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본문 바로가기
싸이룩스 불교 :: CYLOOKS BUDDHISM
카테고리 Hot
전체보기
  1.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19교구 화엄사 화엄사 혜원당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9
    화엄사 혜원당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9

    e3aebd2393aa5e51aaf8a4b74605401f_1715193010_68.jpg
    e3aebd2393aa5e51aaf8a4b74605401f_1715193010_8.jpg
     

    본당(本堂)은 화엄사승가대학 학인(學人)스님들이 부처님의 경전교리을 배우고 실천하며 수행하는 장소요. 또 대중스님들이 모두 모여 공양(供養)을 하는 대중방(大衆房)이었다.
    혜원당(惠圓堂)에 본래 총원소(惣院所) 자리 였다. 종걸스님이 1998년에 총원소(惣院所)를 해체 후 신축 중건하면서 혜원당(惠圓堂)으로 부르고 있다.
    적묵당에 서고(書庫)를 헐고 벽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혜원당 왼쪽 끝방에 도서실로 꾸며 서적(書籍)을 이곳으로 옮겼다.
    저녁 예불후 누전으로 화재가 일어나서 사부대중과 소방관이 와서 진화(鎭火)했으며 또한 차례 2003년 3월 5일 예불후 새벽 4시에 누전으로 화재발생 하였으나 무사히 진화했다.
    덕문스님이 2019년 3월 25일 적묵당과 혜원당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다. 2020년 2월 29일 혜원당 전체 리모델링는 금년에 자금이 없어 공사가 중단이 되었다.

    2020년 3월 14일 혜원당 왼쪽에 해우소겸 샤워실을 만드는 부분쪽에 해체한 모습이 보기 안좋아 판자로 2칸 부분을 앞과 옆에 창방 중방 하방을 그림으로 그려 벽면 같이 만들었다.
    2021년 3월 6일 예산금이 나와 공사를 다시 시작했다.
    2021년 7월 29일 혜원당을 리모델링한 왼편으로 해우소와 목욕탕의 기본 시설을 구비했지만 아직 덜 완비 되지 못했다. 오른편으로 예전에는 큰방이었던 것을 방을 3개로 만들면서 에어콘 설치와 방충망 방문을 만들어 완성은 헸지만 혜원당 전체적으로는 공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21년 7월 30일 혜원당 단청을 하기 시작하여 2021년 8월 9일 혜원당 단청이 끝났다.
    2021년 8월 19일 혜원당 죽담 공사가 자연석으로 만든 죽담을 적묵당 죽담 형태로 만들기 위해 허물며 시작한 공사가 2021년 10월 21일 마쳤다.
    2021년 10월 23일 혜원당 전체 리모텔링 공사가 끝났지만 주변 마무리가 덜 되었다.
    2021년 10월 26일 적묵당과 혜원당 리모델링 공사를 2019년 3월 25일 시작하면서 보일러 창고와 함께 있었던 수각을 헐어 던 그 자리에 수각을 놓는 공사를 시작했다.
    2021년 10월 27일 혜원당 왼쪽 공간에 전에 있었던 사물을 치는 연습용 법고 목어 운판을 갖다 놓았으며 28일에 눈비가 맞지 않도록 한 구조물을 다시 설치하고 29일에 지붕을 만들어 놓았다.
    2021년 11월 5일 혜원당 주변 마당에 새롭게 흙을 뿌려서 깔끔하게 하여 혜원당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 되었다.

  2.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19교구 화엄사 화엄사 원융요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9
    화엄사 원융요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9

    e3aebd2393aa5e51aaf8a4b74605401f_1715192914_6.jpg
    e3aebd2393aa5e51aaf8a4b74605401f_1715192914_74.jpg
     

