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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사는 한국불교 사부대중의 정신적인 의지이시고 온 국민의 존경을 받던 석주큰스님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현 주지이신 송운스님에 의하여 제반 불사가 마무리 되어서 수행과 포교 도량으로 정법이 전해지고 부처님의 자비가 널리 퍼지는 근본도량으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보문사 에는 일주문, 대웅전, 관음전, 지장전, 누각, 종각, 삼성각, 적묵당, 법당 앞뜰에 세워진 두기의 사리탑, 석주대종사기념관 석주대종사 사리탑 부도 등이 건립되어 웅장한 모습으로 가람이 배치되어 있다.
특히 대웅전 건립에 사용된 목재는 전체 국내에서 모은 춘양목으로 목공장 최기영(무형문화재) 선생이 건축을 하였으며, 법당에 모셔진 삼존불은 여진미술관장 이진형 선생이 조성하였고, 후불탱화는 석정(무형문화재)스님이 조성하여 문화재로도 손색이 없다.
보문사 신도조직으로는 신도교화위원회, 신도회, 신도운영위원회, 관음회, 지장회를 통하여 초하루법회 보름법회 관음재일 지장재일 법회가 있다.
특히 보문사에서는 한국불교의 미래는 포교와 교육에 있음을 인식하고 보문사 불교대학을 설립하여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원이 인정한 2년제 불자 교육기관으로, 재가불자들의 체계적인 불교 교육을 통해 참된 불자를 양성함을 교육 목적으로 설립하여 기본과정 700명, 전문과정 350명을 배출하여 아산지역 불교사에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보문사 백팔성지순례단에서는 일년에 4회에 걸쳐 성지순례를 통하여 백팔염주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기금을 조성하여 사회복지사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보문사 마하야나 자비봉사단을 조직하여 지역 어르신 노숙자를 위한 점심봉사를 하고 있다.
문화 사업으로 아산시 후원으로 보문사 산사음악회를 매년 거행하고 있으며 음악회를 통하여 아산시민의 대중예술 공유와 시민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영산합창단에서는 아산시 후원으로 “아산시민혼살리기” 정기공연을 13년간 이어오고 있다.
이와같이 보문사에서는 사부대중이 하나 되어 우리사회를 미움과 갈등이 없는 세상, 슬픔과 아픔이 없는 세상, 평화와 자비가 가득한 세상, 사랑과 희망이 가득한 세상 즉 정토사회 구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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