더 오르면 눈앞에 넓은 시야가 들어온다 한숨 돌리며 능선을 따라 가노라면 좌우로 500년 수령의 주목을 만난다. 이후 능선길을 걸어 1km, 20분이면 소백산국립공원 최정상 비로봉에 오를 수 있다. 총 6.8km, 편도 3시간소요 된다.
다래쉼터 - 돌무지탐방로 - 천동쉼터 - 고사목구간
천동계곡코스 주요볼거리
대궐터, 고사목, 비로봉 주 능성길, 주목관리초소 능선길
천동계곡 코스는 완만한 경사의 산책코스로 별다른 산행준비가 필요하지는 않으나 왕복 13.6km(소요시간 6시간)로 입구로 되돌아오는 코스이므로 돌아올 수 있는 체력과 일몰시간 등을 고려하여 산행계획을 수립한다. 산악기후로 인하여 급작스러운 호우나 기온 저하 등을 고려하여 여분의 옷과 간단한 먹거리를 지참하여 산행하면 된다.
단, 겨울산행의 경우 탐방로 결빙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므로 안전장비(아이젠, 스패치) 등을 반드시 착용하여 탐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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