    걸리고 한쪽으로 지나치게 기우러짐이 없이 가득하고 만족하여 완전히 일체가 되어서 서로 융합하므로 방해됨이 없는 것을 원융이라 한다. 이와같이 모든 사람들이 차별없이 함께 지내는 요사(寮舍)이다.
    원융요는 원응종원(圓應宗源)스님이 1987년 6월10일에 중창하였으며 본 당우를 1층은 공양방 및 식당, 목욕탕이 있고 2층은 재무실, 원주실외 객실로 사용, 평전스님이 1992넌 원주실 마루을 접대실 방으로 개조했다.
    종걸스님이 1999년 원융요 1층인 공양채 위로 2층 왼쪽편에 2칸이 없으니 전각의 모양세가 별로 좋지 못했다. 이어 부쳐 2칸을 만드니 전각의 균형미가 완벽해졌으며 이방을 행자실로 사용한다.
    종삼스님이 2006년 12월에 보수하여 공양방이였던 1층은 불보살님과 사중(寺中)을 위하여 시봉하며 수행정진하는 처사님, 보사님이 거처하는 방사로 사용하고 2층은 재무실, 원주실, 강사실외 객실로 사용하고 있으며 2012년 1층에 각방마다 세면시설을 만들었다.
    덕문 스님이 2017년 5월 1일 적묵당 큰방 옆에 있던 사집 강의실을 원융요 오른쪽 끝방으로 옮겼으며, 6월 19일 원융요 2층 왼쪽 끝 강원전산실을 옆방으로 옮기고 그 곳은 소임자 해우소를 만들기 시작하여 7월 18일 공사를 마쳤다.

  3.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19교구 화엄사 화엄사 청풍당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9
    화엄사 청풍당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9

    e3aebd2393aa5e51aaf8a4b74605401f_1715192839_37.jpg
    e3aebd2393aa5e51aaf8a4b74605401f_1715192839_44.jpg
     

    백옥같이 아름답고 고결하며 청정한 마음의 향풍(香風)을 갖고 불보살님과 사중(寺中)을 위하여 시봉하며 수행정진하는 보사(補寺)님들이 거주하는 당우 이였으나 보수를 하고 산사에서 기도하는 불자님들이 기거하는 방사로 사용 하고 있다.
    1987년 6월10일에 원응종원(圓應宗源)스님이 중창하였으며, 2007년에 종삼 주지스님이 보수하고 2008년 4월에 기와번와 5월에 단청을 다시 하였다.
    청풍당 앞에 수각을 없애고 왼쪽으로 2 칸 5칸 요사체및 정자(亭子) 와 저장고 지하시설  증측을 2012년 10월 25일에 완공하였다.
    덕문스님이 2017년 11월 22일 청풍당 마루 정자칸을 화엄사 신도회 방으로 만들게 위해 공사를 하기 시작하여 12월 16일 청풍당 마루 정자칸을 화엄사 신도회 방으로 완성되어서 원륭요 2층에  있던 신도회 사무실을 이곳으로 옮겼다.
    2018년 11월 11일 청풍당에 일하는 처사님 방사가 있던 곳을 가리게 했던 철재 틀에 대나무를 넣어 만든 울타리를 철거했다.
    2023년 9월 4일 청풍당 오른쪽 방면 방사는 앞뒤로 10개 방인데 방사로는 협소하고 불편하여 방사를 앞뒤로 벽을 터서 하나로 만들어 5개 방사 만들면서 방안에 화장실을 만드는 리모델링 작업 공사를 하기 시작했다
    2023년 11월 10일 방안 리모델링이 끝나서 오늘부터 청소를 했으며 청풍당 밖에 앞 벽면과 옆 벽면에 퇴색 된 단청을 보안하고, 뒷쪽 백면 전체에 단청하고 있으며 마루도 만드는 작업을 시작하여 11월 12일에 마쳤다.

  4.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19교구 화엄사 화엄사 만월당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9
    화엄사 만월당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9

    e3aebd2393aa5e51aaf8a4b74605401f_1715192751_44.jpg
    e3aebd2393aa5e51aaf8a4b74605401f_1715192751_92.jpg
     

    보름의 만월(滿月)이 이곳을 모자람이 없이 원만히 밝고 환하게 비추니 만월 빛으로 인하여 만월당 대중 스님들이 만월지상(滿月之相 : 아름다 운 부처님의 모습을 말함)인 모습으로 지내는 전당이다.

    인조 13년(1635년) 벽암스님이 중건했으며, 1951 년 이때 작전을 주도한 것은 제11사단으로 화엄사마저 소각하라는 작전명령을 내렸으나 만월당 만 소실 되었다.

    1986년 6월10일에 원응종원(圓應宗源)스님이 중창하여, 불단을 모시고 수련장으로 사용하였고 1998년 왼편 뒤쪽 방에 화엄편집실 만듬
    1996 년 2월 종열 주지스님이 특히 불단 모신 수련장을 종무소로 만들고 불상 과 불화는 연화당으로 옮겨졌으며 오른 쪽에서 4번째칸 앞뒤 2방을 터서 방 하나로 만들고 세 번칸 마루 대접실도 방으로 만들어 칠직 소임을 맡 은 스님방으로 사용하였다.
    종걸 주지스님이 1998년 종무소로 쓰던 방을 3칸의 방으 로 만들어 만월 당 전체가 대중스님 처소가 되었다.
    1999년왼쪽 옆칸 대문안에 있던 보일 러 시설들을 왼편 마당을 파서 지하시설로 만들어 보일러를 완비했으며, 2002년 명섭스님이 오른쪽 옆칸 대문안에 있던 부엌시설을 방으로 만듬
    종삼스님이 2008년 7월에 만월당 기와번와, 단청불사,방문교체를 했으며, 2012년 10월 만월당 현판 교체 하였다.
    영관스님이 2014년 11월 28일 만월당 보일러 교체하면서 방바다 온도 조절기를 부착하였다.
    덕문스님이 2018년 4월 3일 방안에 해우소를 만들기 위해 스님들이 임시 거처인 화엄원 1층으로 다 옮기신 4월 25일 부터 시설물 해체하여 리모텔링이 2018년 9월 27일 완공했다

  5.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19교구 화엄사 화엄사 각황전 봉향각( 전 영산전 )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9
    화엄사 각황전 봉향각( 전 영산전 )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9

    e3aebd2393aa5e51aaf8a4b74605401f_1715192643_52.jpg
    e3aebd2393aa5e51aaf8a4b74605401f_1715192643_6.jpg
     

    각황전봉향각(奉香閣)은 서노전(西爐殿)으로 각황전의 소임을 맡은 스님이 기 거하셨고 영산전으로 바뀌면서 산중 조실스님이 기거하는 요사(寮舍)로 사용 하다가 지금은 각황전 기도스님, 각단 기도스님이 거주하고 있다.
    법운선사(法雲禪師)께서 창건하고 장유재란 때 소실되여 고종11년(1874)에 구례 현감 방효함(方孝涵)이 시주하여 회성스님이 중창했다.

    영산전(靈山殿)을 1970년 리산 도광선사께서 석가래를 보수하시고, 1998년 11월에 종걸스님이 해체보수중 상량문을 보니 각황전 봉향각(覺皇殿奉香閣) 중건할 때 도량을 고르고 넓히다가 옛터의 솥이 발견하였는데 청정하고 신령 스런 기록들이 증거로써 남겨져 있었고 좋은날을 받아서 건물을 짓다가 옛날 주춧돌에 새로운 섬돌을 얹었는데 상쾌하고 맑은 명당의 표시들이 증거로써 남겨져 있었도다. 라고 하였다.

    또 서노전(西爐殿)은 각황전봉향각으로 각황전 부전스님이 거처 중노전(中爐 殿)은 현재 영전으로 대웅전, 나한전 부전스님이 거처 동노전(東爐殿)은 삼전 으로 원통전, 명부전 부전스님이 거처하는 전각의 위치가 기록 되어있었다. 그리하여 상량문과 같이 영산전의 본래 전각의 이름인 봉향각이란 편액을 달았다.

    종걸스님이 보수하면서 왼쪽 방 뒤에 있던 부엌을 없에고 방하나로 만들고 두번 쩨 방안 뒷편에 방문 열면 마루와 유리를 낀 문짝있는데 마루에서 오른 쪽 옆에 들어가는 문을 막고 뒷방 2번째칸 창문이 있는 방과 앞방을 터서 방 하나로 만들었으며,
    명섭스님이 2002년 오른쪽 두칸 방을 터서 방 하나로 만 들고, 뒷 마루을 없에고 세면시설을 만들면서 주지스님 거처로 사용했으며,
    종삼스님이 2005년 세면시설을 없에고 방으로 하고 뒤는 벽과 창문을 만들 었고 계단 옆으로 지하를 만들어 그안에 세면시설을 꾸몄다.

  6.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19교구 화엄사 화엄사 적묵당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9
    화엄사 적묵당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9

    e3aebd2393aa5e51aaf8a4b74605401f_1715192564_15.jpg
    e3aebd2393aa5e51aaf8a4b74605401f_1715192564_22.jpg
     

    적멸(寂滅)은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여신 곳. 화엄경을 설한 장소를 적멸도량 이라 함으로 화엄사의 적묵당은 번뇌를 쉬고 고요적적한 세계로 이끌어 주는 승당(僧堂)이다. 본당(本堂)은 화엄사승가대학 학인(學人)스님들이 부처님의 경전교리를 배우 고 실천하며 수행하는 장소요. 또 대중스님들이 모두 모여 공양(供養)을 하며 대중공사․회의도 하는 대중방(大衆房)이였으나 전애는 사교반 강의실로 사용 하고 있었다.

    인조10년(1632) 벽암선사께서 중수하고 정조 19년(1795)에 행원(幸元)스님 이 중수했으며, 1941년에 동월병선(東月秉善)스님이 중수, 1978년 명선(明煽) 스님이 보수, 1979년 수각 방향으로 밑에는 바라지창 2개가 있는 2간 벽을 헐고 마루로 반 이상 나오게 나무로 벽장을 만들어 하단에는 이불장 상단에 는 서고(書庫)를 만들었으며,  1998년 종걸스님이 이불장과 서고를 헐고 벽으 로 만들고 혜원당 왼쪽 끝방에 도서실로 꾸며 서적(書籍)을 이곳으로 옮겼다.

    2010년1월 30일에 종삼(宗三)스님이 기와번와 하였다.

  7.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19교구 화엄사 화엄사 운고각(운고루)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9
    화엄사 운고각(운고루)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9

    e3aebd2393aa5e51aaf8a4b74605401f_1715192499_56.jpg
    e3aebd2393aa5e51aaf8a4b74605401f_1715192499_67.jpg
     

    화엄사 운고각(운고루) 사물(四物)은 중생들을 제도하는 네가지 물건이라고 합니다.
    법고(法鼓)는 축생(짐승)들을 제도하기 위하여 치는 것이며 악기로서의 북이 아니라 법요에 쓰는 북이라는 뜻에서 법고라 합니다.
    운판(雲版)은 공중을 날아 다니는 중생,허공을 헤매이는 영혼등 허공계 중생 들을 제도하기위하여 치는 것으로 청동으로 된 판을 구름모양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운판이라 합니다.
    목어(木魚)는 물속에 사는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치는 것으로 나무를 잉어 모양으로 만들어 그 속을 비게 파내어 두두리면 소리가 납니다.
    범종(梵鐘)은 육도중생(六道衆生)을 제도하기 위한것으로 새벽에 28번을 치는 것은 천상 28천(욕계6천,색계18천,무색계4천)이며, 저녘에 33번 치는 것은 28천과 오도(지옥,아귀,축생,인간,아수라)합해서 33이 됩니다. 육도 중생들이 진리의 범종 소리를 듣고 기쁜 마음을 내어 불도를 이룰 수 있 도록 도와 주는 것입니다.

    운고각은 1918년 금정암에 계시는 세월(世月)비구니께서 중건하시고 1976년 명선(明煽)스님이 범종각(梵鐘閣) 세우면서 운고각을 해체하여 지금의 자리로 옮겼는데 종삼(宗三)스님이 2010년 10월 21일에 운고각 해체하여 신축불사 중건했으며, 2012년 6월에 운고각 단청불사및 운고루(雲鼓樓) 현판를 달았다.

  8.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19교구 화엄사 화엄사 법종각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9
    화엄사 법종각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9

    e3aebd2393aa5e51aaf8a4b74605401f_1715192430_66.jpg
    e3aebd2393aa5e51aaf8a4b74605401f_1715192430_81.jpg
     

    화엄사에 3층 누각의 에밀레종 버금가는 정도로 무게가 20톤이나 대는 신라화엄대종 (新羅華嚴大鐘)이 있었는데 정유재란때 왜병이 종을 갖고 가다가 용두리앞 섬진강에 빠트렸다고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범종각은 1976년 11월28일 준공과 더불어 타종식을 거행했습니다. 종 이름은 화엄사 가 지혜의 보살인 문수보살이 머물고 있는 곳이니 지혜를 범어로 반야라고 합니다. 그래서 반야범종(般若梵鐘)이라고 부름니다. 명선스님이 건립했다.

    새로운 범종과 범종각을 조성하기 위해 종삼 주지스님이 2012년 11월 4일에 범종각을 해체하여 보광사로 보내고 , 2013년 4월 18일 반야범종(般若梵鐘)인 화엄사 성보가 담양보광사로 옮겨갔다. 2013년 3월 8일에 범종각 상량식, 4월 12일(음력 3월 3일) 범종의 무게 3300관 으로 범종주조와 함께 새로운 범종각을 건립하고 타종식을 거행했다. 종면에 새겨진 조각형태는 4분 비천상과 사리탑의 4사자상의 모습으로 했다. 종 이름은 백제 땅에 연기존자 께서 전해주신 화엄경을 따서 화엄사라 하듯 화엄법계의 성종(聖鐘)이라고 해서 화엄성종(華嚴聖鐘)이라고 부름니다.

  9.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19교구 화엄사 화엄사 영전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9
    화엄사 영전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9

    e3aebd2393aa5e51aaf8a4b74605401f_1715192376_54.jpg
    e3aebd2393aa5e51aaf8a4b74605401f_1715192376_62.jpg
     

    본래 영전은 응향각(凝香閣)의 중노전(中爐殿)으로 대웅전, 나한전의 소임을 맡은 스님이 거주했던 전각 이었는데 영전으로 바뀌면서 연기조사, 자장율사, 원효성사, 의상조사, 도선국사등 화엄사의 역대조사, 선사, 대사 분들의 영정(影幀)을 모셨던 전각이다.

    조선 인조10년(1632)때 벽암선사가 중건 하고, 헌종 2년(1836)에 선일(善馹)스님이 보수, 명선 스님때 1976년에 고승영전 여러 점 도난 당했으며, 도광선사께서 1983년 영전 왼쪽 뒷방 개조, 1997년 종열스님이 보수, 각황전에 불단해체보수 하면서 불단 에 있던 화엄석경(華嚴石經)을 옮겨 놓았으며, 종삼 주지스님이 2006년 도량 복원 정비불사 하면서 영전 기단부와 계단을 다시 조성했으며 2012년 10월에 주련을 달았다.

    영관 주지스님이 2013년 6월 3일에 화엄석경을 화엄사 성보박물관 지하 보관실로 옮 겼다. 6월에 해체보수 하면서 왼족 2칸 앞은 야경실 뒤는 선원접견실, 오른쪽으로 3칸 석경보관 했던 것을 타 터서 하나의 공간으로 만들면서 영전 안 바닥 전체를 마루로 바꾸고 기단부와 계단을 다시 조성하여 12월 13일 완성했으며 2014년 4월 22일 영전 고색 단청을 마쳤다.

  10. 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 제19교구 화엄사 화엄사 명부전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9
    화엄사 명부전
    작성자
    두레박
    작성일
    2024-05-09

    e3aebd2393aa5e51aaf8a4b74605401f_1715192312_63.jpg
     

    명부전은 지장보살(地藏菩薩)과 도명존자(道明尊者) ․무독귀왕(無毒鬼王)․시왕(十王)들을 모셨습니다. 지장보살님은 석가모니 부처님에게 남다른 칭찬과 당부를 받고 매일 선정에 들어 모든 이들 의 마음과 힘을 살피며 중생들 모두를 괴로움과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하기위해 죄를 짓고 고통받는 지옥중생들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구제한 다음에 부처님이 되겠다고 서원을 세운 대비대원(大悲大願)의 보살님입니다.

    시왕은 저승세계에서 죄의 가볍고 무거움을 판결하는 분으로 진광대왕,초강대왕,송제대왕, 오관대왕,염라대왕,변성대왕,태산대왕,평등대왕,도시대왕, 오도전륜대왕입니다.

    인조 8년(1630년) 벽암스님 중건, 1970년 리산 도광선사께서 중수했고, 1984년 도광스님이 시왕상, 동자상, 판관, 금강역사를 개체(改彩)했으며, 1997년 종열스님이 지장보살상을 개금 했고, 2005년 법당 옆면에 시왕탱화 2점을 명섭스님이 조성했으며 주련도 달았다. 편액은 정조 23년(1799)에 조종현의 글씨이다.